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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감초마을 재생프로젝트동대문구의회 이영남 (전)의원은 안규백국회의원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하여 제기7구역 도시재생사업추진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감초마을주민 대표차영덕, 주민들과 동대문구청 도시재생팀과 협력하여 2019년예산 국비,서울시비,구비 125억원을 확보하면서 제기동감초마을 재생사업을 시작 하였다. 제기로 감초마을 고대앞마을 비보호 좌회전 설치, 방아다리앞건널목설치,골목길포장, 골목길안전칼라도색, 미세먼지 신호등설치, 집수리사업,텃밭가꾸기,마을마당설치와방아다리개선,방아다리어린이공원개선하였고,정릉천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채화 그림그리기, 켈리그래픽, 등 지속적인 동아리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지난2월1일부터 4층과5층 제기동감초마을 현진건기념도서관을 개관하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제기동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은 종합자료실(제1열람실), 어린이 자료실(제2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총88개 좌석과 30,757권(전자책 및오디오북 포함)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도서관 운영일정과시간은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이며,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3층은 감초마을사무실, 감초마을경노당을 설치하여 차영덕회장을 선출하여 운영 한다. 2층에는 감초마을 다목적공간으로 운영하고,마을카페은주민들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1층은 관리실과공용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 이영남(전)의원은 지난4년동안 감초마을복합사업을 추진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했다. 3월6일 구립현진건도서관및 경노당개관식과 함께 주민들의 행복한 사랑방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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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74인, 광명갑 유재성 예비후보 지지선언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광명 갑 지역구에 출마한 유재성 예비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연합회 광명시 갑 위원회 소속 권리당원 274명은 이날 광명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유재성 예비후보 캠프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유재성 후보가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에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지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유재성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 중에 하나인 기본소득과 기본주거, 기본금융 과을 기본권을 위한 기본사회 광명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대한민국과 광명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기본사회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무능한 윤석열 정권 교체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라며 “유재성 후보의 당선은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도 덧붙였다. 또한 “청년 유재성 후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찰력과 전략적 사고를 활용하여 복잡한 이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며,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그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저희 권리당원 연합은 유재성 후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유재성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광명시 갑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과 함께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 유재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광명 시민분들에게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유재성 예비후보는 “2024년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한다”라며 “새로운 정권 창출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전환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모든 국민이 노후 걱정없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스스로 자립하여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본사회가 정착되어야 할 시기”라며 “아울러 이번 총선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후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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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해 보러 가볼까용? 서울 해맞이 명소 17곳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서울의 해맞이 명소’ 17곳을 소개한다.서울시는 2024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용마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과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서울 해맞이 명소 17곳 인왕산, 응봉산 등 도심 속 산 7곳, 북치기·팝페라 등 다채로운 행사 누구나 쉽게 가기 편한 도심 속 산 7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종로구 인왕산(청운공원)·성동구 응봉산(팔각정)·동대문구 배봉산(정상)·중랑구 용마산(보루)·성북구 개운산(공원 운동장)·서대문구 안산(봉수대)·양천구 용왕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에서 ‘대고각 북치기’, ‘풍물단 길놀이’, ‘포토존 운영’, ‘소원 풍선 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풍물·성악 공연’ 등이 열린다.한양도성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낙산, 인왕산, 남산, 백악산) 중의 하나인 ‘종로구 인왕산(청운공원)’에서는 ‘풍물패 길놀이, 난타·성악 공연, 새해 소원지 달기, 새해 소원 가훈 써주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해맞이 행사가 끝난 뒤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고각 북치기’ 체험행사가 열린다.봄철 ‘개나리산’이라고도 불리며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 동부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동구 응봉산(팔각정)’에서도 새해맞이 행사로 ‘새해 소원지 작성, 대북 타고, 풍물단 길놀이, 퓨전 국악 및 팝페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동대문구_배봉산 해맞이 행사 ‘동대문구 배봉산(정상)’에서는 ‘해맞이 축하공연, 새해기념 타징, 복(福) 떡국 나눔행사’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배봉산은 완만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둘레길 등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어 수월하게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면목동과 구리시 경계에 위치하여 서울둘레길 및 중랑둘레길이 조성되어있는 ‘중랑구 용마산(5보루)’에서는 ‘성악·사물놀이 공연, 라이트벌룬 퍼포먼스, 소원지 작성,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의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성북구 개운산(공원 운동장)’에서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서대문구 안산(봉수대)’에서는 대북타고, 솟아오르는 청룡(드론), 온차·핫팩 나눔 등이 운영된다. ‘양천구 용왕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에서는 ‘풍물 공연, 팝페라, 대북 타고, 새해 소원지 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아차산, 도봉산 등 서울 외곽 5곳, 해맞이 공연·박 터트리기 등 눈길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서울 외곽 산 5곳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광진구 아차산(해맞이 광장), 도봉구 도봉산(천축사), 은평구 봉산(해맞이 공원), 강서구 개화산(정상), 구로구 매봉산(정상)에서 ‘대북타고’, ‘난타공연’, ‘새해 드론 띄우기’ 등의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광진구 아차산(해맞이 광장)’은 한강을 바라보며 동쪽에 위치한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일출명소다. 이번 아차산 해맞이 축제에서는 ‘팝페라공연, LED 타북공연, 새해 포토존’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도봉구 도봉산(천축사)’에서는 ‘해맞이 카운트다운, 만세 삼창, 기원문 낭독’ 떡국나눔 등 행사가 마련됐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해맞이 행사장이 있는 ‘천축사’는 673년 통일신라 승려 의상이 창건하였으며 사찰 뒤로 서 있는 도봉산 선인봉이 절경이다.