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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단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26일 오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중앙연수원 부원장단 임명장 수여식 후에 제1차 회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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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삼성전자 청년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 부문, Device eXperience) 현직자들의 재능기부로삼성전자 입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화상 통화 매체인카카오 페이스톡,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해 1:1로 진행되며 11월 멘토링은 오는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멘토링 참여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최종 입사한 김 군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삼성전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수 있었고, 입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X 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에서 만난 현직자 멘토의 멘토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지속 운영하여청년들에게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단체(기업)와 구직 청년의 취업 연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 체험,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들이 관악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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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동방청룡제향, 제32회 청룡문화제 개최29일 오전 10시, 600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주민화합과 풍농을 기원하는 ‘제32회 청룡문화제-다시 만나는 동방청룡제향’이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청룡문화제는 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과 청룡문화제보존위원회(위원장 김영섭)가 공동 개최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 그리고 문화재청이 후원했다. 제32회 청룡문화제는 29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개최됐으며,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기념 공식행사에 이어 임금과 신하들이 취타대를 앞세우고 입장해 입취위 한 후 폐백례를 거행하는 동방청룡제향이 진행됐다. 제향 후 임금님께 올해 추수한 쌀을 진상하는 진상례를 거행했으며,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가족사진 찍기 체험 등 풍성한 부대 행사를 준비해 구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룡문화제는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 때부터 전해 내려왔던 기우제와 국왕이 친히 폐백해 제사를 올렸던 ‘동방청룡제’에서 유래된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 색채를 지닌 행사”라며, “동대문구가 32년간 이를 보존해 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어,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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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이 당신을 건강하게 살수 있게 할까요인간이라면 죽기전에 의식주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한 지식을 터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첫번째로 살집에 대해서 먼저 논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風水에서의 양택(집터)의 최대 포인트는 삼원칙이라는게 있습니다.1.배산 임수 ㅡ 뒤에는 산 앞에는 물2.전저 후고 ㅡ 앞이 낮고 뒤쪽이 높음곳3.전착 후관 ㅡ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집터 그리고 세부적으로 찾아보면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을 곳. 남쪽에 길이 있는 집터.남쪽을 향하고 앞쪽이 훤히 터져있는 집터.큰 도로와 접하지 않은집.큰산이나 빌딩속에 묻혀서 가려지지 않은 집터.주위에 무덤이나 공장 소음이 없는 집터.바닷가나 강가와 바로 접해서 물소리가 나거나 해일이 생길수 있는 집터는 피한다.숲속의 홀로 있는 집은 피한다.골짜기의 땅이나 가파른 산의 집터는 홍수로 산사태가 일어 날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바위나 암석위의 집터는 피하고 원흙의 집터를 선택해야 한다.하수지역이였거나 매립지등은 피해야 한다.황토흙이나 마사토지역이 최고이다. 나쁜집터는 비명횡사하게 하거나조기사망 갖은질병 파산 이혼 등등 온갖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게 할 수도 있으니 그냥 섣불리 생개하지 않아야될게 분명합니다. 그러니 좋은 조건을 기본적으로 갖춘 집터를 찾아 내야 합니다. 무엇하나 쉬운것이 있으련만집터를 선택하는것 만큼은 않될 것이다.집터 찾기란 모든 의식주 문제 해결에 있어서 정말 어려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집터를 잡을때 뭐니뭐니해도 교통도 문제 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환경과공기가 좋은곳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부가 중한가? 건강이 중한가 선택할 기회를 갖어야 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80년대부터 도심이나 역 주변 쪽의 먼지가 많은곳에서는 서민들이 살고 외곽의 공기 좋은곳에는 부자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건강보다 돈이 먼저된 신자유주의 사상에 너무도 깊게 빠져있는 나쁜 저질 사상에 집착해 있는것이 얼마나 불쌍한 인간들로 되어있는지 생각해야 될때입니다. 부동산 투기에 빠져있지 않은 정상적인 인간이 그리 많지 않은것이 오늘의 현실이니까요. 