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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 불꽃 타올라지난 10일(토)서울혁신파크에서 서울 은평구 녹번동주민자치회(회장 정진헌)가 주관한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가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주민 국회의원, 다수의 내빈과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녹번동의 현재 자리하고 있는 위치가 북으로 천리, 남으로 천리라 하여 옛부터 양천리로 불려졌으며 이러한 유서 깊은 고장에서 통일의 염원과 주민의 화합을 위한 축제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행사를 주관한 녹번동 주민자치회 정진헌 회장과 정찬명부회장등 임원진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특이 이날 진관동에 위치한 흥창사 (주지 혜암스님)에서 쌀 60포대(600kg)를 기증하여 불우한 이웃과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게 되어 더욱 값진 축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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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어버이날 하루 만에 1041대 팔려… 전년 대비 22% 증가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의 안마의자가 5월 8일 어버이날 하루 만에 1041대를 판매, 2021년 5월 하루 1259대를 판매한 이후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이는 지난해 어버이날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이런 기록적인 판매량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선물 수요가 겹친 데다,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출시 효과까지 더해져 가능했다는 분석이다.실제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이 진행한 ‘4060 안마의자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안마의자를 구매한 4060세대 중 구매에 대해 ‘만족한다’는 이는 81.6%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안마의자를 ‘추천한다’는 이는 75.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중·장년층이 안마의자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시사함과 동시에 ‘안마의자’가 이번 어버이날에도 효도 아이템으로 톡톡히 입증받았다는 의미를 지닌다.바디프랜드는 4월,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치료하고 PEMF(펄스전자기장)가 장착된 마사지 모듈을 통해 근육통을 완화하며, 온열 마사지로 혈류량을 개선하고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최신상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출시한 바 있다. 메디컬팬텀은 출시 이후 열흘 만에 100억을 돌파했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출시된 ‘팬텀로보’ 또한 이번 판매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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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협회, 제5대 회장으로 반상배 현 회장 당선인삼 의무자조금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는 5월 10일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협회 의장(회장)으로 경선 끝에 반상배 현 회장을 선출했다.부의장(부회장)으로는 정종수 현 부회장, 감사로는 임연재 대의원, 박종범 대의원(서산인삼농협조합장), 인삼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는 김명수 대의원, 부위원장으로 김규태 대의원, 김용정 대의원이 선출됐다.또 협회 제4기 이사회 구성을 위한 이사 선출도 진행해 모두 17명의 이사(의장, 부의장, 관리위원장, 부위원장 포함)가 선출됐으며, 제3기 관리위원회도 구성됐다. 의장 등 임기는 5월 15일부터 시작된다.반상배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인건비 등 꾸준한 생산비 상승과 인삼 가격 하락 등으로 인삼 농가의 생존과 산업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우리 협회는 인삼산업법에 따른 생산·가공·유통·제조·수출 등 다양한 부문의 이익을 대변하는 만큼 각각의 주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단합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한국인삼협회 소개한국인삼협회는 △R&D 사업(신규 제품 개발 및 연구 지원을 통한 인삼 산업 활성화) △소비 홍보 사업(다양한 홍보를 통해 소비 촉진 유도) △농가 교육(농가를 대상 교육을 통해 바른 인삼) △경작 정보 제공 △소비자 교육(소비자 대상 인삼 정보 제공 및 각종 체험 행사) △조사 연구(인삼의 우수성과 안정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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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랜트산업협회, 이공계 전공 대학생 위한 ‘2023 차세대 트렌디 산업 JOB아라!’ 개최전국 이공계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망 산업 분야 우수 중견기업 설명회 ‘2023 차세대 트렌디 산업 JOB아라’ 행사가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에게 주요 유망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 정보를 안내해 기업 선택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4월 11일(화) 15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행사에는 차세대 트렌디 산업으로 꼽히는 플랜트, 철강,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기업에서 참여해 대학생을 위한 특강과 주요 기업의 채용 방향을 소개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연사로는 △한국에머슨(외국계 기업) 신정현 책임과 김선아 책임 △동양철관 안정호 부장 △문국철 강사(가천대 반도체 디스플레이학과 겸임교수)가 참여해 직접 플랜트 산업, 철강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과 기업 현황, 채용 절차 등을 소개했다.행사의 진행을 맡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새로운 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플랜트 산업과 철강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현직자 및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플랜트산업협회 소개사단법인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플랜트 산업 정보망, 중소형 플랜트 및 플랜트 기자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해외 시장 동향, 입찰 정보, 정부 시책 등 관련 정보를 수시 제공하고 있다. △해외 플랜트 타당성 조사 자금 지원 △국제 전시회 참가비 지원 △정부 지원 포상 △수출 유망 품목 발굴 △기술 개발 △품목별 전문 기업 확인 등의 사업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해외 주요 인사 초청 상담회 △플랜트 산업 발전 방안 수립 및 정책 토론회 △산·학·연 및 민관 정기 간담회 △대정부 건의 및 제도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2023 차세대 트렌디산업 JOB아라 홍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ECMZXXqq54 웹사이트: http://www.kop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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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국민의힘,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가 3일 열렸다. 