해발 200m정도의 야트막한 동네 뒷산으로 해돋이 보기 수월한 곳인 ‘은평구 봉산(해맞이 공원)’에서는 ‘새해맞이 축하공연, 새해맞이 드론 및 용 퍼포먼스, 소원쓰기’ 등의 행사가 펼쳐져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행주산성과 한강을 두고 마주 보고 있는 해발 128m의 야트막한 산으로 김포의 넓은 벌판,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는 ‘강서구 개화산(정상)’에서는 ‘대북·난타·축하공연, 해돋이 카운트다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청룡산으로도 불리는 해발 약108m로 나즈막한 동네 산으로 전망이 좋은 ‘구로구 매봉산(정상)’에서는 ‘신년덕담, 소망손수건 흔들기 및 해오름 함성, 축하공연’ 등의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구_2023년 안산 해맞이 마포구_2024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 월드컵공원 등 시내 공원 5곳, 라이트벌룬·신년휘호 써주기 등 행사 산에 오르기가 어렵다면 쉽게 가볼 수 있는 평지형 공원 5곳의 행사를 만나보자. 북서울꿈의숲(청운답원), 월드컵공원(하늘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망월봉)에서는 새해 기원문 낭독, 만세삼창, 라이트벌룬 퍼모먼스, 풍물·국악공연, 플로깅 등의 해맞이 행사가 전개된다.‘강북구 북서울꿈의숲(청운답원)’은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으로 전통적 경관의 재해석을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의 풍경을 재현한 공간 '청운답원'에서 새해 소망 적기, 새해 덕담 나누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마포구 월드컵공원(하늘공원)’에서는 대북공연, 새해 소망 소원지 작성, 대북 타고, 룰렛게임 이벤트 등’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해오름 감상 이후에는 해맞이 축하 박 오픈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장인 하늘공원까지 진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8호로 역사적 가치와 함께 한강뷰로 유명한 ‘동작구 사육신공원’에서도 구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새해소망 공유, 해맞이, 신년인사,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강남구_삼성해맞이공원 아울러,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에서는 ‘해맞이 카운트다운, 풍등드론 띄우기, 소원지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송파구 올림픽공원(망월봉)’에서는 ‘희망의 종(鐘) 타종, 해맞이 축하공연, 신년휘호 써주기’ 등 다양한 행사로 새해 해맞이를 한다.신년 해맞이 행사가 자치구별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행사 참석 전에 해당 구청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행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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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 선정레거시 반도체 장비 플랫폼 기업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2024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 직원들이 카페테리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선정기준을 갖추고 있으면서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견기업임을 나타낸다.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는 “서플러스글로벌의 청년 비중은 전체 임직원 중 32%로, 높은 청년 채용 비율을 나타낸다”며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지향해 영어이름을 사용하고, 직급 호칭을 없앴다. 임원이나 CEO 등을 위한 문이 달린 개인 사무실을 허용하지 않는 오픈형 조직문화를 구축해온 것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서플러스글로벌은 △유연근무제 도입(개인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 조정) △시간제 연차 사용 △Refresh 휴가(5년/10년 장기 근속휴가) △도서구입비 지원 △외국어 교육 지원 △조식/중식/석식 카페테리아 제공 △피트니트센터 운영 △통신비 지원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보상 프로그램 운영(스톡옵션/스톡그랜트) △통근버스 운행 △영어이름 사용 문화 △건강검진 △사내카페 운영 △수면실/안마의자 운영 △인센티브제 △육아휴직 및 남성출산 휴가 지원 △내부 추천 제도 운영(인재채용) △우수사원 시상식 △각종 경조사 지원 △웰컴키트 지급 △해외주재원 제도 운영 등 임직원에게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자가 선호하는 복지제도를 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서플러스글로벌 소개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 의료 장비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산호세), 중국(상하이), 대만(신주), 일본,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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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갤러리 제3회 인천아시아아트쇼 출전사월 갤러리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최대 아트페어인 인천아시아아트쇼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월 갤러리는 김동유, 데이비드 호크니, 윤병락, 필립 콜버트 등 대형 작가들을 소개한다. 사월 갤러리 홍대관의 개관전을 진행한 최정숙 작가와 사월 갤러리 광명관에서 전시했던 김진섭 작가의 신작도 볼 수 있다. 사월 갤러리가 대표작으로 손꼽은 작품은 영국 출신의 20세기 대표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Sparer Chairs>(2014)이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회화, 판화,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장르와 더불어 아이패드 드로잉까지 활용하여 본인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확장하는 작가이다. 이번 작품은 한 대상을 여러 번 찍은 후 콜라주화 하여 마치 모자이크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켜 호크니의 대표 기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메가 팝 아트(Mega Pop Art)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개척 중인 화가,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회화, 조형, 미디어, 패션 등 다양한 장르로 아이디어를 표출하고 있다. 필립 콜버트는 자신의 예술적 자아인 랍스터를 주인공으로 하여 흥미로운 상상력을 펼치고 있다. 사월 갤러리는 필립 콜버트의 에디션과 피규어 2종을 현장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중 초상화이자 픽셀아트를 선도한 김동유, 작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개체인 사과를 묘사한 윤병락, 유년 시절 백령도에서 자라 인천의 풍경을 묘사하는 최정숙, 다루기 어려운 레진으로 작업하여 꿈의 여행을 묘사하는 김진섭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월갤러리 김수정 대표는 “이번 페어에서 사월 갤러리는 프리미어 블루칩을 소개하여 관람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갤러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하며 오는 “12월 16일 연남동에 사월 스페이스라는 명칭으로 확장 오픈하여 깊이 있는 블루칩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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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12일 영등포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 1층에서 전)영등포구청장 채현일의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의 관내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날 이재명 당대표의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간에 대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만들어 낼 채현일의 청사진이 담겨있다"는 축전를 보내왔으며, 참석한 내빈은 서은숙 · 박정현 최고위원님과 김두관 · 강득구 · 우원식 · 박홍근 · 허영 국회의원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님, 정원오 성동구청장님, 이동진 풀뿌리 정치연대 상임대표님(전 도봉구청장),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님 등 자치단체장님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와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의 출간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이재강 전 경기도 부지사님 비롯한 더새로 포럼회원, 박시영 대표님, 서울시와 청와대에서 동고동락 했던 분들도 함께 해주었으며, 고기판 전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사회 리더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영등포구청장을 역임한 정치인 채현일은 출판된 책에 대해서 정치인으로서의 비젼과 방향을 솔직하게 담았다고 고백한다. "책임지지 않은 권력을 책임지는 권력으로 만드는게 '탁트인 정치'가 나아갈 본질적 방향이다" 힘주어 말하는 그에게 도전하는 정치인으로서의 기백이 느껴진다. 이제 영등포도 달라져야 한다며, 20여년동안의 그 사람이 그사람인 영등포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 책임지는 정치를 표방하는 채현일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어느 지지자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다가오는 것은 기분만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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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미 평화봉사단 민간교류, 70주년 한미동맹 이어간다한국 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발전에 힘썼던 미국 평화봉사단이 코이카를 방문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대강당에서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코이카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 Friends of Korea) : 우리나라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미국인들을 중심으로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2002년 설립된 비영리기관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은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이 개발도상국의 발전 지원을 위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설립한 미국 정부의 자원봉사기관이다. 