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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뉴스닷컴’ 탄생… 치과치료 궁금증, 치과의사들이 직접 답해준다의료 및 헬스케어 ICT 기업 디엔엔이 치과 분야에 특화된 구강건강 전문 사이트 치과뉴스닷컴을 론칭했다.사람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며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보통 일반인은 치과의원을 방문해 검진 후 치료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주요 치과 시술 추이를 비롯한 치과 외래 진료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22년 치과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424만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47.1%를 차지한다.환자들은 치과 방문 전부터 진단과 치료에 앞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주변에 물어보거나 다양한 웹 검색 등 치과 치료에 앞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갖고 있다. 치과뉴스닷컴은 이런 고민과 치아 건강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양방향 콘텐츠 플랫폼이다.일반인이 치과뉴스닷컴에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면 구강건강 관리 전문가인 수십여 명의 현직 개원 치과의사들의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공통 질환이 될 수 있는 치주질환부터 교정 치료까지 일반인이 질문을 올리면 해당 분야 유명 치과의사들이 24시간 내에 답한다.또한 치과뉴스닷컴에는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치아 건강 관리를 해줄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된 ‘치아관리 동영상’과 ‘웹툰’ 코너도 마련돼 있다. 대표적으로 당뇨질환을 전문 연구한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당뇨와 치아 건강 관리’ 동영상 코너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으로, 당뇨병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10명 중 3명이 당뇨병 또는 잠재 당뇨인구다. 당뇨, 고혈압 환자가 전 국민의 10%를 넘어 이제는 일반질환화된 현실에서 이들 환자들이 치과 치료를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점과 준비할 정보를 알려준다.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모든 정보도 치과뉴스닷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건강보험이 임플란트(만 65세 이상) 시술에 적용되며 최근 5년간 임플란트는 65세 이상 전 연령에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는 더욱 더 중요해졌다.현재 치과뉴스닷컴은 국내 대표 제약기업 동아제약과 공동으로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소비자 체험단에 응모해 채택되는 100명에게는 임플란트 관리에 유용한 ‘검가드’ 제품과 스타벅스 쿠폰이 제공된다. 응모는 치과뉴스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디엔엔 소개디엔엔은 20여년 역사의 의료 및 헬스케어 대표 ICT 미디어 벤처인증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의료산업 뉴스 콘텐츠 제작과 의료인을 위한 온라인 아카데미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디자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통해 주요 헬스케어 기업들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전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일반인들의 치과건강 궁금증에 대해 유명 현직 개원 의사들이 직접 답을 해주는 양방향 콘텐츠 플랫폼 ‘치과뉴스닷컴’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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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 민속축제 ‘얼쑤’ 성료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세상에서 수탁 운영하는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정영화)는 5월 20일 ‘2023 청소년 축제 얼쑤(얼른 수서로 와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민속축제 ‘얼쑤’는 코로나19 이후 시립수서청소년센터가 진행한 첫 실외 축제로, 센터 주차장을 24가지 체험·이벤트 부스로 가득 채워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올해의 테마는 ‘민속’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우리 옛것에 대해 알아보고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부스 체험에 더해 청소년 현장 참여의 ‘과거시험’도 열렸다. 민속축제답게 조선시대 으뜸 벼슬인 ‘영의정’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최후 1인에게는 ‘어사’ 등극 기념사진 촬영과 선물이 전해졌다. 또 축하 공연으로 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 밴드 동아리 ‘대일밴드’와 댄스 동아리 ‘A’의 무대와 더불어 난타, 리듬체조, 방송 댄스, 기타 연주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축제는 전통 음료 대표 브랜드 ‘비락식혜’(팔도)가 약 1600캔의 음료를 후원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외에 학부모 등 성인 대상의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다.비락식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3770여명이 참여하며 가족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2023 청소년 민속축제 ‘얼쑤’의 후기 소식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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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스마트유스센터, 2023년 스마트 수·과학실 2차년도 본격 운영서초스마트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수·과학실 사업을 2022년에 이어 2023년 2차년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스마트 수·과학실 사업은 미래 인재의 수학·과학 흥미 증진 및 역량 제고를 위해 첨단 과학기술 분야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탐구실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스마트 수·과학실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국가자격 청소년지도사 인력풀을 활용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공통 프로그램과 연령대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통 프로그램은 전 연령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와 수학자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세~13세(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돌고 도는 물’ 프로그램 외 4종, 14세~16세(중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생태계’ 프로그램 외 2종, 17세~19세(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오염과 미래’ 프로그램 외 1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신청기관(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다.올해 서초스마트유스센터 2층에 있는 메타버스 스페이스 공간에 상시 체험 공간인 ‘수·과학 ZONE’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수·과학 ZONE’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수학 또는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관련 도서를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서초스마트유스센터의 백기웅 관장은 “2023년 스마트 수·과학실 2차년도 운영을 통해 더욱 많은 청소년에게 수학과 과학 관련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로 인해 청소년의 개인 역량 향상과 수학 및 과학에 대한 흥미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년 스마트 수·과학실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서초스마트유스센터 혹은 신청기관(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다. 