집터는 풍수지리를 빼고는 생각할수 없을것입니다. 풍수지리는 미신이 아니고 동양철학속의 생활과학입니다.한나라때 시작되어 전남 영암 출신 도선국사는 고려의 수도를 개성에 터를 잡아서 세계 제일의 강한나라중의 하나로서 중국과도 대등한 나라로 고려시대를 이어갔고 무학대사는 한양에 터를 잡게 하여 중국의 속국 비슷하게 조공을 받치면서 살아야 했던 조선시대를 이어가게 했습니다. 결국에는 일본의 식민지로 전략되게 만들었는데 조선시대 풍수는 과거 시험까지 두고 전문가를 양성했었고 모든 관직이나 고관들은 풍수를 필수적으로 통달하여 지관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스스로 부모님들의 음 양택 명당자리를 잡을수 있는 실력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풍수란 藏감출장 風 바람풍 得얻을 득 水의 약자로 사용되고 있고 바람은 없고 물은 있는곳 즉물과 바람의 영향이 우리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인데 실제로 바람과 물때문에 과거는 물론이고 현대의 삶에도 생과사가 달릴 정도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風水 에서의 물과 산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하는데 水 물은 부를 상징하고 山의 집터는 인간의 질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물가에 살면 고기도 잡고 농사도 지어 부를 누릴수 있지만 인간의 질을 높히는데는 부족할수가 있다는 것이고 산에서는 수양을 할수 있지만 돈을 모으는데는 부족할 수 있다는 이론을 생각해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두가지 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水 山 을 겸한 바닷가의 산에서 살면 모든것이 다 해결될수 있다는 이론을 알게될것입니다. 바다의 풍부한 음이온과 산소의 혜택속에 바람이 막혀진 남향의 남쪽 바닷가 산이라면 따뜻한 겨울을 나고 모든 우리 인간의 건강에 이로움을 다 얻을수 있는 누가 뭐래도 좋은집테가 될거라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바람을 맞는 산등성이 골짜기 산꼭대기 들판의 집들 다 바람을 맞을수 밖에 없는곳이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물길은 나가는 곳보다는 물들이 몰려오는 곳을 길지로 쳐줍니다.그러다보니 집에는 연못이라도 만들어서 일본이나 중국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풍수를 재현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앞쪽에 잡은 길은 반듯한 고속도로보다는 약간은 굽은 도로가 더 좋은 집터로 받아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소리가 들리는 바로근접한 물가 보다는 물소리가 들리지는 않은 조금 떨어진 물가가 좋습니다.절벽보다는 완만한 곳이 좋고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기온이 가장 중요합니다.남쪽의 따뜻한 곳으로 가야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더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겨울이 5개월 이상은 되니까그동안 야외 활동을 못하게 되면 노인들에게는 건강유지에 심각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흔히들 나이들수록 종합병원 근처에 살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옳은 말은 아닙니다.종합병원에 가려면 어짜피 예약을하고 가야 되기에 전국 어디서 살든 특별한 오지가 아니라면 하등의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큰수술을 할때면 누구나 대형병원에 예약해서 가야되고 자잘한 병은 근처 정해놓은 단골병원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진단을 잘해서 큰병원에 가야된다면 다 예약해서 보내줄수도 있기 때문이고 자잘한것은 큰 고생 없이 치료도 받아 건강생활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을 할때는 암석위에 짓는 것보다는 낮은 터를 다진 땅이 아닌 원토에 짓는것이 건강한 집터로 쳐줍니다. 그리고 공기가 좋은 남쪽 시골의 온화한 곳에 Ktx가 있고 공항이 근처에 있고 바닷가 근처 산이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곳은 어다가 있을까요? 건축자제는 콘크리트나 석면 바닷모래 화학제품 프라스틱들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지은집을 건강주택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건축재료는 화학 제품으로 가공된 것이 많으니 여간 전문적인 실력을 기르지 않고서는불량주택에서 살 수 밖에 없는것이니 안타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바닥제나 벽체 재료페인트나 도료 벽지등이 발암을 일으키는 건축자제이니 말입니다.특히 콘크리트는 심각한 발암물질이나 각종 유해물질이 나오는 재료입니다.비싼 대리석이나 화강암도 폐암을 일으키는 라돈이 나올수 있다는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이 건강보다 더중요한게 어디있으랴?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라는걸 다아는 사실입니다. 지하철 먼지가 나오는 근처의 돈을 먼저 생각하는 집터 선택 보다는 야외의 건강한 주택에서 모든 인간들이 살려고 하도록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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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지하대책 장애인 우선지원서울시는 지난달 침수위험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370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조사'와 '거주자 특성 면담조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 가구별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특별전담반(T/F)을 구성하여 '2/3 이상 땅에 묻혀 침수 등 재난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에 사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를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조사는 건축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주택을 점검하는 '주택상태 조사'와 전문 상담가가 거주자를 직접 만나 면담하는 '거주자 특성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주택 204가구(55.1%) 침수방지시설 필요한 204가구 중 신청한 67가구에 차수판 등 설치 먼저 '주택상태 조사'는 중증 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의 실태를 육안으로 확인, 실제 필요한 시설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건축전문가 2인과 시 또는 자치구 공무원 1인이 한 조가 되어 진행했다.