우리나라에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 명이 파견돼 영어교육, 공중보건, 직업훈련 분야에서 활동했다.평화봉사단 동창회는 한국교류재단의 미국 평화봉사단 재방한 초청 사업과 연계해 2008년부터 코이카를 방문해 왔으며, 개발도상국에서 해외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이카 직원 및 코이카 귀국 봉사단원과 만나 한미 양국의 해외봉사활동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면서 민간교류를 이어왔다.올해 방문 행사에는 평화봉사단 동창회원과 동반가족, 코이카 직원과 봉사단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이카의 환영사와 평화봉사단 동창회의 답사, 코이카와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사업(월드프렌즈코리아) 소개, 평화봉사단 동창회 및 코이카 봉사단 간의 활동경험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코이카와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가 상징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한국인들은 미국 평화봉사단의 헌신과 공헌을 기억하며, 그 유산을 청년 봉사단원과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제임스 마이어 평화봉사단 동창회 부회장 겸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선임 경영진 고문은 답사를 통해 “청년 봉사단원들이 새로운 경험과 문화에 마음을 열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평화봉사단 동창회원이 우리나라에서 봉사 경험과 한국 방문 소감을 공유하고, 볼리비아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코이카 봉사단원과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평화봉사단 동창회 측 발표자로 나선 수잔 턴키스트 씨(69세, 1976년~1978년 서울대학교 영어교사로 활동)와 데이비드 스미스 씨(70세, 1977년~1979년 여수애양병원 결핵관리 활동)는 현재 놀랍게 성장한 한국의 모습에 감탄했다고 언급하며, 평화봉사단 동창회를 매년 초청하고 환대해 주는 한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코이카는 평화봉사단의 코이카 방문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한미 양국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국 내 친한(親韓) 네트워크 강화 및 국제사회에 보답하는 한국의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코이카는 미국 워싱턴DC 소재 미국 평화봉사단 본부와 2013년 이래 두 차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한미 양국 봉사단 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4월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도 태평양 지역 및 기후변화 대응, 정보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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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料開発会社とデトックス治療医学の専門家であるチェ・ジョンウォン博士が出会いました。韓国では、4軒に1軒がペットを飼っています。経済状況は改善したと言われていますが、孤独を感じている現代人が多いといえます。 これらのペットは私たちに喜びと愛をもたらし、私たちに忠誠心を示します。 飼い主を事故や危機から救ったペットの話は、ニュースやYouTubeで一般的です. .現代人がペットを愛する主な理由は、感情的な育成とペットの不変の忠誠心です。現代では、ペットは家族の一員として受け入れられ、お互いに依存しています。ペットは人の体の健康にも貢献します。米国カリフォルニア大学の76人の心臓病患者を対象とした研究では、セラピー犬を飼っているグループは、そうでないグループと比較して、不安、ストレス、脈拍、血圧の有意な改善を示し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現代人がペットを愛する主な理由は、感情的な育成とペットの不変の忠誠心です。 現代では、ペットは家族の一員として受け入れられ、お互いに依存しています。 ペットは人の体の健康にも貢献します。 米国カリフォルニア大学の76人の心臓病患者を対象とした研究では、セラピー犬を飼っているグループは、そうでないグループと比較して、不安、ストレス、脈拍、血圧の有意な改善を示し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しかし、最近は捨てペットの数が増えており、多くの人々を悲しませています。 ペットが捨てられる理由はいろいろありますが、その最大の理由の一つが過度な育児の負担です。 私たちがペットを飼っているとき、私たちは彼らの身だしなみ、飼料、軽食、そして病院の請求書にたくさんのお金を費やしています。 特に病気になった場合は簡単には治りませんし、医療保険や賠償保険にも適用されないため高額です。そのため、残念ながらペットが捨てられるケースも少なくありません。 最後に原材料を開発します。 この事件に悲しんでいるチェ・ジョンウォン博士は、人間が自己免疫系が崩壊するとすべての病気にかかりやすいように、ペットも同じだと判断し、原料開発会社のネクスティとともに、過去にクリニックで薬として使用されていたイライト(カオリン)を研究し、自然治癒力に優れ、米国食品医薬品局(FDA)から化粧品原料としてリストアップされ、最終的に液化に成功しました(2016年)。 イライト(かおりん)は遠赤外線を放射しマイナスイオンを放出し、優れた消臭・抗菌効果に加え、肌の保湿・角質除去効果にも優れていることが多くの学者によって研究されています。 特に、液化イライト(カオリン)は、はるかに効果的で効果的であることが学者によって証明されています。 あなたのペットが健康的な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 執事が気軽に気軽にペットを飼える環境を整えるため、ペットが自己免疫を発達させ、体内に生息する様々な細菌から体を守るために、NextIと東洋医学のチェ・ジョンウォン博士は、ペットブランド「ペットヘルスクリーン」の商標登録を行い、化粧品製造会社のグリーン株式会社と共同でペットスキンミスト「ペットヘルスクリーンダーマミスト」とペットイヤークリーナー「ペットヘルスクリーンイヤークリーナー」を発売しました。 チェ・ジョンウォン博士は、免疫不全のペットがさまざまな病気から脱出し、免疫を取り戻すために、面倒で面倒であっても、執事に着実に使用し続けるように促しました。 別の挑戦に乗り出します。 発酵生薬で健康的な生活を送るために また、NextiCの研究チームは、チェ・ジョンウォン博士のがんとの闘いとがん克服の原動力が発酵漢方薬であると判断し、現在チェ・ジョンウォン博士と漢方発酵薬を用いた製品を開発しています。 チェ・ジョンウォン博士は、現代人はさまざまなストレス、悪い食べ物、空気中のさまざまな有害物質により、さまざまな病気にかかりやすく、有毒物質が体内に蓄積し、人間だけでなくペットにも発酵生薬を使用した製品は、これらの有毒物質を体外に排出することで健康的な生活を送るのに役立つと述べ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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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 성료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약령중앙로 일대에서 개최된 ‘제29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10시, 서울약령시 일대와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개최한 ‘보제원 제향 퍼레이드 및 제향의례’가 올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보제원 제향의례’는 보제원의 구휼정신을 기리고 한의학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서울약령시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제향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았다. 제향의례 이후에는 한방 산채비빔밥 나눔 행사, 개막식과 점등식, 초대가수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오후 3시에는 백성들의 건강을 염려한 세종대왕이 편찬한 의학백과전서인 ‘의방유취’의 한의학적 가치와 세종의 애민사상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세미나 ‘의방유취와 양생’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의방유취를 연구하는 국내외 석학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의방유취’의 한의학적 가치 ▲‘의방유취’와 원명 시대 양생 사상 ▲‘의방유취’와 식치(食治) ▲세종 시대 의료복지 사상 연구 등에 대해 논의하며 한의학 고서의 보건 의료적 가치를 연구하고 현대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한방옥션, 약령시 노래자랑, 한약재 빨리 썰기 대회 등 행사를 방문한 주민들을 위한 참여형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무료 한방진료, 원데이 클래스(한방 화장품‧향수), 약령시 문화탐방 등 약령시와 한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구의 강점인 서울약령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29회째 보제원 한방문화축제가 이어져오고 있다.”며 “동대문구는 최근 침체되고 있는 한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방 관련 지역인 제천시·산청군과 상호 연대를 위한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재정지원을 함께 건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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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록 밴드 I Don’t Like Mondays., 10월 첫 내한일본 인기 록 밴드 ‘I Don’t Like Mondays.,(IDLMs)’가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IDLMs는 2023년 핼러윈을 맞아 10월 28일 서울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주최사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는 I Don’t Like Mondays.의 이번 공연은 내한을 꿈꿔온 멤버들의 강력한 의지로 이뤄진 것이라며, 이번 내한 이후 더 자주 국내 팬들과 소통할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년 결성해 2014년 앨범 ‘PLAY’로 데뷔한 IDLMs는 ‘BE PLAY BOY’를 모토로 중독성있는 코러스와 일상생활에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록 음악을 주로 발매해왔다.특히 2022년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오프닝곡 ‘Paint’를 발매하며 일본을 비롯해 국제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수 차례 일본 투어 외에도 자카르타, 상파울루, 대만, 바르셀로나의 국제 페스티벌에 연이어 초청돼 공연하기도 했다.