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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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태원 파출소 및 이태원 119안전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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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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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대한 노인회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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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이태원 희생자, 일산동국대병원에 안치이태원 희생자들이 다수 안치되어 있는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기자들이 취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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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단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26일 오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중앙연수원 부원장단 임명장 수여식 후에 제1차 회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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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마을만들기 위한 한국공공사회학회-이음연구소 업무협약사단법인 한국공공사회학회(김상돈 대표)와 이음연구소(진성범 기획이사)가 '지속 가능 마을 만들기'라는 목표로 '어촌뉴딜300'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고려대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아크 랩(ARC Lab)'과 부천 '시루 작은 도서관' 주관으로 개최된 시민학술대회로 통해 이같이 밝히며 "소외된 지역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개선, 공공성과 마을공동체 복원 및 증대를 위한 사회학적 상상력이 요구되는 공공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을만들기는 압축적 근대화와 범역적 자본주의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훼손된 모순의 부조리에 대한 성찰적 사업"이라며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를 냉철하게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사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공공사회학회 김상돈 대표(고려대 겸임교수)는 "주민참여 마을만들기의 가치와 철학은 공공성"이라고 강조하며 "실천은 시장경제·공공경제·사회적 경제·생태경제가 치우치지 않고 함께 어우러지는 중을 칭하며, 도시재생·사회적 경제·재원 마련 방안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돼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오산 부천 작은시루도서관 상무이사는 "작은 도서관의 성찰과 과제"을 주제로 "작은 도서관은 책과 주민, 마을을 연결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힘으로 작동되며, 주민의 독서 문화 환경 구축뿐만 아니라, 마을독자층 형성에 크게 도움을 주고, 책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세희 아크랩 소장(국민대 겸임교수)은 "공공예술 주제로 마을주민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함께 마을을 고민하며, 함께 마을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표출하는 공공예술이 바로 주민참여 마을만들기이자 마을주민의 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 및 협약식에는 백광섭 국토안전관리원 실장, 진성범 이음연구소 기획이사, 김병구 이음플러스 기획실장, 김재천 전 호치민 총영사관 영사, 최소영 기본연대 사무총장, 진현주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한국공공사회학회 회원과 기본연대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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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동대문구 청년정책위원회 개최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8일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하여 총 17명(당연직 7명, 위촉직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이 수여되고 청년정책 관련 발전방안, 청년정책 홍보‧청년문화 조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위촉직 부위원장으로 시립대학교 경영학부 송지희 교수가 선출됐다.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는 동대문구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일자리‧청년 주거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고자 개최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에는 경희대, 시립대, 삼육대, 한국외대 등 유수의 대학이 위치하여 청년 자원이 충분하나 청년 인재들을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청년 인프라 및 창업 공간 등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청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융합하기 위해서는 청년 커뮤니티창업 공간 조성이 선행되어야하며, 나아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등을 육성할 수 있는 동대문 차원의 청년 밸리가 구축되어야 한다.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청년 일자리 및 주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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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도시 미관, 주민이 직접 지킨다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주민 불편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3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주민참여순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된 이후 2년 만에 시행됐으며, 올해는 마을 주민과 함께 총 14회의 주민참여순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순찰에는 각 동별로 관심 있는 마을주민, 직능단체, 관련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공원녹지(공원시설물 녹지대파손) ▲교통(불법주정차 교통표지판) ▲도로(과속방지턱 도로시설물) ▲주택건축(공사장점검) ▲청소(무단투기) ▲가로정비(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이다. 특히 구는 지난 2019년 실시한 28회(주간 14회, 야간 14회)의 주민참여순찰 결과 접수된 70건의 불편사항 중 도로·교통 분야가 총 45건(도로 분야 38건, 교통 분야 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교통안전실천단과 함께 보행불편사항에 대한 합동 순찰을 추가로 시행한다. 보행불편사항 합동순찰에는 교통안전실천단, 교통행정과 등 소관부서 담당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교통표지판 파손 정비, 도로파손 및 보안등 고장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순찰 결과 불편사항이 접수된 경우 해당 부서와 기관으로 통보해 즉시 해결에 나선다. 조치결과는 감사담당관에서 순찰에 참여한 주민 및 직능단체에 안내할 예정이다. 하광태 감사담당관은 “이번 합동순찰로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등 주민들이 느꼈던 불편사항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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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월 갤러리 광명GIDC점 개관.. '보석이 될 신진작가들을 발굴 성장'아트사월(沙月)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이 더욱 널리 펼쳐질 수 있도록 돕고, 아트 프로모션을 통해 개인이나 법인 모두가 만족할 만한 아트 마케팅을 제안하고자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43 1층 A동 광명 지식산업센터(GIDC)에 “아트사월(沙月)” 갤러리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미술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지향적 아트사월(沙月)은 갤러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트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티상의 아트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인이 한국 미술을 향유하고 즐기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아트비지니스 확대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또한 아트사월은 광활하게 펼쳐진 예술이라는 모래 속 보석이 될 신진작가들을 발굴 성장시키는 전문 갤러리로 예술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 주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기획전 Happiness에 이영아, 김경민, 이장옥, 이한열, 키미작, 무아리, 박현진 작가가 참여하며,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 까지 기획전 Passion에 김형동, 예진, 엔조, 송현구, 황소영, 이현정, 강선미, 제로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문화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과 내년 상반기에 국회 갤러리에서 ⌜한∙중∙일 신진작가 미술 전시회⌟ 개최를 공동 준비하고 있다. 본 행사는 아트사월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각계각층의 미술애호가를 초청하여 한∙중∙일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도움을 주며, 문화 예술인의 인적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아트사월은 관계자는 "무한한 문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했다"라며 "사회에 새로운 색채를 더하고 미술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슬로건 아래 구성원 모두가 향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의 미래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미술 시장의 스탠다드에 맞춰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한국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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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험 전국에서 무사히 치러져검정고시가 치러지는 가재울중학교에서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 시험이 11일(목) 실시됐다. 장애인 41명과 재소자 20명도 함께 시험을 치르는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5명, 중졸 868명, 고졸 3천519명 등 총 4천752명이 응시한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이고, 중졸은 신현중·원촌중 등 2곳이다. 고졸은 가재울중·신도림중·공릉중·강명중·월촌중·구암중·광남중·삼선중 등 8개 학교에서 실시되었다. 이에 전국 3백만 검정고시 동문을 보유한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총회장 문주현)에서는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전국적으로 시험을 치르는 학교로 모여 생수와 그 외 필요한 비품등을 제공하며 검정고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