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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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광고 전문 회사 서비즈, ESG 경영 내재화 착수버스광고 전문 회사 서비즈(대표 김영용)가 2023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본격 경영에 돌입했다.ESG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업의 생존 전략이자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도 환경 경영(E), 사회적 가치 경영(S), 투명 경영(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서비즈는 준비 과정으로 이미 지난해부터 ‘ESG 지역 상생’의 하나인 ‘상생광고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상생광고 프로젝트는 서비즈가 운영하는 광고 매체를 광고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자인 회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던 대중교통 버스광고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데 목적을 둔다.올해부터는 ‘친환경 순환 사업’도 추진한다.친환경 순환 사업의 시작으로 버스의 광고물 부착에 들어가는 래핑 필름(Lapping Film, Remover-Sheet)의 수축형 PVC 재질이라는 환경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필름을 개발하기 위한 부설 연구소를 설립, 운영한다.차량에 부착하는 광고 특성에 따라 온·습도 변화가 심해 광고물의 교체 주기가 빠르고, 이에 따른 환경 오염이 우려돼 온 만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부착 광고물 사용은 탄소 중립과 녹색 성장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서비즈 김영용 대표는 “경제적 가치가 모든 것을 지배하던 시기를 지나 상생과 협력의 시대로 가야만 하는 길목에서 사회적 가치는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양과 같다”며 “안으로는 일자리 창출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실천하고 밖으로는 소상공인 상생광고 지원에서 마케팅 컨설팅, 연계 판촉 서비스 등 대중교통 전문 광고 기업의 존재 이유인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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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2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3월 22일(수) 17시 30분 오페라웨딩&컨벤션(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진동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 유관 기관장과 전국 법무보호위원, 공단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사업을 후원하며, 공단 지부(소) 소속 자원봉사자 협의회 위원 7000여명을 대표하는 단체다.이번에 제2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전문수 회장은 다우건설(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의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운영위원, 대전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회장,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사, 대전광역시 유성구체육회장,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대전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협의회장 및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해왔다.‘2019 법무보호복지의 날’ 법무부장관 표창의 주인공이기도 한 제2대 전문수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에서 이계환 전(前) 전국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출소 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해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는 앞으로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주요 행사 추진과 대국민 인식 개선, 자원봉사자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주거 지원,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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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니 모델즈’의 화려한 창단식과 자선패션쇼 개최엑시니 모델즈 ACTSENI Models 의 첫 무대 런웨이가 23년 2월 16일(목)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 (PM 17:00~21:00)에서 펼쳐진다. 더불어 이번 국제 시니어 모델협회 창단식은 업계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특별한 패션쇼로 기획되어진다. 엑시니 모델즈 유미영 회장은 “오랜 시간 준비 끝에 국제 시니어 모델 협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창단식을 통해 인사드리니 귀한 걸음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많은 성원 보내주시길” 당부했다. 창단식은 환경보호 및 동물 보호 활동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 활동으로 기부행사를 한다. 그리고 엑시니 모델즈의 기부 및 봉사, 각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건강한 걷기’교육 등의 재능기부를 펼친다. 이날 모델의 런웨이 쇼에는 방송인 최화정, 가수 향기, 배우 노현희, 방은희, 개그우먼 권진영 등 연예인들의 자선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창단식을 준비하고 있는 이현주 대표이사는 “저희 국제 시니어 모델 협회가 시니어들의 꿈과 미래를 바꾸게 될 것이라 약속드리며 사고 한번 제대로 치겠습니다!” 라고 힘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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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소년과 함께‘장애인 이동권 정책’만든다.