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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5주년 기념식이번 '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5주년 기념식'은 삼균학회, 삼균주의 청년연합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 광복회, (사)한종문화협회 후원한다. 기념사업회 삼균학회 이사장 조인래은 "1919년 2월 1일 우리 겨레는 처음 독립을 선포했다. 독립선언서는 2·8 독립선언과 3·1 독립선언을 이끈 항일독립선언의 씨앗과 같다"며 "2024년 2월 1일 대한독립선언서 105주년 기념식과 학술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독립선언서는 1918년 무오년에 선포돼 무오독립선언서라고도 불리며 항일 독립운동 지도자39명 서명하여 조소앙 선생이 기초 발표한 한국 최초의 독립선언서다. 핵심 골자는 한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일본에 의한 한일 합병 무효 선언이다. 행사는 1부 '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5주년 기념식'으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축사와 이혜영 삼균주의 청년연합회 회장 선언서역사적 가치와 의의 강연에 이어 미라보공연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부는 '대한민국 정체성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학술강연회가 개최된다. 독립운동가 후손 일반시민등이 참여하는 학술회의발표는 김용달 (前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박환 역사학자등, 등이 참여한다. 대한독립선언서 (“무오독립선언서)는 선언서의 내용은 “우리 대한은 예로부터 우리 대한의 한(韓)이요, 이민족의 한이 아니라, 반만년사의 내치외교는 한왕한제(韓王韓帝)의 고유 권한이요, 백만방리의 고산려수는 한남한녀(韓男韓女)의 공유 재산이요... 우리나라 한 사람의 한인(韓人)이라도 이민족이 간섭할 조건이 없으니, 우리 한은 완전한 한인의 한이라” 하늘에 순종하고 인도에 응하여 대한 독립을 선포하는 동시에 그가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탄한 죄악을 선포하고 징계하노라. 1.일본의 합병 동기는 그들의 소위 범(凡)일본주의를 아시아에서 실행함이니, 이는 동양의 적이요, 2. 일본의 합방 수단은 사기와 강박과 불법 무도한 무력폭행을 극도로 써서 된 것이니, 이는 국제법규의 악마이며, 3. 일본의 합방 결과는 군대 경찰의 야만적 힘과 경제 압박으로 종족을 마멸하며 종교를 강박하고 교육을 제한하야 세계 문화를 저장하였으니 이는 인류의 적이라. 그러므로 하늘의 뜻과 사람의 도리와 정의 법리에 미쳐서 만국의 입증으로 합방 무효를 선포하며 그의 죄악을 응징하며 우리의 권리를 회복하노라. 아 우리 마음이 같고 도덕이 같은 2천만 형제자매여! 국민본령(國民本領)을 자각한 독립임을 기억할 것이며, 동양평화를 보장하고 인류평등을 실시하기 위한 자립인 것을 명심할 것이며, 하늘의 명령을 크게 받들어 절대적으로 사악한 그물에서 벗어나는 건국인 것을 확신하여, 육탄혈전(肉彈血戰)으로 독립을 완성할지어다. (대한독립선언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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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 역경을 이겨낸 이영남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서울강북지역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 동대문구 구의원을 역임했던 이영남씨가 5일 동대문구 한방진흥센터 3층 대강당에서 그 간의 인생에 대한 역경과 도전을 책으로 엮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혜숙, 유정빈(검정고시동문, 방송대동문)씨가 사회를 맡은 이 날 행사에서 축사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 안규백국회의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전총장, 김인호전서울시특별시의회전의장,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김홍렬사무총장,(사)서울약령시협회 김월진회장, 호우회 조삼현회장, 동대문발달장애인센터 신정선회장등이 진행하였으며, 시낭송 정지우작가, 박낙원시인 등이 시 낭송으로 축사를 대신 했으며, 또 한 많은 내빈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이영남 전 의원의 기념회를 축하하였으며, 인생역경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아름다운 성공스토리에 박수를 보냈다. 이 날 이영남 전 의원은 앞에서 축사를 해주신 모든 분들이 인생에 있어서 멘토가 되어주시고, 사다리가 되어 인생에 있어서 당겨주고, 밀어주신, 스승님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삿말을 잊지않았다. 이영남 전의원의 약력을 스케치해본다. 전남 영암군 신북초등학교, 신북중학교 졸업 서울시교육청 대입검정고시 합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행정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현대해상화제보험 행복플러스대리점 대표 서울시 동대문구 내 철도 및 도시철도 건설사업 지원 추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민생위원장, 운영위원 서울특별시 동부아동복지센터 경비원 참여연대 회원, 초록우산 후원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총동문회 감사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부회장, 서울시 강북지역 회장 동대문 동행산악회 명예회장, 서울약령시 호남향우회 회원 서울시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재경 영암군 신북면향우회 감사 동대문구 청량리동 자율방범대 대원 동대문구 소기업 소상공인회 (현) 1기 회원, (전) 특별위원 제기동 상록수산악회 회원, 제기동 호남향우회 회원 (전)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7대 8대 의원 (전)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7대 복지선설위원장 (전)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8대 행정기획위원장 (전)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전) 제기동 청량리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전) 안규백국회의원 민원부장 (전) 진보신당 동대문(갑)민생본부장 (전) 민주노동당 동대문(갑)위원장 (전) 전국노점상연합 의장 (전) 전국빈민연합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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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해 보러 가볼까용? 