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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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라는 리더를 검증해 본 '이게 나라다 2022'지난 박근혜 정부 당시 "이게 나라냐?"라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하야를 외칠 때 김세준 작가는 "이게 나라다!"라는 제목으로 답을 주고자 2017년에 책을 먼저 낸 적이 있다. 김 작가는 2016년 촛불 집회에 참석하여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사자후를 듣고 "촛불 혁명의 정신을 가장 잘 받들고 적폐를 제대로 청산할 리더라는 확신이 든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였다"라고 소감을 먼저 밝혔다. '이게 나라다 2022' 지은이 김세준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여,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2002년부터 초·중·고 및 대학교에서 취업과 진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었다. 2017년도에는 고용노동부 자문위원 등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과 정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이재명의 대표 공약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소득' 제도를 전 국민에게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기본소득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게 되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상황들이 일상화되어 그로 인해 빈부 격차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자리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즉, 소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수록,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 상황이 계속되는 치명적인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게 나라다 2022' 책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기본소득' 밖에 없으며, 차기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기본소득 실현을 통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김 작가는 인터뷰에서 "기본소득은 단지 경제 문제를 살릴 수 있는 처방으로서의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무대 속에서 진정한 강대국이 될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줄 열쇠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본소득을 가장 먼저 실시하는 나라가 향후 새로운 대국굴기(大国崛起)를 쓸 수 있을 것이다. K방역 등을 통해 전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위상을 높인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제들을 '기본소득'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진정한 강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성과들을 낼 수 있는 리더는 과연 누구일까? '이게 나라다 2022'는 이러한 측면들을 생각하면서, 이재명이라는 리더를 검증해본 책이다"라고 출판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는 "선생의 행복은 좋은 제자를 만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민이 행복하려면 좋은 정치인을 가져야만 한다. 좋은 정치인의 덕목 중 하나는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치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은 많은 논란의 대상이었고 대선 지지도에서도 저 밑바닥에 있던 인물이었지만, 현재는 대선 주자 1위로 굳건해졌으며, 폭력성이 제거된 정부인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이재명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를 '이게 나라다'라는 책에서는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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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응원위해 '휠체어로 거제에서 경기도까지' 국토순례휠체어로 거제에서 경기도까지 국토횡단중인 김은동 센터장 © 서창식 기자 거제의 한 시민이 지난 6월 3일 거제 시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거제에서 경기도까지 휠체어로 국토순례' 행사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휠체어로 국토순례을 시작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김은동 센터장은 거제 지역주민들과 비정규직 문제와 교통약자의 이동권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 거제 시의원 출신이다.김 센터장은 발대식을 통해 "이재명을 지지하고 응원기 위해 오늘부터 거제에서 출발하여 경기도까지 휠체어 국토순례를 시작하고자 한다. 어려움이 있는 도전이겠지만, 꼭 완주하도록 하겠다"라며 취지를 밝혔다.이재명 지지를 호소하며 진행하는 휠체어 로국토순례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오늘 5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국토순례는 지난 3일 거제시청을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 생가를 거쳐 경남도청과 하동, 광주 5.18묘역 전주 한옥마을, 공주, 대전 등 25개 전국지역을 순회 예정이다.김 센터장은 "교통약자가 아닌 일반 시민으로서 도전을 시작했다. 한 번도 지방도로를 통해서 지역지역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지지하는 응원 메세지를 전국으로 알리고자 시작하였다"라고 밝혔다.그리고 "교통약자들을 위한 자동차 핸드컨트롤과 리프트, 차량 지원 등 각종 이동권에 대한 권리가 제한된 상태로 어려움이 겪고 있다. 추진력이 좋은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부터 먼저 이런 정책을 시작한다면 전국에서도 시행될 수 있을 것 같다. 꼭 이 지사에게 목소리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휠체어 국토순례는 6월 10일경 오전, 경기도청에 도착하여 이재명 지사에게 거제시민들의 이재명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달 후, 13일 거제로 돌아와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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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일의 민생 정책은 성장 회복하고 불평등 완화하는 기본소득"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 회원들과 만나 울산지역의 기본소득 정책 실현과 지방정부협의회 확대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등 기본소득 정책 전국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는 이날 기본소득 연구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가 이 지사를 찾았다. 