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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협의회, 김주영 후보 지지 선언 "윤석열 정권 심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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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식 기자 poetcs@naver.com (2024.03.11 15:42)
    - 박태영 의장 "김포에서 민주당 승리 꼭 필요한 상황"
    - 김주영 후보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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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나선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 갑 국회의원 후보를 권리당원들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 반드시 필요한 선거" 지지 선언을 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협의회(의장 박태영)·김포시 협의회는 11일 김주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주영 후보는 김포의 발전과 복지, 교통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지역에서 꼭 필요한 지역 일꾼"이라며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있는 선거인만큼 김포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권리당원들에 의해 경선에서 승리를 했던 것처럼 단결, 단합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주영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다시 국회의원이 되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 나아가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수 바란다"라며 "이에 민주당 권리 당원들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김주영 후보는 "권리당원들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까지 여기까지(김포) 올라와서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오늘 지지 선언으로 지치기 쉬운 선거 준비 기간에 큰 에너지가 충전되는 시간"이라며 "당원동지들과 국민들과 함께 4월 10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일, 1호 공약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김포 연장 신속 추진을 약속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 착공', '김포경찰서역·풍무2역 추가역 설치, '감정역 인천2호선~서울5호선 환승역 지정'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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