청소년 10명 이상 구성돼 있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강사비, 재료비 등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절차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 홈페이지 또는 메타버스 홈페이지, 구글 등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 이후 담당자의 확인,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접수 및 문의와 관련된 내용은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스마트 수·과학실로 연락하면 된다.서초유스센터 소개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c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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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공모 사업 선정·운영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서울시의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공모에 선정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상호 협력해 정기적으로 유아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에 따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집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체육활동인 △유아 수영 △음악 줄넘기 △풋살 등 세 종목을 구성해 금천구 관내 어린이집 10개소의 6세~7세 유아 230여명의 대상으로 체육관과 수영장 유아풀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전문 강사 배치는 물론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도 교사 외 1인 이상을 필수 동행토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올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프로그램 시작 전 기초체력 측정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시 재측정해 성장 발달과 운동 효과를 파악할 계획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유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유아기의 건강한 체육활동 경험이 성인까지 평생 생활체육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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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3 스프링워크서울 개최블렌트가 운영하는 어반스포츠는 여의도 이벤트 광장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워킹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일명 ‘워크닉’ 형식의 ‘2023 스프링워크서울’을 4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봄을 느끼며 걷는 ‘2023 스프링워크서울’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걷기와 함께 피크닉을 접목한 요소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2030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면서 약 4000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2023 스프링워크서울’은 20K와 10K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됐으며,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롭게 한강의 봄을 느끼며 걸을 수 있다.20K 코스는 여의도 이벤트 광장을 시작으로 샛강을 따라 줄지어 있는 다양한 꽃을 보며 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잠수교와 이촌을 경유해 마포대교를 건너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10K 코스 또한 동일하게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해 양화 한강공원을 돌아 망원을 거쳐 마포대교에서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레이스를 진행하며 ‘CP(Check Point)’에서 여러 종류의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2023 스프링워크서울’만의 특별한 ‘CP 인증 배지’를 제공한다. 어반스포츠는 2023 스프링워크서울이 피크닉과 함께 즐기며 걷는 만큼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한강의 봄을 만끽할 기회라고 밝혔다.이번 ‘2023 스프링워크서울’에는 운동과 앱 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앱 이지테크핀의 ‘가자고(GAZAGO)’와 국내 최대 수입 과일 공급사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PSK)의 ‘오렌지’, ‘만다린’, 다양한 맛과 행복을 제공하는 빙그레의 ‘더단백 음료’, ‘더단백 프로틴바’,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바프(HBAF)의 ‘허니버터 아몬드’, ‘하루견과 핑크’, 클렌징의 명가 맥스클리닉의 ‘달래패드’, ‘로지핑크톤업선크림’, 숨 쉬는 발을 느낄 수 있는 울숨워크의 ‘메리노울 양말’, 간편하고 즐거운 식생활을 제공하는 동원F&B의 ‘덴마크 요구르트’, ‘얼라이브’ 등이 대회 파트너사로 함께하며, 집결지인 여의도 이벤트 광장과 각 1개의 ‘CP(Check Point)’에서 대회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더불어 티켓 매진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걷기 대회도 준비 중이다. 인천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보행이 가능한 센트럴파크에서 8개의 랜드마크를 찾아 떠나는 부루마블 게임 콘셉트의 ‘송도마블워크’ 걷기 대회가 5월 27일에 열린다.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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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소아암부모회, 환아와 가족 위한 보금자리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 방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한·일 소아암 부모회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일 소아암부모회의 교류는 양국의 소아암 완치자 관리시스템과 사회 적응 활동 및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소아암 관련 프로그램 개발, 교류 활동을 통한 제도 개선, 정책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다.이번 교류·간담회에서 한·일 소아암 부모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통합지원센터 등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특히 3월 8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인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본 소아암 부모회는 일본 소아암 부모회의 활동과 소아암 완치자 자립 지원을 위한 하트링크 사업 등을 발표했다. 한국 소아암 부모회는 지방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종합지원센터인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을 소개하고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서울 사직동에 위치한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은 지방에 거주하거나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이용하는 곳으로,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박종석)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한국 소아암 부모회는 한사랑의 집 방문과 관련해 일본 소아암 부모회 참석자들이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의 환경과 운영방식,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인상적이고 큰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양국 소아암 부모회는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한·일 소아암 완치자 및 서포터즈 교류의 방향성과 소아암 완치자의 자립 및 환아들을 위한 공제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은 공익단체다.