민생은 국민에 대한 가장 중요한 책임, 119처럼 신속하게 달려가겠습니다 2023.04.03.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 Prev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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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사업으로 감사패 받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으로부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사회공헌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수여식은 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진홍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생명보험재단은 2018년 달서구청 및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달서구 내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 자립을 위한 운영비를 꾸준히 지원하며 고령화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의 고령화 극복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대구 달서구 포함 전국 16곳에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공간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하고,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 증진 등 3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통해 달서구 내 남성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사회공헌 가치를 전파해준 생명보험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달서구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2018년부터 대구 달서구의 남성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추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사업으로 감사패를 받게 돼 참으로 뜻깊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단순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하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모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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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강호성·최낙현)가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사는 2022년 매출액 1조9988억원, 영업이익 37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아울러 세무법인 세연 김광 대표 세무사가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으며,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양옥경 교수가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삼양사 최낙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삼양사는 매출목표를 달성했으나 원자재 가격, 물류비 상승 등으로 손익이 악화됐다”며 “올해는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해 경기 불황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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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로 선출9일 오전 김기현 당 대표는 당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에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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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2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3월 22일(수) 17시 30분 오페라웨딩&컨벤션(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진동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 유관 기관장과 전국 법무보호위원, 공단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사업을 후원하며, 공단 지부(소) 소속 자원봉사자 협의회 위원 7000여명을 대표하는 단체다.이번에 제2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전문수 회장은 다우건설(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의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운영위원, 대전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회장,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사, 대전광역시 유성구체육회장,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대전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협의회장 및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해왔다.‘2019 법무보호복지의 날’ 법무부장관 표창의 주인공이기도 한 제2대 전문수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에서 이계환 전(前) 전국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출소 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해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는 앞으로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주요 행사 추진과 대국민 인식 개선, 자원봉사자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주거 지원,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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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설대책 실전 모의훈련 실시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설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설대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제설대책 모의훈련은 동대문구청 도로과와 민간제설용역사가 참여했으며, 실제 강설 상황을 가정해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 사전 발령상황에 따라 진행됐다. 간선도로 및 주요 이면도로 제설차량 선탑자 지정·배치, 제설제 상차, 보도용 제설기 책임구역 배치 등의 훈련이 진행됐으며, 그간 점검·수리된 장비 및 차량 등의 사전 가동 시험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강설 시간을 설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노선별 제설차량의 제설작업 운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했으며, 제설제 소진 상황을 가정해 임시전진기지를 경유해 제설제를 보충하는 실전 훈련도 이어갔다. 도로과장은 “제설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실질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미흡한 점은 철저히 보완하고 노선 숙지, 장비 및 차량 점검 등을 수시로 이행해 기습적인 강설 상황에서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히기 위해 빠르게 대응해 서울시 제설행정의 가장 모범이 되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강설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대설 대응 합동훈련에 맞춰 2차 모의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