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0월 28일 청내 열린구청장실 관악청(廳)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구청장과 고등학생들이 함께‘장애인 이동권 정책 토론회’를 실시했다. 정책 토론회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관악을 위해’라는 주제로 관악구청장과 성보고등학교 ‘지오이드’ 동아리 학생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관악구청장에게 제출한 ‘장애인 이동권 정책제안서’에 대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은 크게 총 6가지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로테이션제 ▲셔틀버스(저상버스) 도입 확대 ▲버스정류장 저상버스 알림시스템 확충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 원스탑시스템 ▲장애인 이용가능 시설 온라인지도 제작 ▲식당·소규모 상점에 장애인이 이용가능 편의시설 설치 등 이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은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서 문헌 조사와 타지자체 사례 연구 및 관계 전문가, 장애 당사자, 장애인 단체들과의 면담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정책제안서의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구는 학생들이 제출한 장애인 정책 제안에 대해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기시행 중인정책에 대해서는 홍보를강화하는 등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도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면지역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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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 7명 전원 8강진출, 신진서-박정환 최정-양딩신 격돌삼성화재배 한국기사 7명 전원 8강진출, 신진서-박정환 최정-양딩신 격돌 작년대회 박정환우승 올해도 한국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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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이 당신을 건강하게 살수 있게 할까요인간이라면 죽기전에 의식주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한 지식을 터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첫번째로 살집에 대해서 먼저 논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風水에서의 양택(집터)의 최대 포인트는 삼원칙이라는게 있습니다.1.배산 임수 ㅡ 뒤에는 산 앞에는 물2.전저 후고 ㅡ 앞이 낮고 뒤쪽이 높음곳3.전착 후관 ㅡ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집터 그리고 세부적으로 찾아보면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을 곳. 남쪽에 길이 있는 집터.남쪽을 향하고 앞쪽이 훤히 터져있는 집터.큰 도로와 접하지 않은집.큰산이나 빌딩속에 묻혀서 가려지지 않은 집터.주위에 무덤이나 공장 소음이 없는 집터.바닷가나 강가와 바로 접해서 물소리가 나거나 해일이 생길수 있는 집터는 피한다.숲속의 홀로 있는 집은 피한다.골짜기의 땅이나 가파른 산의 집터는 홍수로 산사태가 일어 날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바위나 암석위의 집터는 피하고 원흙의 집터를 선택해야 한다.하수지역이였거나 매립지등은 피해야 한다.황토흙이나 마사토지역이 최고이다. 나쁜집터는 비명횡사하게 하거나조기사망 갖은질병 파산 이혼 등등 온갖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게 할 수도 있으니 그냥 섣불리 생개하지 않아야될게 분명합니다. 그러니 좋은 조건을 기본적으로 갖춘 집터를 찾아 내야 합니다. 무엇하나 쉬운것이 있으련만집터를 선택하는것 만큼은 않될 것이다.집터 찾기란 모든 의식주 문제 해결에 있어서 정말 어려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집터를 잡을때 뭐니뭐니해도 교통도 문제 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환경과공기가 좋은곳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부가 중한가? 건강이 중한가 선택할 기회를 갖어야 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80년대부터 도심이나 역 주변 쪽의 먼지가 많은곳에서는 서민들이 살고 외곽의 공기 좋은곳에는 부자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건강보다 돈이 먼저된 신자유주의 사상에 너무도 깊게 빠져있는 나쁜 저질 사상에 집착해 있는것이 얼마나 불쌍한 인간들로 되어있는지 생각해야 될때입니다. 부동산 투기에 빠져있지 않은 정상적인 인간이 그리 많지 않은것이 오늘의 현실이니까요. 집터는 풍수지리를 빼고는 생각할수 없을것입니다. 풍수지리는 미신이 아니고 동양철학속의 생활과학입니다.한나라때 시작되어 전남 영암 출신 도선국사는 고려의 수도를 개성에 터를 잡아서 세계 제일의 강한나라중의 하나로서 중국과도 대등한 나라로 고려시대를 이어갔고 무학대사는 한양에 터를 잡게 하여 중국의 속국 비슷하게 조공을 받치면서 살아야 했던 조선시대를 이어가게 했습니다. 결국에는 일본의 식민지로 전략되게 만들었는데 조선시대 풍수는 과거 시험까지 두고 전문가를 양성했었고 모든 관직이나 고관들은 풍수를 필수적으로 통달하여 지관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스스로 부모님들의 음 양택 명당자리를 잡을수 있는 실력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풍수란 藏감출장 風 바람풍 得얻을 득 水의 약자로 사용되고 있고 바람은 없고 물은 있는곳 즉물과 바람의 영향이 우리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인데 실제로 바람과 물때문에 과거는 물론이고 현대의 삶에도 생과사가 달릴 정도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風水 에서의 물과 산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하는데 水 물은 부를 상징하고 山의 집터는 인간의 질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물가에 살면 고기도 잡고 농사도 지어 부를 누릴수 있지만 인간의 질을 높히는데는 부족할수가 있다는 것이고 산에서는 수양을 할수 있지만 돈을 모으는데는 부족할 수 있다는 이론을 생각해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두가지 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水 山 을 겸한 바닷가의 산에서 살면 모든것이 다 해결될수 있다는 이론을 알게될것입니다. 