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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74인, 광명갑 유재성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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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식 기자 poetcs@naver.com (2024.01.20 00:25)

    _[보도사진]유재성 후보_지지선언1.jpg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광명 갑 지역구에 출마한 유재성 예비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연합회 광명시 갑 위원회 소속 권리당원 274명은 이날 광명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유재성 예비후보 캠프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유재성 후보가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에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지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유재성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 중에 하나인 기본소득과 기본주거, 기본금융 과을 기본권을 위한 기본사회 광명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대한민국과 광명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기본사회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무능한 윤석열 정권 교체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라며 “유재성 후보의 당선은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도 덧붙였다.


    또한 “청년 유재성 후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찰력과 전략적 사고를 활용하여 복잡한 이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며,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그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저희 권리당원 연합은 유재성 후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유재성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광명시 갑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과 함께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 유재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광명 시민분들에게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유재성 예비후보는 “2024년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한다”라며 “새로운 정권 창출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전환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모든 국민이 노후 걱정없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스스로 자립하여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본사회가 정착되어야 할 시기”라며 “아울러 이번 총선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후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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