서울 해맞이 명소 17곳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서울의 해맞이 명소’ 17곳을 소개한다.서울시는 2024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용마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과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서울 해맞이 명소 17곳 인왕산, 응봉산 등 도심 속 산 7곳, 북치기·팝페라 등 다채로운 행사 누구나 쉽게 가기 편한 도심 속 산 7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종로구 인왕산(청운공원)·성동구 응봉산(팔각정)·동대문구 배봉산(정상)·중랑구 용마산(보루)·성북구 개운산(공원 운동장)·서대문구 안산(봉수대)·양천구 용왕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에서 ‘대고각 북치기’, ‘풍물단 길놀이’, ‘포토존 운영’, ‘소원 풍선 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풍물·성악 공연’ 등이 열린다.한양도성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낙산, 인왕산, 남산, 백악산) 중의 하나인 ‘종로구 인왕산(청운공원)’에서는 ‘풍물패 길놀이, 난타·성악 공연, 새해 소원지 달기, 새해 소원 가훈 써주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해맞이 행사가 끝난 뒤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고각 북치기’ 체험행사가 열린다.봄철 ‘개나리산’이라고도 불리며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 동부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동구 응봉산(팔각정)’에서도 새해맞이 행사로 ‘새해 소원지 작성, 대북 타고, 풍물단 길놀이, 퓨전 국악 및 팝페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동대문구_배봉산 해맞이 행사 ‘동대문구 배봉산(정상)’에서는 ‘해맞이 축하공연, 새해기념 타징, 복(福) 떡국 나눔행사’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배봉산은 완만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둘레길 등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어 수월하게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면목동과 구리시 경계에 위치하여 서울둘레길 및 중랑둘레길이 조성되어있는 ‘중랑구 용마산(5보루)’에서는 ‘성악·사물놀이 공연, 라이트벌룬 퍼포먼스, 소원지 작성,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의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성북구 개운산(공원 운동장)’에서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서대문구 안산(봉수대)’에서는 대북타고, 솟아오르는 청룡(드론), 온차·핫팩 나눔 등이 운영된다. ‘양천구 용왕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에서는 ‘풍물 공연, 팝페라, 대북 타고, 새해 소원지 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아차산, 도봉산 등 서울 외곽 5곳, 해맞이 공연·박 터트리기 등 눈길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서울 외곽 산 5곳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광진구 아차산(해맞이 광장), 도봉구 도봉산(천축사), 은평구 봉산(해맞이 공원), 강서구 개화산(정상), 구로구 매봉산(정상)에서 ‘대북타고’, ‘난타공연’, ‘새해 드론 띄우기’ 등의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광진구 아차산(해맞이 광장)’은 한강을 바라보며 동쪽에 위치한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일출명소다. 이번 아차산 해맞이 축제에서는 ‘팝페라공연, LED 타북공연, 새해 포토존’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도봉구 도봉산(천축사)’에서는 ‘해맞이 카운트다운, 만세 삼창, 기원문 낭독’ 떡국나눔 등 행사가 마련됐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해맞이 행사장이 있는 ‘천축사’는 673년 통일신라 승려 의상이 창건하였으며 사찰 뒤로 서 있는 도봉산 선인봉이 절경이다.해발 200m정도의 야트막한 동네 뒷산으로 해돋이 보기 수월한 곳인 ‘은평구 봉산(해맞이 공원)’에서는 ‘새해맞이 축하공연, 새해맞이 드론 및 용 퍼포먼스, 소원쓰기’ 등의 행사가 펼쳐져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행주산성과 한강을 두고 마주 보고 있는 해발 128m의 야트막한 산으로 김포의 넓은 벌판,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는 ‘강서구 개화산(정상)’에서는 ‘대북·난타·축하공연, 해돋이 카운트다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청룡산으로도 불리는 해발 약108m로 나즈막한 동네 산으로 전망이 좋은 ‘구로구 매봉산(정상)’에서는 ‘신년덕담, 소망손수건 흔들기 및 해오름 함성, 축하공연’ 등의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구_2023년 안산 해맞이 마포구_2024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 월드컵공원 등 시내 공원 5곳, 라이트벌룬·신년휘호 써주기 등 행사 산에 오르기가 어렵다면 쉽게 가볼 수 있는 평지형 공원 5곳의 행사를 만나보자. 북서울꿈의숲(청운답원), 월드컵공원(하늘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망월봉)에서는 새해 기원문 낭독, 만세삼창, 라이트벌룬 퍼모먼스, 풍물·국악공연, 플로깅 등의 해맞이 행사가 전개된다.