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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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2023서울릴랙스위크(2023 Seoul Relax Week)’가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주제 강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서울릴랙스위크는 시민과 전문가가 명상, 마음챙김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외 명상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 등에는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습득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명상을 통한 치유·힐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담마토크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의 ‘명상의 핵심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현대사회 명상의 필요성과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두 연사의 대담을 통해 ‘현대 과학 시대의 불교가 가진 역할과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수행주간은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서울 도심 사찰 봉은사의 보우당에서 진행되는 ‘일상 속 마음챙김 공부’ 프로그램이다. 앞서 3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밸런싱, 몸 마음 의식의 균형(싱잉볼 밸런싱 테라피)’이 진행된 바 있다.또 3월 11일 오후 1시 봉은사 교무국장 석두 스님의 ‘괴로움에 대한 불교적 통찰을 통한 해결’ 강연에 이어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과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의 ‘상처난 곳으로 빛이 들어올 때-Metta Bhavana’(18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문광 스님의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큰스님들의 참선 수행법’(25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마음이 쉬는 곳은 ‘릴랙스 스팟’ 소개와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릴랙스 스팟은 서울 도심 속 108개의 힐링 공간을 △요가 △상담 △스테이 △체험 △명상 △채식 △공간 △공원 등 8개로 분류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 제작·배포했다. 이 지도는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획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과 세미나실1에서 진행되는 명상·요가 주제 강연이다. 3월 31일에는 차드 멩 탄의 ‘한국 불자들을 위한 특별강연’과 ‘행복이 성공을 가져온다-구글에서 배운 성공전략’을 비롯해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의 ‘이뭐꼬? 이것뿐’, 김천 수도암 수좌 원제 스님의 ‘나는 감옥이 아니라 선물이다’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4월 1일에는 쟈 낄룽 린포체(Dza Kilung Rinpoche)의 원데이 클래스 ‘온전한 쉼을 위한 7단계 티베트 명상 실습’,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쿤달리니 호흡명상’, 희망을파는사람들 채환 대표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강연이 준비돼 있고 4월 2일에는 김병전 하트스마일러의 ‘감사와 사랑 그리고 스마일’,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조계종 교육아사리 동명 스님의 ‘삶을 바꾸는 기도법’ 등이 진행된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릴랙스위크는 2019년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후 △전 세계의 현대 명상 △마음 챙김이 있는 교실 △상담 심리와 마음 챙김 등 매년 다각적인 주제로 개최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국 불교 수행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치유 방안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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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의 별빛을 담은 막걸리 ‘마크홀리 별빛 신사리 7.0’정식 출시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이 별빛신사리 상권 대표상품인 막걸리 ‘마크홀리 별빛 신사리 7.0’를 정식 출시, 13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구는 2020년부터 신림역 3·4번 출구 일대 서원동 상점가, 신원시장 인근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해 상권 개별 점포의 특화메뉴와 및 배달메뉴 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상권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특화상품 개발에 힘써왔다. 먹거리가 많이 모여 있는 상권 특징을 살려 특화상품으로 ‘막걸리’를 선정했으며, 신림동 백순대 등 대표 맛집 메뉴와 어울릴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전국 판매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제품명은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으로 프리미엄 쌀 품종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이 나고, 전통 누룩과 맥주 효모를 특제 비율로 섞어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스토리 또한 흥미롭다. 한국 여행을 하며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져있던 미국인 ‘마크홀리(Mark Holy)’가 우연히 관악구 별빛 신사리에 방문, 이곳에 매료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를 내놓았다는 가상 스토리다. 구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막걸리 시음회와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홈(Home)술족’ 증가에 따라 상권 내에서 파는 안주를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희망점포와 함께 개발한 홍어무침, 사골떡국, 신림동 백순대 3종 밀키트도 선보였다. 팝업스토어에는 약 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맛이 힙(hip)하다’, ‘순대와 너무 잘 어울린다’, ‘맛이 깔끔하다’ 등 막걸리 맛에 대한 호평을 내놓았으며, 함께 준비한 밀키트도 150개가 모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구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막걸리 제조업체 ‘홀리워터’의 근거지인 성수동 서울숲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구 대표 축제인 강감찬 축제를 비롯한 전국 단위 주류박람회 참여 등 마케팅을 확대하고 판로를 다방면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또 좋은 평가를 받아서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막걸리 출시가 별빛신사리 상권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획기적인 상품 개발, 마케팅 다양화 등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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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종합민원실 연장 근무 직원 격려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근무시간에 구청 민원실을 방문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권 발급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최근 야간민원실을 이용하는 구민의 수가 늘고 있다. 구는 등·초본, 인감 등의 민원발급, 혼인신고, 여권 신청 및 교부 등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기간에도 중단 없이 종합민원실 연장 근무를 운영하여 민원인이 분산되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30일 저녁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하여 야간 연장 근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구민의 편의를 위해 야간에도 밝은 미소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야간 근무 시 고충사항, 민원실 근무여건 및 현장에서 느끼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정규 근무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묵묵히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디지털 행정혁신으로 많은 행정서비스를 핸드폰 하나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하지만 반드시 얼굴을 맞대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 앞으로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