시는 주택이 위치한 곳의 도로 폭과 경사지 여부, 배수로 유무 등과 함께 반지하 주택 출입문, 창문, 주차장, 계단 등 외관을 상세하게 조사하는 한편 각 주택의 건축도면을 제공하여 차수설비와 방수설비, 피난설비가 알맞은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표기하도록 했다. 창문이 작거나 방범창이 설치돼 있어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경우 도로변에 위치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경우 조사 결과, 370가구 중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곳은 204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주출입구가 낮은 곳에는 물이 밀려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차수판, 침수 시 창문처럼 열고 탈출할 수 있는 개폐식 방범창 설치가 필요한 곳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밖에 시는 길에 고인 물이 주택 출입구나 경사로를 통해 집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침수방지턱, 물막이 언덕을 설치하고 안여닫이 현관문, 비상탈출사다리, 침수경보기 등 설치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가구 개별 면담조사에서 나온 환기·위생 등 주거환경 취약점과 관련해서는 향후 별도 계획을 수립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개폐식 방범창 성동구 설치 사례 개폐식 방범창 용산구 설치 사례 서울시는 앞서 9월 8일 용산과 성동에 위치한 반지하 주택 2개소에 '개폐식 방범창'을 시범 설치했으며, 면담 조사에서 설치를 희망한 67가구에 우선 설치하고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방범·방충 기능을 하면서도 창문처럼 여닫을 수 있는 '개폐식 방범창'은 고강도 스테인리스로 촘촘하게 제작돼 800kg 이상의 하중이나 칼 등 날카로운 물건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는 시야가 차단돼 사생활 보호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주희망 69가구 10월부터 이주 지원… 12월부터 특정바우처 지급 아울러 9월 13일~28일까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상담사와 시 공무원 등 3인 1조가 중증 장애인이 살고 있는 반지하 370가구를 직접 방문, 거주자 특성조사를 진행했다.면담 조사에는 총 220가구가 응답했으며 조사를 통해 가구원 수와 소득, 점유형태(자가, 전ㆍ월세 등), 주거비(임차료·관리비 등), 거주기간 등 가구 특성과 함께 '지상층 이주 의사' 등을 확인했다.면담 조사 결과, 응답 가구 중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69가구로 현재 4가구는 주거상향 신청을 완료하고 주택 매칭 중이며, 16가구는 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이르면 내달부터 이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돕는데 그치지 않고 보증금, 이사비를 비롯해 초기 정착을 위한 생필품 등도 지원하고 입주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생활 안내, 지역복지 연계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공공임대주택이 아닌 일반 주택 지상층으로 이주를 원하는 침수 우려 반지하 또는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월 20만원 '특정 바우처' 지급에도 들어간다. 11월 중으로 희망 가구를 신청을 받아 12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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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꿈과 희망을 향한 첫 단추앞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으로 사회생활과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1일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상록자원봉사단은 학교 등에서 청소년 상담‧지도 경험이 있는 15명의 은퇴공무원으로 공직경험과 재능 나눔을 위해 구성되었다. 봉사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추천받은 자립준비청년(멘티) 15명과 1:1 매칭을 한다. 이를 통하여 사회생활 적응 지원은 물론 직업 모색 ·애로사항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공직경험을 갖춘 봉사단원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싶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단원 확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서울지역 은퇴공무원이 참여하는 50개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노무상담, 위기청소년 진로상담, 독거노인 치매예방, 행정지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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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홀덤협회-인천중구지회, '더 코리아 홀덤 대회' 17일 개최강릉에서 스포츠홀덤이 인준에 성공하며 인천지회도 체육회 인준을 위해 대한스포츠홀덤협회와 함께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주최하는 '더 코리아 홀덤 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THE K 홀덤 경기장에서 총 상금 500만 GTD상당으로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더 코리아 홀덤 대회'는 스포츠홀덤 저변확대와 마인드스포츠를 지향하는 계기로 홀덤 팬들을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 방식은 스타팅 스택 8만, 듀레이션(경기 시간) 8~12분 각 레벨 규정으로 레지마감은 13레벨로 경기가 펼쳐진다. 엔트리는 최대 50명이다. 인천의 홀덤 팬들과 플레이어들을 위해 경기 외 다양한 이벤트, 사이드 게임도 진행된다. 