‘강북구 북서울꿈의숲(청운답원)’은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으로 전통적 경관의 재해석을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의 풍경을 재현한 공간 '청운답원'에서 새해 소망 적기, 새해 덕담 나누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마포구 월드컵공원(하늘공원)’에서는 대북공연, 새해 소망 소원지 작성, 대북 타고, 룰렛게임 이벤트 등’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해오름 감상 이후에는 해맞이 축하 박 오픈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장인 하늘공원까지 진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8호로 역사적 가치와 함께 한강뷰로 유명한 ‘동작구 사육신공원’에서도 구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새해소망 공유, 해맞이, 신년인사,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강남구_삼성해맞이공원 아울러,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에서는 ‘해맞이 카운트다운, 풍등드론 띄우기, 소원지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송파구 올림픽공원(망월봉)’에서는 ‘희망의 종(鐘) 타종, 해맞이 축하공연, 신년휘호 써주기’ 등 다양한 행사로 새해 해맞이를 한다.신년 해맞이 행사가 자치구별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행사 참석 전에 해당 구청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행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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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1929#:~:text=%ED%95%98%EC%9D%B4%EC%84%9C%EC%9A%B8%EC%9C%A0%EC%8A%A4%ED%98%B8%EC%8A%A4%ED%85%94%2C%20%ED%9D%AC%EB%A7%9D%EC%82%AC%EA%B3%BC%EB%82%98%EB%AC%B4%20%EA%B8%B0%EB%B6%80%EB%A1%9C%20%EC%A7%80%EC%97%AD%EC%8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12월 22일 희망사과나무의 모금활동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소속 동아리 단원이 주최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유스플리마켓’에서 얻은 소득으로 모금됐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희망사과나무 기부금 전달식 이날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 ‘이어엔드게더링’ 행사에서 동아리 전 단원이 모여 희망사과나무의 기부금 전달식에 동참했다. 동아리 단원들은 유스플리마켓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미소와 희망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희망사과나무 기부금 전달은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해 기획한 프로그램인 유스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스플리마켓은 지역 사회 주민을 통해 기부 받은 제품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속 동아리 단원이 직접 판매하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교류하는 자리로, 수익금을 모으고 공익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하이서울유스호스텔 이정연 본부장은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우리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표명했다.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는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은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개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 시설이다. 스탠다드룸(1·2·3·4인실), 유스룸(6·10인실), 온돌룸(4·6·8인실), 콘도룸(4·6인실)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돼 있으며 대강당, 대·중·소회의실이 마련돼 있어 기업 연수나 교육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숙박 및 대관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 지원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 여행 무료 가이드 봉사 풀을 갖춰 상시로 일일 투어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서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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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 선정레거시 반도체 장비 플랫폼 기업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2024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 직원들이 카페테리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선정기준을 갖추고 있으면서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견기업임을 나타낸다.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는 “서플러스글로벌의 청년 비중은 전체 임직원 중 32%로, 높은 청년 채용 비율을 나타낸다”며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지향해 영어이름을 사용하고, 직급 호칭을 없앴다. 