김시현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장은 이날 이 지사에게 민생에 제일 공감될 정책이 무엇인지 물었고, 이 지사는 “핵심은 성장 회복이다. 기회가 없다 보니 경쟁이 격렬해지고, 불공정에 대해 분노하는 것”이라며 “성장 회복은 불평등을 완화하는 것이고, 그중 하나가 기본소득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매출을 늘려서 불평등을 완화하는 동시에 수요를 늘려 공급과 수요가 선순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그 다음에 코로나19, 기술혁명, 기후위기에 따른 산업 전환을 위해 산업·경제를 대대적으로 재편해야 하는데, 끌려가지 말고 고통을 감수하며 먼저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5월 7일 울산시 울주군을 방문해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선호 울주군수를 만났다. 18일에는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협의회에 가입한 광주지역 5개구 구청장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8일 기본소득 정책교류를 위해 경기도에 방문한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와 만났다. 기본소득 정책 실현을 위해 전국 지방정부가 공조해 구성한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에는 현재 77개 지방정부가 가입됐다. 울산지역 지방정부는 울주군이 유일하지만 울산시의회가 기본소득에 관심을 가지고 기본소득연구회까지 출범함에 따라 기본소득 정책 실현과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확대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에는 김시현, 윤덕권, 손종학, 장윤호, 김선미 의원 등이 가입했다. 연구회는 지난해 3월 울산시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고, 재난기본소득 조례를 발의했지만 울산시가 재정부담을 이유로 부동의한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청년 기본소득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은 지난해 출범, 회장인 박관열 의원을 비롯해 16명의 도의원이 연간 1건 이상의 기본소득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의 기본소득연구단은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를 추진하는 등 기본소득 관련 주요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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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 모임 ‘이지모’, 수원지부 출범.. 본격 활동선언이재명 팬클럽인 이재명 지지자 모임 ’이지모‘가 지난 23일 수원블루윙즈에서 수원지부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지모는 지난해 10월, 공식 창립총회 이후 현재 900명에 가까운 지지자 단체 회원방과 60여 개의 전국 조직과 해외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회원 규모는 약 3,000명으로 이재명 팬클럽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지모는 네거티브 공격 대신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카카오톡 단체방 등 온라인을 통해 이 지사의 정책을 알리는데 집중하면서 대표적인 팬클럽으로 성장해왔다. 수원지부는 지난해 이지모 창립과 함께 수원시민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결성하였으며, 발대식을 통해 이재명을 지지하는 수원시민을 결집시키고, 지역 시민들에게 이 지사의 정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원진 수원지부 대표는 "오늘 우리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실현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지금까지 많은 지도자가 ‘공정'과 '평등'의 가치를 내세웠지만, 우리의 피부에는 와닿지 못했다. 그러나 이재명으로 인해 이곳 경기도는 달라졌다“라고 인사말로 통해 말했다. 이어서 ”이제 힘을 합쳐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변화시켜야 한다. 국민의 편이 되어줄 지도자인 이재명과 함께 국민이 주체인 민주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필근 경기도 의원과 이철승 수원시 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으며, 이용택 전 수원시 의원이 고문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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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교육정책, 구민이 직접 만들어요구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구민이 공감하는 교육환경을 통한 효과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위하여 6월 20일까지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문조사는 동대문구 관내 초‧중 ‧고등학교에 대한 우선 지원 분야 및 프로그램과 전반적인 만족도,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 조사로, 관내 재학 중인 학생(학부모)과 재직 중인 선생님, 일반 구민 등 동대문구 교육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설문조사로 동대문구 ‘누리집 》구민참여 》설문조사’ 와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공감하고 원하는 교육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는 ‘살고 싶은 으뜸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21년 71억의 교육경비보조금으로 ▲ 유치원 프로그램 지원 ▲ 초․중․고 도서 및 동아리 활동 지원 ▲ 초등학교 1인 1악기 ▲ 초․중 국악기 특성화 학교 지원 ▲ 초․중학생의 학습코칭 프로그램 ▲ 고등학교 진학과 취업 강화 프로그램(자소서․논술․면접대비 등) ▲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및 로봇․코딩․3D프린터 수업 등 미래과학 교육 ▲ 온라인 수업 환경개선을 위한 스마트 교실 구축 지원 등 동대문구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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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의원, 증가된 재산 11억원에 대해 말하다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현금성자산이 후보시절 신고했던 금액보다 6개월 만에 11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조의원은 이번에 해명자료를 냈는데요 조수진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 5일 밤 신문사에 사표를 썼다 3월9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에 지원서를 넣었다. 