시드권 획득 방법은 THE K홀덤경기장에서 매일 열리는 무료 토너먼트, 데일리 경기를 통해 우승을 하면 시드권을 시상하고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하는 대회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주최는 대한스포츠홀덤협회, 주관사 THE K홀덤, 후원 한국다문화뉴스, 서울중앙방송 등 스포츠홀덤 저변 확대, 홀덤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진행한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 문상혁 홍보실장은 "지금껏 큰 홀덤 대회를 진행해 왔지만, 홀덤 유저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실속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대회를 THE K홀덤과 함께 기획하여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HE K홀덤 경기장 관계자는 “8월에는 유명 포커플레이를 초대해 대회를 개최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세계아마추어연맹(CSIT), 대한직장인체육회, 세계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등 가입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홀덤 공식 협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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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수언론의 더러운 여론조사, 또 속으시겠습니까?더불어민주당의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데, 극우언론인 뉴데일리 의뢰로 어떤 여론조사가 이루어 졌다. 아무리 상대 당이라고 하더라도 투표가 진행중인 상황에 여론조사 발표는 흔치 않은 일이다. 사건의 시작은 뉴데일리가 경기도지사 양자대결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작이 되었으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마자 보수언론들 중심으로 그 여론조사 결과가 순식간에 온라인으로 유포되었다. 여론조사 결과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은혜를 앞선다는 내용이었다. 아래의 데이터는 보수가 가장 유리하다는 네이버 트렌드인데, 경기도의 흐름은 김은혜 후보가 압도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민주당의 경선이 시작이 된 후에 노출이 줄어들며 전체적으로 관심도가 줄어들고 있다. 특이하게도 민주당은 22일 MBC에서 토론회가 시작이 되었으지만, 늦은 경선으로 침대경선으로 인해 전혀 흥행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더불어민주당의 무난한 패배가 예상되어 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극적인 이벤트가 필요한 상황이고, 그것이 결선투표인데, 24일 일요일 저녁에 뜬금없는 뉴데일리의 여론조사가 발표가 된다. 발표가 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각종 보수언론들이 늦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받아서 이곳 저곳으로 확산을 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동연 48.8% vs 김은혜 41.0%…경기지사 양자 대결[PNR]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3∼24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차기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한 결과 김 전 대표는 48.8%, 김 의원은 41.0%를 기록했다. `없다`는 응답은 6.0%, `기타·잘 모름`은 4.1%였다.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여론조사를 가장한 여론조작의 허구성과 파괴력을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도 그랬고, 이번 대선때도 경험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는 9% 이상의 차이로 패배한다고 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고작 0.7% 차이. 극우 언론사인 뉴데일리의 여론조사의 목적과 타이밍은 통계를 벗어난 의도적인 언론의 개입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정책대결이 아닌 김은혜의 대장동 저격목적으로 이재명 구속을 위한 정치대결로 변질 되었다. 따라서 본선이 시작이 되면 행정력 대결에서 열세인 김은혜는 대선 2라운드 정치대결로 판을 끌고갈 것이다. 대장동의 진실이 대선을 몇일 앞두고 폭로가 되었기 때문에, 김은혜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대장동을 마음대로 꺼내들 수는 없습니다. 충분히 반격할 자료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보수는 김은혜의 파트너로 김동연을 선택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절대로 피하고 싶은 후보는 안민석, 조정식, 염태영 일 것이다. 이렇게 뜬금없이 오차범위 밖에서 김동연 띄워주면 민주당 당원들도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다. 김동연이 이길텐데, 누굴 선택하겠나요? 또 속아 넘어갈 것인가? 경기도는 이재명 고문의 혼이 담긴 민주당의 본진과 같은 곳이다. 벌써 두번이나 속았습니다. 세번은 속지말자. 이건 정말 자존심의 문제다. 원팀이라고요? 검증에 네거티브인가? 그래서 윤석열 검증 잘해서 저기서 대통령 당선되었는가? 김동연 후보도 충분히 좋은 후보이고, 이제 민주당 사람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후보들 보다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높이 평가한다. 기본적인 검증은 좀 하고 가야한다. 극우와 보수 진영이 밀어주는데 정신이라도 차리고, '이재명을 위한 승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선택해봐야할 부분이다. ※ 본 기사는 칼럼위원이 작성한 기사로 서울중앙방송과의 취재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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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강한 비난했던 김동연, 지지자들 끌어올 수 있을까?