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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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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김동연 지사·임태희 교육감에 "학교개방주차장 등 상생 제안한다"

- 5일, '학교복합화시설'과 '학교개방주차장' 운영 위한 상생협약 제안 - 도지사와 교육감이 행정 칸막이만 허물면 학교복합화시설은 한국형 골든플랜 정책으로 자리매김될 것

안민석, 김동연 지사·임태희 교육감에 "학교개방주차장 등 상생 제안한다"

▲ 지난해 4월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정책에 대해 발표중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서창식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학교복합화시설'과 '학교개방주차장' 운영을 위한 상생협약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로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학교와 지역을 가르는 벽을 허물면 우리 일상에 엄청난 상생효과가 생긴다"라며 "반면 학교와 지역의 벽이 높을수록 손해"라며 상생협약의 필요성을 전했다. 더불어 "학교복합화시설법도 제정되어 도지사와 교육감, 지자체와 지역교육청이 행정 칸막이만 허물면 학교복합화시설은 한국형 골든플랜 정책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개방주차장에 대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100억 이상의 예산으로 공용 주차장을 지자체가 짓는 경우가 흔한데 매우 어리석은 행정이며, 부지 확보도 쉽지 않다"라며 "시흥의 몇몇 학교들은 야간과 주말에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해 주차장 문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와 학교 모두 상생하는 학교개방주차장을 전면 실시하도록 도지사와 교육감이 협약하길 제안한다"라며 "지자체가 학교에 예산 인센티브를 주고 경기도 모든 학교의 주차장을 개방한다면,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가 일거에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학교 주차장 개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우려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학생들이 모두 집에 귀가한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개방하고, 안전 관리에 주의를 쓴다면 안전할 것"이라며 "우리나라같이 좁은 땅에서는 '학교복합화시설'과 '학교개방주차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삼성전자 청년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 부문, Device eXperience) 현직자들의 재능기부로삼성전자 입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화상 통화 매체인카카오 페이스톡,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해 1:1로 진행되며 11월 멘토링은 오는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멘토링 참여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최종 입사한 김 군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삼성전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수 있었고, 입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X 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에서 만난 현직자 멘토의 멘토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지속 운영하여청년들에게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단체(기업)와 구직 청년의 취업 연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 체험,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들이 관악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동대문구가족센터”방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동대문구가족센터”방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이 지난 10일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 및 다문화 가족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0일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해 동대문구가족센터 6층에 조성된 카페 ‘다가온’에서 센터 관계자 및 다문화 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MBC TV 연금복권방송 인터뷰를 겸해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한 이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동대문구가족센터 전반적인 사업을 확인했으며, 1인 가구, 이혼위기 가정 등 취약위기 가구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대문구가족센터 6층에 조성된 카페 ‘다가온’에서 진행됐다. 카페 ‘다가온’은 지난 2020년 복권기금 7천만 원으로 조성된 곳으로, 다문화가족 및 주민들의 각종 행사, 모임, 회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소통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가족형태가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갈등을 해소하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교류 및 소통공간인 ‘다가온’ 운영 외에도 가족, 아이돌봄,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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