임원이나 CEO 등을 위한 문이 달린 개인 사무실을 허용하지 않는 오픈형 조직문화를 구축해온 것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서플러스글로벌은 △유연근무제 도입(개인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 조정) △시간제 연차 사용 △Refresh 휴가(5년/10년 장기 근속휴가) △도서구입비 지원 △외국어 교육 지원 △조식/중식/석식 카페테리아 제공 △피트니트센터 운영 △통신비 지원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보상 프로그램 운영(스톡옵션/스톡그랜트) △통근버스 운행 △영어이름 사용 문화 △건강검진 △사내카페 운영 △수면실/안마의자 운영 △인센티브제 △육아휴직 및 남성출산 휴가 지원 △내부 추천 제도 운영(인재채용) △우수사원 시상식 △각종 경조사 지원 △웰컴키트 지급 △해외주재원 제도 운영 등 임직원에게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자가 선호하는 복지제도를 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서플러스글로벌 소개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 의료 장비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산호세), 중국(상하이), 대만(신주), 일본,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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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갤러리 제3회 인천아시아아트쇼 출전사월 갤러리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최대 아트페어인 인천아시아아트쇼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월 갤러리는 김동유, 데이비드 호크니, 윤병락, 필립 콜버트 등 대형 작가들을 소개한다. 사월 갤러리 홍대관의 개관전을 진행한 최정숙 작가와 사월 갤러리 광명관에서 전시했던 김진섭 작가의 신작도 볼 수 있다. 사월 갤러리가 대표작으로 손꼽은 작품은 영국 출신의 20세기 대표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Sparer Chairs>(2014)이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회화, 판화,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장르와 더불어 아이패드 드로잉까지 활용하여 본인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확장하는 작가이다. 이번 작품은 한 대상을 여러 번 찍은 후 콜라주화 하여 마치 모자이크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켜 호크니의 대표 기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메가 팝 아트(Mega Pop Art)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개척 중인 화가,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회화, 조형, 미디어, 패션 등 다양한 장르로 아이디어를 표출하고 있다. 필립 콜버트는 자신의 예술적 자아인 랍스터를 주인공으로 하여 흥미로운 상상력을 펼치고 있다. 사월 갤러리는 필립 콜버트의 에디션과 피규어 2종을 현장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중 초상화이자 픽셀아트를 선도한 김동유, 작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개체인 사과를 묘사한 윤병락, 유년 시절 백령도에서 자라 인천의 풍경을 묘사하는 최정숙, 다루기 어려운 레진으로 작업하여 꿈의 여행을 묘사하는 김진섭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월갤러리 김수정 대표는 “이번 페어에서 사월 갤러리는 프리미어 블루칩을 소개하여 관람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갤러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하며 오는 “12월 16일 연남동에 사월 스페이스라는 명칭으로 확장 오픈하여 깊이 있는 블루칩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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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12일 영등포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 1층에서 전)영등포구청장 채현일의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의 관내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날 이재명 당대표의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간에 대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만들어 낼 채현일의 청사진이 담겨있다"는 축전를 보내왔으며, 참석한 내빈은 서은숙 · 박정현 최고위원님과 김두관 · 강득구 · 우원식 · 박홍근 · 허영 국회의원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님, 정원오 성동구청장님, 이동진 풀뿌리 정치연대 상임대표님(전 도봉구청장),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님 등 자치단체장님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와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의 출간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이재강 전 경기도 부지사님 비롯한 더새로 포럼회원, 박시영 대표님, 서울시와 청와대에서 동고동락 했던 분들도 함께 해주었으며, 고기판 전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사회 리더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영등포구청장을 역임한 정치인 채현일은 출판된 책에 대해서 정치인으로서의 비젼과 방향을 솔직하게 담았다고 고백한다. "책임지지 않은 권력을 책임지는 권력으로 만드는게 '탁트인 정치'가 나아갈 본질적 방향이다" 힘주어 말하는 그에게 도전하는 정치인으로서의 기백이 느껴진다. 이제 영등포도 달라져야 한다며, 20여년동안의 그 사람이 그사람인 영등포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 책임지는 정치를 표방하는 채현일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어느 지지자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다가오는 것은 기분만이 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