바다의 풍부한 음이온과 산소의 혜택속에 바람이 막혀진 남향의 남쪽 바닷가 산이라면 따뜻한 겨울을 나고 모든 우리 인간의 건강에 이로움을 다 얻을수 있는 누가 뭐래도 좋은집테가 될거라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바람을 맞는 산등성이 골짜기 산꼭대기 들판의 집들 다 바람을 맞을수 밖에 없는곳이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물길은 나가는 곳보다는 물들이 몰려오는 곳을 길지로 쳐줍니다.그러다보니 집에는 연못이라도 만들어서 일본이나 중국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풍수를 재현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앞쪽에 잡은 길은 반듯한 고속도로보다는 약간은 굽은 도로가 더 좋은 집터로 받아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소리가 들리는 바로근접한 물가 보다는 물소리가 들리지는 않은 조금 떨어진 물가가 좋습니다.절벽보다는 완만한 곳이 좋고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기온이 가장 중요합니다.남쪽의 따뜻한 곳으로 가야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더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겨울이 5개월 이상은 되니까그동안 야외 활동을 못하게 되면 노인들에게는 건강유지에 심각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흔히들 나이들수록 종합병원 근처에 살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옳은 말은 아닙니다.종합병원에 가려면 어짜피 예약을하고 가야 되기에 전국 어디서 살든 특별한 오지가 아니라면 하등의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큰수술을 할때면 누구나 대형병원에 예약해서 가야되고 자잘한 병은 근처 정해놓은 단골병원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진단을 잘해서 큰병원에 가야된다면 다 예약해서 보내줄수도 있기 때문이고 자잘한것은 큰 고생 없이 치료도 받아 건강생활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을 할때는 암석위에 짓는 것보다는 낮은 터를 다진 땅이 아닌 원토에 짓는것이 건강한 집터로 쳐줍니다. 그리고 공기가 좋은 남쪽 시골의 온화한 곳에 Ktx가 있고 공항이 근처에 있고 바닷가 근처 산이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곳은 어다가 있을까요? 건축자제는 콘크리트나 석면 바닷모래 화학제품 프라스틱들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지은집을 건강주택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건축재료는 화학 제품으로 가공된 것이 많으니 여간 전문적인 실력을 기르지 않고서는불량주택에서 살 수 밖에 없는것이니 안타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바닥제나 벽체 재료페인트나 도료 벽지등이 발암을 일으키는 건축자제이니 말입니다.특히 콘크리트는 심각한 발암물질이나 각종 유해물질이 나오는 재료입니다.비싼 대리석이나 화강암도 폐암을 일으키는 라돈이 나올수 있다는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이 건강보다 더중요한게 어디있으랴?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라는걸 다아는 사실입니다. 지하철 먼지가 나오는 근처의 돈을 먼저 생각하는 집터 선택 보다는 야외의 건강한 주택에서 모든 인간들이 살려고 하도록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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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지하대책 장애인 우선지원서울시는 지난달 침수위험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370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조사'와 '거주자 특성 면담조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 가구별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특별전담반(T/F)을 구성하여 '2/3 이상 땅에 묻혀 침수 등 재난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에 사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를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조사는 건축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주택을 점검하는 '주택상태 조사'와 전문 상담가가 거주자를 직접 만나 면담하는 '거주자 특성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주택 204가구(55.1%) 침수방지시설 필요한 204가구 중 신청한 67가구에 차수판 등 설치 먼저 '주택상태 조사'는 중증 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의 실태를 육안으로 확인, 실제 필요한 시설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건축전문가 2인과 시 또는 자치구 공무원 1인이 한 조가 되어 진행했다.시는 주택이 위치한 곳의 도로 폭과 경사지 여부, 배수로 유무 등과 함께 반지하 주택 출입문, 창문, 주차장, 계단 등 외관을 상세하게 조사하는 한편 각 주택의 건축도면을 제공하여 차수설비와 방수설비, 피난설비가 알맞은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표기하도록 했다. 