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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전국 PX에서도 쓸 수 있다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10월 1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의무복무 현역 군인의 사용처를 전국 군 마트(PX)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의무복무 현역 군인은 전자병역증 기능을 갖춘 체크카드인 '나라사랑카드'로 기존 경기도 주소지 사용처뿐만 아니라 전국 군 마트에서도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개선안에 맞춰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나라사랑카드로도 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액은 1인당 25만 원이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까지는 부대에서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는 의무복무 군인도 경기도 주소지에서만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이 있었다. 이번 개선에 따라 나라사랑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으면 경기도 주소지 사용처뿐만 아니라 전국 군 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병역판정 검사 때 발급하는 카드로 전자신분증과 전자통장(계좌), 체크카드 등의 역할을 한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의무복무 군인으로 의무복무 군인이 아닌 직업군인 등은 다른 도민처럼 일반 카드로 발급받아야 한다. 청 방법은 일반 국민과 동일하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나라사랑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며,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회수된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혹은 전국 군 마트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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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동물복지 공약 신호탄.. 경기도, '길고양이 학대예방' 대국민 홍보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공약중에 하나인 '동물복지'가 경기도 공공버스를 활용하여 신호탄을 울리게 되었다. 최근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괴롭히거나 해치는 학대 범죄가 언론에 오르내리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 같은 학대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길고양이 학대방지 홍보물을 제작, 수도권 곳곳을 다니는 경기도 공공버스 50대에 부착해 홍보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버스 차량 외벽에 '길고양이 학대는 범죄'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눈에 띄게 제작해 부착함으로써 동물 학대가 「동물보호법」에 의거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임을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 2월 12일자로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 '동물 학대 범죄 시 기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한층 더 강화됐다. 홍보물이 부착된 경기도 공공버스는 가평군, 남양주시, 포천시, 김포시, 파주시, 수원시, 오산시, 화성시, 광명시,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용인시 등 도내 13개 시군의 50개 노선이다. 이들 차량은 도내 시군 곳곳은 물론 강남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운행하며 수도권 주민들에게 해당 내용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경기도 공공버스를 활용한 길고양이 학대방지 홍보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길고양이 학대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길고양이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학대예방 홍보 등 적극적인 정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길고양이 티엔알(TNR)사업',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지원', '고양이입양센터 건립' 등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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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주 전남에서 122표 차이로 2위'9월 2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더블어 민주당 합동연설회 겸 광주 전남 지역 권리당원 및 대의원 선거 결과가 있었다. 이날 광주 전남결과는 대의원 기호 1. 이재명 588표 45.97%, 기호 2. 김두관 56표 4.38%, 기호 4. 이낙연 600표 46.91%, 기호 5. 박용진 10표 0.78%, 기호 6. 추미애 25표 1.95% 권리당원 기호 1. 이재명 33118표 46.98%, 기호2. 김두관 620표 0.88%, 기호4. 이낙연 33211표 47.11%, 기호5. 박용진 461표 0.65%, 기호6. 추미애 3861표 4.38% ARS 현장 기호1.이재명 20표 33.33%, 기호2. 김두관 1표 1.67%, 기호4. 이낙연 37표 61.67%, 기호5. 박용진 0, 기호6. 추미애 2표 3.33% 광주 전남 종합 기호1. 이재명 33726표 46.95%, 기호2. 김두관 677표 0.94%, 기호4. 이낙연 33848표 47.12%, 기호5. 박용진 471표 0.66%, 기호6. 추미애 3113표 4.33% 누적 득표 및 득표율 기호 1. 이재명 319582표 52.90%, 기호2. 김두관 4203표 0.70%, 기호4. 이낙연 206638표 34.21%, 기호5. 박용진 7434표 1.23%, 기호6 추미애 66235표 10.96% 글 옵션 광주 전남은 이낙연 후보의 고향이고 또한 전남 지사까지 역임한 텃밭이기에, 이후보로서는 많은 기대와 공을 들려 이재명후보를 추격하고 결선 투표의 기회를 만들고자 했으나 기대에는 못미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개발에 대한 많은 공격을 받아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모아졌으나, 46.95%의 높은 득표율로 이변이 없는 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갈 수 있는 1차 관문을 통과 하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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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거래량 24.4%↓.. '공시가격 권한, 광역자치단체에 위임되어야..'경기도가 8월 말 기준 신고․납부된 지역 내 부동산의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에 대한 23일 공개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내 공동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신고․납부된 경기도 부동산의 총거래량은 31만3,2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7,505건 대비 7.2% 감소했다. 