음악적 성과 외에 패션 산업에 깊이 관여해 베르사체, H&M, 엠포리오 아르마니, 레슬리 키 등과 협업하고 오리지널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기도 했다.10월 28일 첫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IDLMs의 핼러윈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이번 IDLMs의 첫 내한 합동 콘서트는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와 빅팀이 주최, 주관한다. 웹사이트: https://www.purplenoise.co.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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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 진교훈 당선…17.15%p 큰 결차로 승리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 진교훈 당선…17.15%p 격차로 국민의 힘 김태우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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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 명산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남 전 구의원(동대문구)등산은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근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취미생활이자 운동이다. 정상 정복의 목표을 위해 흘리는 땀은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의 최고의 기쁨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 백대명산 정복을 끝내고 이제는 정화운동을 위해 명산을 오르는 사람이 있다. 동대문구 이영남(59) 전 구 의원이다 이영남 전 의원은 시간이 날때 마다 산을 오르며 등산로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한다. 이제는 SNS에서도 스타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며,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털털한 성격의 이영남 전 의원은 지나가는 등산객과 허물없이 대화하고 웃으며 인사한다.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왔던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는 풍토가 이미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버려지는 쓰레기가 점점 쌓이는 것에 대해 빨리치우는 것이 소요비용을 최소화 한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 백대명산 쓰레기 봉사 활동을 하는 이영남 전 의원을 다음주 주말에는 어느산에서 만날수 있으려나 기대해 본다. /서을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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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위기가정 아동지원 위한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 참여한국레노버가 14일 홀트아동복지회의 위기가정 아동지원 프로그램 ‘나를 지켜주세요’에 참여해,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북커버와 함께 노트북을 전달했다.레노버는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GMOS(Global Month of Service) 러브 온(LOVE ON)’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9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이해 홀트아동복지회의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했다.‘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은 책이 다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북커버처럼, 위기가정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북커버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북커버는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재생 가죽과 물을 절약하는 건식 제조 방식을 적용해 친환경의 가치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레노버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해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북커버와 함께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패드 슬림3 노트북을 전달했다.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에게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나길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가 잘 전달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자선 활동을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은 “모든 아이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며 “아이들의 세상을 지켜주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글로벌 기업 레노버가 동참해 감사하다. 레노버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북커버와 후원한 노트북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레노버 사회공헌 프로그램 GMOS는 총 4000여명의 레노버 임직원 참여와 1만5000시간 봉사활동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레노버는 지난해 난치병 아동을 위해 곰 인형을 만드는 ‘위시베어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1955년 설립된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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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직장 내 괴롭힘 방지·근절 위한 결의문’ 채택한국HR서비스산업협회(회장 김정현)는 9월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번 결의문 채택은 최근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대형 파견업체 창업주의 폭력 등 사회적 물의, 경비·청소업체 등에서 발생한 고령자와 여성 취약 근로자의 괴롭힘 문제 등이 속속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관련 업계의 자성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협회는 결의문을 통해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회원사 대표자와 임직원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근절을 위한 상호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며, 대표자와 임직원, 임직원들 상호 간에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앞서 9월 7일 협회 김정현 회장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주최의 ‘노동권 보호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간담회’에 농협·수협 등 지역은행, 병원협회, 요양병원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도급·파견·용역·고용 등 사업지원서비스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바 있다.김정현 회장은 “지난 고용노동부 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 업계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발생에 대한 안타까움과 이의 방지와 근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며 “이번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회원사 및 업계에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권고하고 교육, 캠페인 등 협회와 회원사가 앞장서 우리 업계의 조직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래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근절을 위한 결의문 전문이다.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근절을 위한 결의문사단법인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회원사 대표자 및 임직원은 인간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근절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하나, 우리 협회 회원사는 근로자 인권 보호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존중’, ‘이해’, ‘협력’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함께 앞장선다.하나, 우리 협회 회원사 대표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근절을 위한 선도적 실천과 함께 조직 내 관련 교육과 제도를 강화해 법과 원칙이 준수되는 인간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하나, 우리 협회 회원사 임직원은 직급과 직위를 떠나 동료 근로자를 조직 내 함께 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 배려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근절에 적극 동참한다.