창문이 작거나 방범창이 설치돼 있어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경우 도로변에 위치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경우 조사 결과, 370가구 중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곳은 204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주출입구가 낮은 곳에는 물이 밀려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차수판, 침수 시 창문처럼 열고 탈출할 수 있는 개폐식 방범창 설치가 필요한 곳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밖에 시는 길에 고인 물이 주택 출입구나 경사로를 통해 집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침수방지턱, 물막이 언덕을 설치하고 안여닫이 현관문, 비상탈출사다리, 침수경보기 등 설치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가구 개별 면담조사에서 나온 환기·위생 등 주거환경 취약점과 관련해서는 향후 별도 계획을 수립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개폐식 방범창 성동구 설치 사례 개폐식 방범창 용산구 설치 사례 서울시는 앞서 9월 8일 용산과 성동에 위치한 반지하 주택 2개소에 '개폐식 방범창'을 시범 설치했으며, 면담 조사에서 설치를 희망한 67가구에 우선 설치하고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방범·방충 기능을 하면서도 창문처럼 여닫을 수 있는 '개폐식 방범창'은 고강도 스테인리스로 촘촘하게 제작돼 800kg 이상의 하중이나 칼 등 날카로운 물건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는 시야가 차단돼 사생활 보호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주희망 69가구 10월부터 이주 지원… 12월부터 특정바우처 지급 아울러 9월 13일~28일까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상담사와 시 공무원 등 3인 1조가 중증 장애인이 살고 있는 반지하 370가구를 직접 방문, 거주자 특성조사를 진행했다.면담 조사에는 총 220가구가 응답했으며 조사를 통해 가구원 수와 소득, 점유형태(자가, 전ㆍ월세 등), 주거비(임차료·관리비 등), 거주기간 등 가구 특성과 함께 '지상층 이주 의사' 등을 확인했다.면담 조사 결과, 응답 가구 중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69가구로 현재 4가구는 주거상향 신청을 완료하고 주택 매칭 중이며, 16가구는 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이르면 내달부터 이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돕는데 그치지 않고 보증금, 이사비를 비롯해 초기 정착을 위한 생필품 등도 지원하고 입주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생활 안내, 지역복지 연계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공공임대주택이 아닌 일반 주택 지상층으로 이주를 원하는 침수 우려 반지하 또는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월 20만원 '특정 바우처' 지급에도 들어간다. 11월 중으로 희망 가구를 신청을 받아 12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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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양천 4Km 전구간 ‘ 비굴착 공공와이파이존 구축’ 혁신 성공광명시(시장 박승원)와 무선장비 전문업체 쏘우웨이브(대표 신천우)는 안양천 산책로 4km 전구간에 비굴착 공공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를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서비스에 들어간다. 광명시는 안양천변 구간 4키로미터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2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구축을 완료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터넷 광케이블 구축 토목공사 와 상시전원 공급 공사를 하지 않는 혁신적 방법이 도입되었다, 비용과 공사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굴착 공사가 없어 시민 불편 및 환경훼손도 최소화 되었다. 신규 시설 없이 기존 시설물만을 적극 활용하여 혁신적인 무선브릿지 전송 방식과 가로등 배터리 전원을 이용하여 와이파이 무료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광명시의 이번 사업은 환경규제가 엄격히 적용되는 한강수계 안양천 지역의 토목, 통신 전기망 굴착 공사가 매우 어려워 시민 수요가 있음에도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함을 개선한 혁신 사례이다. 결과적으로 토목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함, 건설 운용 비용 절감 외에도 공사기간을 단축되고 환경보호 까지 이루는 1석 4조의 효과를 본 셈이다. 기존 무선장비로는 도심 전파 환경에 따른 신호감쇄가 많은 단점이 있어 무선망 구축이 어려웠다. 이번에 구축된 공공 Wi-Fi는 무선망 사이의 전파 감쇄가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기가급 데이터를 브릿지를 활용해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전송되게하였다. 아울러 현장의 Wi-Fi AP모델도 전송속도(대역폭)는 5G 이동통신의 4배 이상 4Gbps 초고속 서비스가 가능하며 도달거리도 기존 제품의 3~5배가 가능한 초장거리 와이파이 제품으로 적용하여 광명시의 안양천 산책로 4Km 전구간에 공공 와이파이 인터넷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현재 지자체별로 공공와이파이 구축이 많아 지고 있지만 대부분 유선 광케이블 연결 과 상시전원 공급 방식으로 진행되어 설치를 위한 굴착, 매설, 유선 연결 비용, 전원공사 비용 등 과외비용이 정작 와이파이 장비 비용의 3~5배가 드는 문제도 있고, 통신망 모든 지점마다 지불되는 임대 운영 비용도 적지 않다. 또한 굴착공사가 어려운 등산로나 하천지역 등은 배제되고, 설치 이후에도 수요 변화에 따른 위치 변경 어려운 점 등도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례로 공사 지역의 어려움 해소와 다양한 비용 절감이 획기적으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미비점 및 주민요구사항 등을 보완하고, 여러 산책로, 물놀이장, 공연장, 쉼터 등 시민 휴식공간을 중심으로 무료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업체 쏘우웨이브 신천우 대표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로 광명시의 주요 휴식공간인 안양천을 이용하는 광명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이번 안양천 비굴착 공공와이파이망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가 계기가 되어 공공 부문에서 기존 유선망 구축 일변도에서 설치 편의성 및 예산 절감 효과도 좋은 비굴착 무선 브릿지망 방식이 적극 도입되어 유 무선 융합 서비스가 가속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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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방역 최우선 행보약사로서 보건의료 분야에 42년간 몸담아 온 윤종일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소독기를 손수 들고 지역 전통시장인 서울약령시장을 돌며 방역봉사 활동에 나서 화제다. 