분야별 세부 내역을 살피면 개별주택 및 토지, 비주거용 부동산(오피스텔)이 전년 대비 각각 9.9%, 19.3%, 57.2% 증가한 반면, 전체 거래량의 51% 비중을 차지하는 공동주택 거래량은 20만9,371건에서 15만8,013건으로 24.4% 급감해 전체적인 감소추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거래량은 화성시가 8월말 누계 총 3만2,768건이 거래돼 가장 활발한 거래양상을 보였으며, 과천시가 519건으로 가장 적은 거래 건수를 기록했다. 8월 월간 거래량은 총 3만818건으로, 올해 들어 약세를 보이던 공동주택 거래량이 전월 대비 19.7%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개별주택 및 토지의 거래마저 각각 25.5%, 26% 급감하면서, 전월 대비 22.1% 감소했다. 8월 한 달간 거래된 2만3,381건의 부동산 현실화율 분석결과에 따르면, 도내 공동주택(아파트) 및 개별주택의 평균 현실화율은 각각 54%이며, 토지의 현실화율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정부의 ’21년도 현실화율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개별주택의 현실화율이 정부 예상치인 55.9%에 상당부분 근접한 반면, 공동주택과 토지의 경우는 올해 예상치 70.2%와 68.6%와 비교해 각각 76.9%, 70%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별도의 공시가격이 없는 비거주용 부동산의 경우 현실화율은 58% 수준이었다. 비거주용 부동산에 대한 가격공시제도는 지난 2016년 ‘부동산가격공시법’ 개정으로 법제화됐지만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 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시가표준액을 산정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상승과 함께 공시가격 업무에 대한 광역자치단체의 권한 부재로 부동산 현실화율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는 중앙정부에 표준지·주택에 관한 조사·평가 권한을 광역자치단체로 위임하는 방안을 건의하는 등 현실화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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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600억 돌파이재명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8월 누적 거래액 500억에 이어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600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9월 19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거래액이 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 거래액 500억 원 돌파에 이어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거둔 성과로, 꾸준한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제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공공배달앱이 포함된 것이 거래액 상승의 이유로 꼽힌다. 배달특급은 제5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0일, 11일과 12일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3~5일) 대비 200%가량 뛰어오르면서 꾸준히 우상향 성장 그래프를 그려왔다. 이번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배달특급 등 공공배달앱이 포함됐고, 온라인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에 많이 동참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19 국민 상생지원금(제5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6일부터 신청이 시작됐다. 이번 재난지원금 사용처에는 배달특급 등 공공배달앱이 포함되면서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신음하던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불어 민족대명절임 추석맞이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하면서 코로나19로 매출 하락 등을 겪던 배달특급 가맹점주들에게는 매출이 다소 회복될 수 있는 모처럼 훈훈한 명절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꾸준히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의 목적과 의미에 맞도록 소비자 혜택은 물론 소상공인 도움에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9일 하남시 오픈까지 총 26개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4일 남양주시 서비스 확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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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월 1일부터 모든 경기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경기도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지난 8월 13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신 분들에 대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침을 도민들께 발표한 이후,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면서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정책적으로 제외된 분들이 있다.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이러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지원해 정부 정책을 보완하고 정책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방역은 모든 국민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다.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희생했던 모든 국민들께 그에 대한 보상도 고루 돌아가야 한다"면서 "한시적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골목상권으로 흘러 들어가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에게 내리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상위 12%로 도는 내국인 252만1천 명, 외국인 1만6천 명 등 총 253만7천 명으로 보고 있다. 지급액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동일한 1인당 25만 원이다. 도는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은 10월 1일부터이며 현장 신청은 10월 12일부터 가능하다. 