하나, 우리 협회 회원사 대표자와 임직원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근절’을 위한 상호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며, 대표자와 임직원, 임직원들 상호 간에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한다.2023년 9월 14일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일동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소개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1992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가의 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단체로 고용창출, 고용안정, 근로자 보호, 인적자원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기업은 취업포털, 근로자파견, 헤드헌팅, 전직 지원, 아웃소싱 등 고용 및 인적자원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고용연맹 한국대표 회원단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원단체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staff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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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온 동네 환경정화 ‘더 줍깅 무브먼트’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성황리 진행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9일 환경정화 봉사활동 ‘더 줍깅 무브먼트’(이하 줍깅)를 개최했다. 해당 활동은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주최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이날 줍깅에는 150명의 주민이 자원봉사활동 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해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뤄졌다. 봉사자는 청소년센터에서 지정한 10개 코스 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사전신청하고, 활동 사전에 진행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수강했다. 그리고 봉사 당일에는 해당 장소에 모여 각 코스의 리더를 만나 함께 줍깅에 동참했다.줍깅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활동을 마치고 가장 많은 쓰레기가 담배꽁초여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며, 어른들이 ‘노담’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이날에는 줍깅 외에도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환경교육단체, 활동가,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한 ‘서대문구 환경축제 그린데이&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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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뉴스닷컴’ 탄생… 치과치료 궁금증, 치과의사들이 직접 답해준다의료 및 헬스케어 ICT 기업 디엔엔이 치과 분야에 특화된 구강건강 전문 사이트 치과뉴스닷컴을 론칭했다.사람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며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보통 일반인은 치과의원을 방문해 검진 후 치료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주요 치과 시술 추이를 비롯한 치과 외래 진료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22년 치과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424만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47.1%를 차지한다.환자들은 치과 방문 전부터 진단과 치료에 앞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주변에 물어보거나 다양한 웹 검색 등 치과 치료에 앞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갖고 있다. 치과뉴스닷컴은 이런 고민과 치아 건강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양방향 콘텐츠 플랫폼이다.일반인이 치과뉴스닷컴에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면 구강건강 관리 전문가인 수십여 명의 현직 개원 치과의사들의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공통 질환이 될 수 있는 치주질환부터 교정 치료까지 일반인이 질문을 올리면 해당 분야 유명 치과의사들이 24시간 내에 답한다.또한 치과뉴스닷컴에는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치아 건강 관리를 해줄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된 ‘치아관리 동영상’과 ‘웹툰’ 코너도 마련돼 있다. 대표적으로 당뇨질환을 전문 연구한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당뇨와 치아 건강 관리’ 동영상 코너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으로, 당뇨병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10명 중 3명이 당뇨병 또는 잠재 당뇨인구다. 당뇨, 고혈압 환자가 전 국민의 10%를 넘어 이제는 일반질환화된 현실에서 이들 환자들이 치과 치료를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점과 준비할 정보를 알려준다.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모든 정보도 치과뉴스닷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건강보험이 임플란트(만 65세 이상) 시술에 적용되며 최근 5년간 임플란트는 65세 이상 전 연령에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는 더욱 더 중요해졌다.현재 치과뉴스닷컴은 국내 대표 제약기업 동아제약과 공동으로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소비자 체험단에 응모해 채택되는 100명에게는 임플란트 관리에 유용한 ‘검가드’ 제품과 스타벅스 쿠폰이 제공된다. 응모는 치과뉴스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디엔엔 소개디엔엔은 20여년 역사의 의료 및 헬스케어 대표 ICT 미디어 벤처인증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의료산업 뉴스 콘텐츠 제작과 의료인을 위한 온라인 아카데미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디자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통해 주요 헬스케어 기업들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전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일반인들의 치과건강 궁금증에 대해 유명 현직 개원 의사들이 직접 답을 해주는 양방향 콘텐츠 플랫폼 ‘치과뉴스닷컴’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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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 사무실 개소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은 지난 18일 오후2시 서구 월평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은 최근 사단법인 등록 절차를 마친데 이어 보금자리 역할을 할 사무실을 대전시 서구 월평동 821번지에 마련,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도석 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 회장, 박학봉 고문단 회장, 축하객 등 회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국악 타악마루 공감의 길놀이와 비나리 공연에 이어 고사형식의 개소식 의례 절차를 진행했다. 이어 시낭송가인 김정은씨가 마종기 시인의 시 ‘우화의 강’을 낭송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축하무대는 최근 TV ‘쇼퀸’의 무대에서 좋은 활약 무대를 보여 준 금강가요제 3회 우승자 윤영신 가수와 5회 대회 우승자 여성 듀엣 비타 가수의 공연으로 개소식 대미를 장식했다. 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 정도석 회장은 “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의 숙원 사업이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오픈식을 계기로 문화예술단이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은 현재 10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금강가요제를 개최해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금강 홍보 및 생태계 보전, 어르신 무료식사 나눔 및 위안공연 등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장인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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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 개최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가 8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총 6일간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밤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원한 세계맥주와 다채로운 야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명진F&F가 주관하는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의 연계 행사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축제형 행사다.세계 각국의 맥주 문화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축제임과 동시에 국제적인 주류 문화 산업의 교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행사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맥주와 문화 공연을 관심 둔 성인 관람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인기 유튜버 ‘카피추’가 8월 19일(토) 저녁 8시 공연자로 방문한다. 관람객은 ‘표절 허무송’이라는 신선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8월 15일(화) 저녁 7시에는 유튜브 채널 ‘동하하’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동하’가 재치 있는 입담을 들고 찾아올 예정이다. 8월 20일(일) 저녁 8시에는 유명 뮤지션 ‘두왑사운즈’가 방문하는 등 다양한 공연팀이 야외 행사를 풍성하게 꾸려나갈 예정이다.이 밖에도 여러 대학/청년팀이 이끌어가는 ‘사운드 오브 청춘’ 공연을 통해 관람객은 젊고 새로운 사운드를 6일 내내 경험할 수 있다.