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예비후보(전 새로운물결 대표)가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후보에 대한 과거 대장동 사건과 형수 욕설, 기본소득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과 발언으로 인해 이번 지방선거의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이재명 지지자들을 끌어안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그는 지난 3월 2일 이재명 전 대선 후보와 '통합정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단일화와 대선후보 사퇴를 했지만, 김동연 예비후보가 과거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향한 평가와 방향에는 이 전 대선후보와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이재명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동연, 이재명의 핵심공약 '기본소득', '전 국민 재난지원금' 정책 등 비판 먼저 김동연 예비후보가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향해 발언했던 내용을 보면, 지난해 9월 15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의 핵심공약인 기본소득에 대해 "기본소득이나 또 기본주택 등 포함해서 갖고 있는 철학이 과연 제대로 된 철학인가. 상당히 포퓰리즘적이고 선거에서 표를 의식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월 12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공약에 대해서도 "모든 국민에게 100만 원씩 나눠주는 게 맞는 건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손실보상을 하거나 다른 분야에 투자해서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게 더 좋을지를 판단해야 한다"면서 상반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 10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는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를 향해 "정치인이 자기 할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공무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라며 "이재명의 일머리가 좋지않다"고 비난하며, 지난 1월 20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공약 가짜"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2월 7일 파이낸셜과의 인터뷰에서도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공약을 보면 서로 이름을 바꾸는 게 맞다. 공약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끌고갈지 철학이 보여야 하고 전체 경제를 보는 시야가 있어야 하고 실천력이 있어야 하는데 세 가지 면에서 모두 부족하다"며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김 예비후보는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염태영·조정식 예비 후보들이 경기도정 공약으로 이재명 정책계승과 친이재명 공략과는 다르게, 김 예비후보는 11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지키기 보다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더 중요"다고 강조하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 공약과 함께 사실상 이재명과의 선 긋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4월 12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이재명의 실용개혁 이어 도민 삶과 민주당 지킬 것"이라고, 민주당 내 이재명 지지층의 표심을 공략하려는 의도로 해석되는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실용개혁'이외에 이재명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책이나 공약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실제로 두 후보가 지난 3월 2일 단일화 시 발표했던 '통합정부 공동선언문'에는 대선에서 이긴다는 조건으로 정치교체와 국정 운영 동반자로 국민통합정부 구성에 대한 합의였다. 김동연 대표도 지난 4월 9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하여 "일부 언론에서 이재명 후보와 연대시 조건이 있었던 게 아니냐 하는데, 그런 조건이 얘기를 했더라면 절대 안 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선거 승리가 중요 VS 과거 발언, 응원하기 힘들어 이에 대해 이재명을 응원했던 지지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김 예비후보를 SNS를 통해 도와주는 한 활동가는 "선거는 무엇보다 (민주당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만약,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민주당이나 이재명이 하고자 했던 그 어떠한 정책도 추진하지 못할 것"이라며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후보를 밀어주자는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이재명 지지 단체를 오랜 기간 운영해왔던 한 지지자는 "김동연의 과거를 보면 민주당과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재명에게 했던 (대선기간) 발언과 행동으로 볼 때, 아무리 경쟁 후보다 하더라도 이재명을 지지했던 사람이라면 그를 응원하기는 힘들지 않겠나"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기본소득과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한 회원은 "기본소득으로 이재명을 지지하게 되었는데, 김동연이 경기도지사가 되는 경우, 이재명 전 도지사가 추진하던 핵심공약인 기본소득을 발전시키기 못하고 후퇴할 것"이라고 우려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민주당 당원들과 이재명 지지자들은 "김동연이든 안민석, 염태영 등 누구든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 후보를 밀어서 경기도를 (국민의힘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높은 것에 대해 안민석·염태영 후보는 "김동연의 지지율은 신기루, 물안개와 같다"라며 "그에 대한 진실과 거품이 없어지고 나면 본선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되어 기자는 지난 11일, 김동연 후보 측에 기본소득과 이재명 후보의 공약 계승에 대해 입장을 확인했으나 "아직 정리된 게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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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이준석 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고등학교에서 실시된 6.1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대상 '공직후보자기초자격평가(PPAT)' 시험을 보고 있다. / 202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