마스크 없는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침체된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직접 두 팔을 걷어붙인 것. 이날 시장 상인 및 방문객들과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나눈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지역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왔다”고 강조하며,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동대문구의 선봉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일 예비후보는 ‘동대문 사랑 40년, 미래를 활짝 여는 구청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방역’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고 구정운영 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감염병 전담기구와 보건지소 설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다. 한편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전국청년약사회장, 서울시의원 등을 거쳐 동대문구약사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부대변인과 국민통합위원장을 지냈으며,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원장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후보 선대위원장으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서울시장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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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위대한한국인대상 시상식2022 위대한한국인대상 시상식 출처 국토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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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특별인터뷰 조인묵양구군수에게 듣는다◆ 민선7기 양구군의 일꾼으로 헌신하며 느낀 소감과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는? ◆ 2021 대한민국 국토환경공로대상 수상 소감 ◆ 민선7기 양구군의 일꾼으로 헌신하며 느낀 소감과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는? 민선 7기에 취임 이후 국방개혁 2.0,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의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난 3년여 간 저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분야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선방하고 있고, 내년에는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 민선7기 주요성과는 방역과 스포츠마케팅의 병행으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 2021년 지역경제 파급효과 168.4억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노력 - 군민 1인당 40만 원씩 지역경제 활성화 자금 지원(총 86억 원) - 양구사랑상품권 연중 할인 및 카드형 상품권 ‘배꼽페이’ 도입 주민과의 소통 강화 - 민관협치위원회 출범(동서고속철 양구역사 위치 결정, 차없는거리 개선 등) - ‘군민 소통의 날’ 운영(연중 읍면 순회) 보건복지 환경 개선 - 보훈영예수당, 참전명예수당, 어르신 봉양수당 인상 - 공공산후조리원 및 치매안심센터 건립 - 지역자활센터 유치, 인공신장실 운영, 면지역키즈카페 조성 등 농업기반 조성 -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면분소 개소 - 시설재배 면적과 과원 조성면적 등 큰 폭 확대 -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사과 등 수출로 판로 확대 -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제 실시(2019년~), 도내 최초 농업인수당 지급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국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성공 - 스마트팜 챌린지 클러스터 사업,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선정(260억원 규모) 문화관광 발전기반 구축 및 스포츠 인프라 확대 - 문화재단 출범, ‘이건희 컬렉션’ 전국 최초 전시회 - 백토마을 조성, 공립 양구수목원으로 승격, DMZ펀치볼 지방정원 착공 -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 미래인재 육성 및 평생학습 강화 - 양록장학금 지원 확대 - 청소년 에듀센터 및 작은도서관(6개소) 조성 -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맞춤형 평생학습강좌 운영 SOC 사업 및 지역 균형발전 - 상무룡 현수교 및 평화교 건설 추진 - 서천 정림지구 하천 재해예방 사업 준공(2021년) -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2018~2023년) - 전국 최초 민통선 내 식수 저수지 ‘비아리 식수 전용 저수지’ 준공(2021년) - 용하삼거리 경관개선 및 공공디자인 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 추진하였습니다. 대 주민 서비스 강화 - 전 군민 군민안전보험 자동 가입(2019년~) - 희망택시 운행 확대 및 행복마을버스 운영 - 전국 최초 군 장병 교통비 지원 - 전국 최초 오지마을 택배서비스 시행 ◆ 취임하실 때 군수님으로 매니페스토 8개분야 63개공약 사항으로 소통행정, 균형경제, 평화도시, 감동문화등에 73개사업 추진 하셨는데 성과는? 취임 전 5대 핵심 공약 1. 막힘없이 공감하는 소통양구 2. 미래를 키우는 희망양구 3. 국토 중심 양구! 평화지역 중심 양구! 4.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 양구! 5. 고르게 발전하는 성장양구! 