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에서는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으로 세계 맥주 애호가를 사로잡은 코젤 다크, 코젤 라거 프리미엄, 풍성한 크림을 자랑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하이트진로 블랑, 롯데칠성 레몬진, 골든블루인터내셔널 블루문 등 다양한 업체와 맥주를 만날 수 있다.꾸준히 소비자층을 늘리고 있는 수제 맥주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톰브로이, 와일드 웨이브, 프라하 크래프트 브루어리 등 전문 수제 맥주 업체 부스에서 관람객은 기호에 맞는 수제 맥주를 구매해 맛볼 수 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미어묵을 비롯해 타코야끼, 스테이크, 츄러스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곁들이며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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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헌절을 즈음하여...올해는 제헌절 75주년이며, 대동단결선언 106주년이다. 제헌절을 맞이하여 어김없이 질문을 던지게 된다. ‘과연 우리는 민주공화국인 나라에 잘 살고 있는가?’, ‘우리 사회는 균등하고 공정하게 헌법 정신에 맞게 잘 흘러가고 있는가?’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민주공화국', 그 정신을 최초로 명시한 대한민국임시헌장 마련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이 있다. '대한민국 헌법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조소앙 선생이다.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국호의 명명자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치 이념인 삼균주의(三均主義)를 주창하였다. 정치의 균권(均權), 경제의 균산(均産), 교육의 균학(均學)을 의미하는 삼균주의는 정치·경제·교육의 균등을 기반으로 개인·민족·국가의 균등을 강조한 우리의 독창적인 사상이다. <대한민국 임시헌장>은 우리의 최초의 헌법이며 성문법이다. 임시정부 법령 제1호로 1919년 4월 11일에 임시의정원의 결의로 선포되었으며. 헌장 제1조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내용은 1948년 7월 17일에 제정된 제헌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1987년에 개정된 현행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로 105년 간 그대로 이어져 내려왔다. 제1조에 담겨 있는 것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골수요, 뼈대이며 정체성이고 국체이다. <대한민국 임시헌장> 10조의 반포일에는 ‘대한민국 원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에 선출된 이승만은 연호를 '대한민국 30년'으로 기산하였는데,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을 '대한민국 1년'으로 보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을 '대한민국 30년'이라 한 것이다. 헌장이 반포된 날은 당연히 대한민국의 시작일이고 오늘날 문화의 강국이자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표상이 세워진 날이다. 헌장 10개 조항의 내용은,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제2조 대한민국은 임시정부가 임시의정원의 결의에 의하여 통치한다. 제3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없고 일체 평등하다. 제4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종교, 언론, 저작, 출판, 결사, 집회, 통신, 주소 이전, 신체 및 소유의 자유를 누린다. 제5조 대한민국의 인민으로 공민 자격이 있는 자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다. 제6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교육, 납세 및 병역의 의무가 있다. .... 제10조 임시정부는 국토 회복 후 만 1개년 내에 국회를 소집한다.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1조를 보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공화주의’라는 두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국민 전체가 국가의 주인으로서 주권을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 정치를 실시하는 나라로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한다는 주권선언이자 인권선언이다. 또한, 제헌헌법에 이어 1987년에 개정된 현행 헌법 전문에는 우리의 헌법의 정통성이 분명히 담겨 있다. 현행 헌법 전문(前文)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ㆍ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이처럼 헌법 전문에는 국민 주권 주의, 자유 민주주의, 복지 국가의 원리, 국제 평화주의, 평화 통일의 지향, 문화 국가 주의 등 헌법의 기본 원리 6가지가 명시되어 있어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 정신이 곳곳에 녹아 들어가 있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삼균주의 정신이 진정으로 뿌리내린 사회에서 살고 있는가? 우리 각 개인은 참된 민주공화국의 시민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나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삼균주의가 진정으로 주장하는 것은 결과의 균등이 아닌, 시작의 균등, 분배의 균등이 아닌 기회의 균등이다. 각 사람에게 기회의 균등이 골고루 이루어지고 있는지, 시장 논리에 종속된 도덕성 문제로 인해 분배는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제대로 살펴보아야 하지만 사회 각 곳에 만연된 이기주의는 지방 권력과 지역 이기주의와 결탁하여 사회는 점점 양 극단간의 진영 논리에 갇혀 진실과 거짓이 뒤섞이고 불공정을 공정으로 포장하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분명 우리 사회는 정의감이 넘치고 투철하다. 그러나 이념이 양분화 되어 나뉘다보니 내부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 누수 현상이 생기고 있다. 정치는 서로에게 발톱을 잔뜩 세운 진영 논리로 서로에게 상처와 아픔을 남기고 있다. 상처를 남긴 영광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 후유증으로 자가당착으로 인한 자기모순에 빠져 들어 사회의 커다란 병폐가 되기도 한다. 이 모든 피로감을 종식시킬 방법이 있을까? 아니면 그저 현실에 순응해 양극화 사회 속에서 그저 몸부림치며 사는 것이 방법인가? 그렇게 되면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존감조차 포기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다행히 우리에게는 삼균주의가 있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병폐가 가득한 사회, 양분된 진영논리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 삼균주의다. 삼균주의는 오래되고 고리타분한 옛 사상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대안이다. 근현대사를 통틀어 우리가 주체적으로 사상과 이념을 제창한 것은 삼균주의가 처음일 것이다. 항일 투쟁 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고, 우리의 소중한 국가를 재건할 때의 건국강령이 되었던 삼균제도는 지금도 위기에 빠진 우리 사회가 나아갈 지표이자 방향성이다.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는 민족은 위대한 이상을 가져야한다. 그 위대한 이상은 우리만의 사상이 아닌 세계와 공동으로 누릴 수 있는 주의가 있어야한다. 그 주의가 삼균주의고 그 사상이 우리고유의 홍익인간에서 찾은 삼균제도, 삼균주의 사상인 것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건국이념으로 출발한 삼균주의는 개인과 민족, 국가의 각 단위에서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을 실현하여 사회 구성원들이 균권(均權), 균부(均富), 균학(均學)의 실질적 자유를 누리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늘날 대한국민 국민이 이상적인 복지 생활을 할 권리, 정부가 지향해야 할 사회복지문화국가의 원리 또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삼균주의는 사상과 이념, 정책을 모두 아우르는 대한민국 고유의 사상적 철학이며 실천적 정신이자, 세계 각국이 공유할 보편적 가치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 이는 삼균주의가 조소앙 선생이 한 개인으로서의 깊게 고민한 실천적 삶과 역사 깊은 철학적 성찰과 사유에서 탄생시킨 이념, 사회 정책 등 긍정적인 실천 요소들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기도 하지만, 굴곡지고 험난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한민족의 독립 투쟁과 항쟁을 통해 획득한 민본주의·국민주권·민주공화정 등의 당위성이 녹아 있는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국가의 정신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헌법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따라서 삼균주의가 대한민국 헌법의 근본 사상이란 점에서 앞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이를 좀 더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우리 현대 사회에 깊게 뿌리내리게 할 필요가 있다. 현재 당면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확인한다는 차원에서 국가의 권력기관인 행정·입법·사법은 말할 것도 없고, 사회 각계각층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삼균주의제도와 삼균정신을 심화하고 확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 조소앙 선생은 실질적인 민주공화제의 실현을 위해 형식적인 민주주의, 즉 구민주제도가 아니라 민주정치의 진수 혹은 민치의 본질을 실행하는 신민주제도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였었다. 그만큼 삼균주의에서 말하는 민주공화제는 형식성이 아니라 정치·경제·교육의 혜택이 국민에게 고루 미치는 그 내용과 결과를 중시하였던 것이다. 