사용은 12월 31일까지로 사용처는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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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추석 앞두고 오산 오색시장 방문.. '지역화폐로 골목경제 활성화'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산 오색시장을 찾아 우리 경제의 향후 과제로 '다 함께 잘사는 길'을 손꼽으며, 지역화폐 정책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안민석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천정무 오색시장상인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온라인·지역화폐 장보기 행사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추석이 다가왔지만 코로나로 들뜨기보다 서글프고 불안한 느낌이 있는 것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이제는 우리 경제가 절대 빈곤을 벗어났기 때문에 총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더해 함께 잘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방법 중 하나가 지역화폐"라며 "지역화폐를 쓰면 소비 승수효과, 재정승수 효과가 크다. 똑같은 돈을 써도 지방에, 골목에, 서민에게 쓰면 경제 활성화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지사는 "두 번째는 중소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들 잘하는 것 박수쳐줘야 하지만 똑같은 조건이라면 고용을 더 많이 책임지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을 지원해야 한다"며 "비록 생산성이 좀 떨어져도 같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끝으로 "서민들의 생계터전이자 공동체 교류의 장인 전통시장과 골목경제가 사는 것은 개인에게도 국가에게도 정말 중요한 과제"라며 "모두가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경기도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지사는 시장 내 상점 곳곳을 찾아 오산지역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채소와 과일, 생선, 건어물 등 추석 명절 물품을 구매, 상인·시민들과 소통하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특히 오색시장이 올해 경기도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입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을 활용, 배달특급과 연계한 온라인 주문부터 지역화폐를 활용한 결제, 신속한 배송 등을 직접 시연하며 편리함을 직접 확인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은 코로나19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대면 경제환경에 대응, 전통시장에 온-오프라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신규 시범사업이다. 이날 이 지사가 찾은 오색시장을 포함해 구리전통시장, 일산시장, 화서시장 등 도내 4개 전통시장이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 9월부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도는 이를 위해 시장 1곳당 최소 2,3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까지 총 3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플랫폼 구축과 함께 배송센터 구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시설비, 마케팅 비용, 물품 제작비용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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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에게 큰절이재명 후보는 강원도 경선이 끈나고 지지자들에게 가사의 큰절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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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하천변에 '반려견 야외쉼터' 설치이재명의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견 친화 사업이 하천변 야외쉼터 조성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하천변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도민들을 위해 하천 산책로에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야외쉼터를 조성하는 내용의 ‘하천 산책로 반려견 야외쉼터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반려견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하천변을 반려견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사람과 반려견 간 예기치 못한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하천 산책로 반려견 야외쉼터는 도내 하천변에 있는 둔치 및 국·공유지, 폐천부지 등을 활용해 아파트 놀이터 2배 규모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범사업으로 총 2곳을 만들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인 하천 1곳을 선정해 올해 내에 설치를 완료하고, 나머지 1곳은 현재 설계 중인 하천을 선정해 내년도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이며, 이번 시범사업 실시 후 도민 만족도에 따라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세부적인 시설 등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 및 실제 수요자인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하천을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도민들과 1,500만 반려견 인구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반려견과 더불어 살아가는 경기도의 작은 시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경기 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사람과 반려견이 모두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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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을 감동시킨 이재명슈퍼위크인 9월 12일 원주 오크벨리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 20대 대통령 후보 강원 합동연회와 강원지역 투표 및 1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날 이재명은 후보는 첫번지역 충남ㆍ대전 둘째지역 세종ㆍ 충북 세번째지역 대구 경북에 이어 강원도에서도 55.36% 득표로 4연승을 했다. 또한 이날은 1차 선거인단의 투표결과에서도 이재명후보는 51.09 %로 1위를 차지 했다. 2위는 이낙연 후보 31.45% 3위는 추미애 후보 11.67% 4위는 정세균 후보 4.03% 5위는 박용진 후보 1.16% 6위는 김두관 후보 0.60%의 득표를 했다. 지금까지 총 누적은 득표율은 1위 이재명 후보 51.41% 2위 이낙연후보 31.08% 3위 추미애후보 11.35% 4위 정세균 후보 4.27% 5위 박용진후보 1.25% 6위 김두관 후보 0.63%을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의 과반 득표 안정적 기반은 되지 못했고 2위 이낙연 후보의 31.08%는 추격의 빌미를 마련 하기도 했다. 추석을 지나고 9얼 25~26일의 호남지역 투표 결과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합동연설회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자마 지지자들을 향해서 덤썩 큰절을 했다. 지자자들은 예상치 못한 후보의 큰절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