라는 5가지의 큰 비전을 바탕으로 7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 83.3% (73개 사업 중 61개 사업 완료, 추진 중 10개, 보류 2개) 양구전역을 누비며 따뜻한 관심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군민여러분께 인사드리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행정을 실현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 29일 민관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군역사위치 선정, 태풍사격장 이전 및 봉화산 종합개발 방안 등 여러 현안문제를 가지고 심의하고 토론하여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는 부양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 국민이 경제적·사회적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접경지역의 소상공인들은 국방개혁2.0으로 인한 군부대 이전 배치와 코로나19로 인한 군장병 외출·외박 금지 등 다양한 악재로 그 어느 지역보다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 방역과 경제가 공존하는 스포츠마케팅 사업추진을 통하여 176억원의 경제 유발효과(121개 대회, 81개 전지훈련팀 유치)를 거뒀으며, 자체재원으로 소상공인 긴급경영지원금을 상·하반기 2차에 걸쳐 25억원 지급. 특히, 하반기에는 모든 소상공인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소비촉진을 위한 배꼽페이 도입과 지역상품권인 양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연중 실시하여 경제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하여 담보력 및 일반 신용보증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DMZ경제순환지원센터를 통한 기업지원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산모와 신생아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4월 『양구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 개정을 통하여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한 전입세대(5만원⇨10만원) 및 군간부 영외거주자에 대한 전입 장려금(신규 20만원)을 확대하였으며, 귀농귀촌 정착지원 사업과 제대군인 정착지원 마을 조성을 추진해 나가면서 주민 스스로 마을 인구 늘리기에 참여하도록 우리마을 인구늘리기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행하고, 양구지역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수도권 등 도시지역에서 양구사랑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관계인구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청년이 지역의 재산이라는 생각으로 젊은이들이 고향을 지킬 수 있는 청년정책 전환을 위하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우리마을 인구늘리기 프로젝트 관내 84개 마을을 대상으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인구증가에 대한 관심을 유도. 올 연말 인구를 기준으로 내년 6월말 인구를 집계하여 가장 많이 증가한 5개 마을에 대하여 마을별로 2천만원 내에서 숙원사업 해결 ◆ 양구군민들을 위해 꼭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우리 군(郡)은 지금까지 ‘군민이 주인인 양구, 군민이 잘사는 양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구’를 목표로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楊口’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올해가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기에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칠 때입니다. 일심만능(一心萬能)이라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무거운 짐을 나눠지고, 군민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함께 나아간다면 못 해낼 일이 없을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과 함께 국토정중앙 양구의 지리적 가치의 상품화,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생산, 스포츠관광도시 양구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양구’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해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토환경뉴스 jsc913@hanmail.net 출처 : 국토환경뉴스(http://www.lenews.kr)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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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0여 단체 “청년세대 직업선택 박탈한 ‘편파적 언론정책’ 즉각 폐기하라!”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기성 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각 국가들은 언론의 다양성을 통한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보장하고 이들의 주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도 백악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기자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국민들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약속을 굳게 믿었다. 이로 인하여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국회 역사상 최초로 180여 석의 범 여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국정 운영은 청와대와 내각을 주축으로 한 행정부와 여당을 주축으로 한 입법부가 함께 한다. 입법부에서는 여당의 역할이 핵심으로, 야당의 협조 없이도 단독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된 문재인 정부는 총선이 끝나자마자 국회사무처를 통한 우회적 방법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봉쇄하려 국회 출입기자제도를 통제하는 언론장악에 들어갔다. 먼저 ‘국회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이란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만으로 국회를 출입하여 자유롭게 취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폐기했다. 