해마다 7월이면 대동단결선언과 헌법 제1조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라는 우리의 근원적이고 보편적 사고방식을 되새기면 신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를 향한 우리의 열망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울러 대한민국105년을 우리 사회가 역사적 성찰과 함께 임시헌장의 규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대동단결 106주년 제헌절 7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105년 조소앙선생 기념사업회 조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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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 한의사가 운영하는 VIP요양원 사업설명회 개최의사나 한의사가 운영하는 VIP요양원 ‘메디원’의 사업설명회가 의료컨설팅 전문기업 메디프렌드와 요양원 컨설팅그룹 실버프렌드 소속 동서예향의 공동 주최로 7월 20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메디프렌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메디원은 의사가 한 건물에서 의원과 요양원을 함께 운영하는 멀티(Multy) 사업 아이템으로, 의료와 복지가 연계된 효율적인 시스템을 지향한다. 진료 환자와 요양이 필요한 노인 수요가 합쳐지면서 수익 증대가 가능하며, 건물의 효용가치도 높아진다는 게 메디프렌드와 동서예향의 설명이다.특히 양사는 이를 위한 최적의 입지를 제공하기 위해 의원과 함께 운영할 요양원이나 주간보호 또는 너싱홈 등이 적용된 수도권 지역별 300~1500평 규모의 신축 및 리모델링 건물들을 사업설명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신규 개원을 앞둔 의사, 한의사, 치과 의사 또는 기존 의원을 경영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0명 한정으로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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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 불꽃 타올라지난 10일(토)서울혁신파크에서 서울 은평구 녹번동주민자치회(회장 정진헌)가 주관한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가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주민 국회의원, 다수의 내빈과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녹번동의 현재 자리하고 있는 위치가 북으로 천리, 남으로 천리라 하여 옛부터 양천리로 불려졌으며 이러한 유서 깊은 고장에서 통일의 염원과 주민의 화합을 위한 축제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행사를 주관한 녹번동 주민자치회 정진헌 회장과 정찬명부회장등 임원진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특이 이날 진관동에 위치한 흥창사 (주지 혜암스님)에서 쌀 60포대(600kg)를 기증하여 불우한 이웃과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게 되어 더욱 값진 축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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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 민속축제 ‘얼쑤’ 성료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세상에서 수탁 운영하는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정영화)는 5월 20일 ‘2023 청소년 축제 얼쑤(얼른 수서로 와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민속축제 ‘얼쑤’는 코로나19 이후 시립수서청소년센터가 진행한 첫 실외 축제로, 센터 주차장을 24가지 체험·이벤트 부스로 가득 채워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올해의 테마는 ‘민속’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우리 옛것에 대해 알아보고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부스 체험에 더해 청소년 현장 참여의 ‘과거시험’도 열렸다. 민속축제답게 조선시대 으뜸 벼슬인 ‘영의정’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최후 1인에게는 ‘어사’ 등극 기념사진 촬영과 선물이 전해졌다. 또 축하 공연으로 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 밴드 동아리 ‘대일밴드’와 댄스 동아리 ‘A’의 무대와 더불어 난타, 리듬체조, 방송 댄스, 기타 연주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축제는 전통 음료 대표 브랜드 ‘비락식혜’(팔도)가 약 1600캔의 음료를 후원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외에 학부모 등 성인 대상의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다.비락식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3770여명이 참여하며 가족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2023 청소년 민속축제 ‘얼쑤’의 후기 소식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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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래 , 대한민국 광복회 지위와 성질 그리고 광복회회장 후보수락 출마성명서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광복회 회원 구성원여러분!! 우리광복회는!!! 대한민국의 역사 안에서, 지난 독립운동사는 본질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한계 속에서도 단계적으로 성장 및 발전을 이룩하였고,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이 중심이 되는 국내 최고의 정신적 지주 단체로 계승되어 왔습니다. 광복회는 1만 7500여 명의 독립지사와 수십만 명에 달하는 독립운동 가문 후손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상징하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지난 몇 년간 전임 회장들의 잘못된 운영으로 광복회의 권위와 위상은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현 광복회는 자칫 잘못하면 이대로 주저앉아 정체성을 상실한 체 유명무실한 단체로 전락하고 말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추락한 광복회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리고 범 국민적인 단체로 격상시킬 적임자로 전국 회원들의 제의를 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으로 국가를 이끄는 정부를 비롯한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상징하는 인물들과 정책들은 끝없이 변화할지라도 광복회 존재의 이유와 역할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 살아있는 한, 변함이 없습니다. 보훈의 삼 축인 독립, 호국, 민주의 제일 앞선 기관이며, 대표하는 단체가 광복회임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광복회의 지난 과오는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치유할 수 있는 동력이 있으며, 반드시 자정해 나갈 것입니다. 독립운동의 유산으로 그 적자들의 모임인 광복회가 출범하게 되었고 광복회 회원들에게 그 권한과 임무가 주어진 것은 독립운동가 예우에 관한 법령에 의해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온 역사를 다시 한 번 주지시키는 바입니다.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으로 무장되어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온 광복회가 일부회원의 그릇된 생각을 바로 잡고 감독기관의 역할이 순기능으로 다가올 때, 광복회는 시대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변화해가는 시대에 부흥하며 제 기능을 다 할 것입니다. 광복회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와 염려를 끼친 일에 후손의 한사람으로, 머리 숙여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는 바입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우리 광복회를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이 기회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유지를 이어받아, 완전한 광복을 도모하려는 회원 구성원 여러분의 염원을 삼균주의 정신으로 담아내겠습니다.!! 회원 간 반목과 대립을 해소하여 대 통합을 이루어내겠습니다.!! 광복회 운영의 정상화를 반드시 개혁 실천 하겠습니다!! 우리 광복회가 “국가유공자 단체의 대표기관”으로 다시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치유자정을 위한 각오와 당면과제 첫째 광복회는 그간 사무 감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절차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공정하지도 못했습니다. 조직 구성원들 간잘못된 관습을 바로잡아 구태와 악습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 버리고자 합니다. 일부 힘 있는 회원이 광복회를 전횡하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운영의 정상화와 민주화를 위한 체계를 세우겠습니다. 공익이 아닌 사익을 추구한 부도덕한 전임 회장들과 집행부의 잘못에 대하여 반드시 사회적,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뿌리 깊은 악습을 철폐하기 위하여서 강도 높은 사정 체계를 구축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외부 감사기관의 감사를 받는데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광복회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국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이며, 새로운 광복회가 거듭 태어 날 수 있도록 격려와 질책을 겸허히 받아 개혁해 나갈 것을 천명하고자 합니다.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우리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기록하면서 광복회의 사명이 완성되어 갈 수 있도록 회원 구성원과 함께 분투하고 전진할 것이며, 독립운동가들이 만들고 싶었던 나라를 상기하며 광복회의 대업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상생의 길을 찾을 것입니다. 셋째 회원들의 고령화와 정부지원이 종료되는 회원들을 위한 교육과 자활을 위한 지원등, 당면과제가 산적하지만, 운영의 몸집을 줄이고 정부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새로운 변혁과 개혁에 동참하는 구성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회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단체로 바르게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오늘 광복회를 재건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을 생각할 때 실로 창자가 끊어지는 슬픔과 함께, 불같이 솟아오르는 격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광복회는 3.1혁명으로 귀결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의 골격이며, 5천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의 적자이자, 장래 통일국가에 정신적인 동력을 제공하여 민족 화합의 최고 단체가 될 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 백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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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개최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는 지난 3일(금)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이념, 종교, 성별을 초월하여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 훈 회장은 17개 시·도 지역본부에 깃발을 수여하고, '재난 제로 코리아'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번 대회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장 훈 회장·한제현 공동대회장, 이종성 상임고문,홍경표 수석부회장, 양경호부회장) 국회의원 홍문표(국민의힘)·양기대(더불어민주당), 백경현 구리시장,김선동 전)국회의원, 서울시 최진석 안전총괄실장,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신상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전국 17개 시도 재난안전보안관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들이 '재난안전보안관'이 되어 '재난 ZERO KOREA'의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난안전보안관은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지역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에 대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재해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호조치를 하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일정한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1부에서 재난안전보안관을 위한 홍보영상 상영·단가합창·축하공연, 2부에서 2023 대한민국 제1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3부에서 재난안전보안관 전국지회 연합 자체행사 순으로 열렸다.2부 메인 행사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홍경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재난희생자를 위한 묵념, 한제현 공동 대회장의 개회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 훈 회장의 환영사,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축사, 17개 시·도 깃발수여식, '재난 제로 코리아' 비전선포가 진행됐다.'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에 축사를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선동 전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직능경제인총연합회 신상호 회장,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최지영 이사장, 영상축사로는 주호영원내대표, 이용선국회의원, 문진석국회의원, 윤상현국회의원, 충청북도 김진태지사, 충청남도 김태흠지사, 강원도 김진태지사, 경기도 임태희교육감, 전라남도 김대중교육감, 춘천시 육동한시장이 축사를 축전으로 김기현국회의원, 안철수국회의원등 많은분이 축하를 해주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는 지금 자연재해라고 할 수 있는 기후변화에 따라 지구온난화 현상은 물론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사회적 재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며, "우리의 미래세대가 재난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보안관과 함께 정부는 물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안전이라는 한 배를 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항해를 시작할 때 바로 대한민국이 안전해지고 투명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고 이제는 행동해 주셔야 한다"며,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 안전 앞에서 이념·종교·성별·인종·지역을 떠나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참가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한제현 공동대회장은 "크나큰 재난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바로 준비하는 것이고, 우리 모두 미리미리 대비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며 대규모 재난 발생시 피해규모 최소화를 위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는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이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출범 3주년을 맞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과거를 되돌아 보고 미래를 준비한다'라는 자세로 정부, 종교, 각 종 단체 및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재난안전 분야를 선도해나가는 단체로, 재난안전 분야에 있어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에 대한 권리를 더욱 강화시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총력을 다해 나아갈 계획이다.'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에 이종성 상임고문의 재난안전의 구호로 참가한 재난안전보안관과 함께 "세이프코리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로 함성의 메아리와 마무리 안전송 댄스와 율동으로 장내는 국민재난 안전총연합회의 회원들이 국민재난 안전총연합회가 국가 재난에 선봉의 초석이 될것이라 메아리 쳐지었다. 제3부 행사는 심소원아나운서 주제로 재난안전보안관의 장기자랑, 노래자랑등 특별코너를 마련하였으며 국민재난안전에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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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 1년간 24개 스타트업에 29억원 투자… 벤처투자조합 설립 등 ESG 투자 확대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 이하 한사투)는 지난해 24개 스타트업에 총 29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한사투는 2022년 기후 및 환경, 건강 및 복지, 농식품, 문화예술 등 ESG 주요 분야에서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강화했다. 투자의 경우 모태펀드 등 정부 공적 자금 없이 순수 민간 자금으로 진행됐다. 한사투는 이번 투자를 포함해 설립 이후 현재까지 4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625억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란트 등)을 집행했다.한사투의 기후 및 환경 분야 대표 투자 사례로는 △제로웨이스트숍 지구샵을 운영하고 있는 ‘피스온테이블’ △실시간 건물 에너지 운영 관리 서비스 리프를 운영하고 있는 ‘씨드앤’ △고성능 비발화성 수계 배터리 제조 기업 ‘코스모스랩’ 등이 있다.건강 및 복지 분야 투자 사례로는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엔터테인먼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오뉴를 운영하고 있는 ‘로쉬코리아’ △모바일 노안 교정 및 시력 측정 솔루션 ‘픽셀로’ △반려동물 질병 진단 서비스 피터스랩을 운영하고 있는 ‘제너바이오’ 등이 있다.한사투는 지난해 투자뿐만 아니라 대기업, 공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도 활발히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한 ‘건이강이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BK기업은행과 함께한 ‘IBK창공’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한 ‘에이블테크 사회적경제조직 혁신 솔루션 성장 지원 사업’ 등이 있다.한사투는 2020년부터 펀드 조성 및 투자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냈으며, 현재 100억원 수준인 운용 자산(AUM)을 5년 안에 10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1호부터 7호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안에 8, 9호를 잇따라 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벤처투자조합 결성까지 앞두고 있으며, 넷제로 테크 스타트업과 ESG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종익 한사투 대표는 “비영리 ESG/임팩트투자사로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올해 벤처투자조합 결성 등을 통해 투자 규모를 더 확대하며, 기후테크 및 제론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한국사회투자 소개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든 비즈니스 조직을 대상으로 투자, 경영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우리은행, 교보생명, 한국전력공사,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cial-investm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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