이어 국회 출입 언론사 기준을 1인에서 3인 이상의 언론사로 강화시켜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차단했다. 또한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만 국회를 취재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급조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언론 진입을 막고자 언론사 자격조건을 5인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 안을 추진했다. 그 당시 야당이었던 현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언론단체들은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면서 강력 규탄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어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자 역시 언론으로 볼 수 있다는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청년세대들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는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성숙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규탄했던 자칭 민주투사들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오히려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마저 원천 봉쇄했다. 이것은 프리랜서, 객원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과 각 단체에 소속된 기자단의 기자 그리고 수많은 언론단체에 소속된 기자 등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을 포함한 대한민국 수백만 기자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는 기득권에 밀린 힘없는 청년세대들이 똘똘 뭉쳐진 소수 이너서클(Inner Circle)의 소모품으로 전락된 듯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편파적 언론정책의 최대 희생양이 된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는 지금 AI, 자율주행, 로봇, IoT 등으로 무장된 디지털 무한 경쟁시대로 각 국가들은 경쟁력 확보에 명운을 걸고 있다. 이에 따라 패기 넘치는 젊은 인재들의 민간부문 진출을 독려하고 비효율적인 정부부문의 조직을 과감히 정비하여 위기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디지털형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있다. 우리 정부 및 공공기관의 업무도 오랜 기간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전산화 되어 있어 아무리 복잡한 신규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인력 조정 등을 통해 기존 공무원 만으로 업무 처리가 충분하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혁신을 통한 디지털형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보다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일자리는 박탈하고 대량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국민들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을 투입하여 11만 여명의 공무원을 증원했다. 기회는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의 언론탄압을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정부, UN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언론탄압이라며 반발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반헌법적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강력히 추진하면서 청년세대들의 미래를 가로막는 언론개혁 현안들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결국 국민을 위해 써야 할 권력을 이용해 언론을 편가르고 국민을 편갈라 국민통합은 외면한 채 오직 자신들만의 유리한 환경을 구축하려는 저의(底意)로써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Suppression of the Press)’이다. 이에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는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 자유마저 박탈한 문재인 정부의 반헌법적 행위를 강력 규탄하며 프리랜서, 유튜버 등과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기자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편파적 언론정책의 즉각 폐기와 다음 2개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이의 해결을 위해 본 성명서를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의원 296명 전원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이외 대선후보는 2030세대를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권을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는 ‘편파적 언론정책 즉각 폐기’와 다음 2개항의 이행을 대선 공약으로 확정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대한민국 5천 2백여만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다 음 1. 정부에 비판적인 청년세대들을 견제하고자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 소속 언론사 기자만 허용한 ‘급조된 반헌법적 국회출입기자제도’를 전면 폐기하고 모든 사단법인 언론단체 소속 언론사 기자에게 허용된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원상 회복시켜 즉시 시행하라. 2. 헌법을 위배하며 소수의 특정 사단법인 언론단체만 허용한 반헌법적 국회•청와대•정부기관 출입기자제도를 전면 폐기하고 모든 사단법인 언론단체로 확대 허용하며, 출입 언론사 기자 기준도 3인 이상에서 1인 이상으로 원상 회복시켜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권을 보장하라. 2022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