마감 직전이었다. 비례대표 후보 지원을 결정하고 혼자 서류를 준비했다 혼자 이리저리 서류를 준비 하다 보니까 실수가 있었다 재산을 누락시킬 의향은 없었다”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번 공직자재산신고에서 주변 도움을 받아 금융정보등 저로써는 처음 활용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족들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신고했다 이에 대해서 열린민주당 김진애의원은 재산신고 6개월만에 11억 차이는 상속이나 증여가 없는 한 불가능하다는 고 말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위원도 단순 누락으로 보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여기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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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www.inako.org)는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세계언론협회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양 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처 방식에서 초동수사의 미비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경찰 수사 전문인력의 보강 및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의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어 “손정민 군 사건의 골든타임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진상을 규명할 단서를 놓친 채 흘러간 측면이 많다. 경찰이 정민 군 친구의 사라진 휴대폰을 일주일이 지나서야 찾기 시작했고, 그의 부모 등 주변인에 대한 기록을 상세히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이에 정민 군의 아버지 손현 씨는 아들이 잠을 자는 과정에서 물에 들어간 경위가 무엇인지, 휴대폰이 왜 친구의 것과 뒤바뀌었는지, 친구가 휴대폰을 다음날 곧바로 교체한 이유가 무엇인지, 친구는 오염되었다는 신발을 왜 버린 것인지 등 다수 의혹과 관련해 보다 전문적인 수사로 진실을 밝혀주기를 촉구하고 경찰 수사와 별도로 검찰에 진정서를 냈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특히 “사건 범죄에서 모든 수사는 초등수사에 자원을 집결해야 한다. 사건 발생 1~2일이 지나면 중요한 증거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사건을 실종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형사 사건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수사매뉴얼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종사건으로 분류했다 하더라도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거나, 증거 인멸이 진행 중이 경우에는 즉시 형사사건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실종사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사건들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부는 정민 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고 이후로도 국민들의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포함한 4개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은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성명 전문이다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를 설립하라” “정부와 국회는 국과수의 감식 결과와 관계없이 ‘40만 이상의 국민청원과 피해자의 진정이 있을 경우’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마련하여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하라.”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처 방식에서 초동수사의 미비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경찰 수사 전문인력의 보강 및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의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지난 4월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있던 손정민군이 실종됐다. 그리고 실종 5일만에 한 민간 잠수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싸늘한 시신이 된 정민군이 한강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 실종사건으로 처리하는 등 수사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정민군 사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가족 중 한 사람이 실종되었을 때 가족 구성원이 나사서 이를 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번 사건을 접한 대다수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특히 수사기관의 비협조에 불만을 품은 많은 사람들은 나와 내 가족의 일처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40만명 이상이 동참하고 있으며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손정민 군 사건의 골든타임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진상을 규명할 단서를 놓친 채 흘러간 측면이 많다. 경찰이 정민 군 친구의 사라진 휴대폰을 일주일이 지나서야 찾기 시작했고, 그의 부모 등 주변인에 대한 기록을 상세히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이에 정민 군의 아버지 손현 씨는 아들이 잠을 자는 과정에서 물에 들어간 경위가 무엇인지, 휴대폰이 왜 친구의 것과 뒤바뀌었는지, 친구가 휴대폰을 다음날 곧바로 교체한 이유가 무엇인지, 친구는 오염되었다는 신발을 왜 버린 것인지 등 다수 의혹과 관련해 보다 전문적인 수사로 진실을 밝혀주기를 촉구하고 경찰 수사와 별도로 검찰에 진정서를 냈다.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라 증거확보가 절실한 초동수사의 미비로 우리 국민 누구나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사건 범죄에서 모든 수사는 초등수사에 자원을 집결해야 한다. 사건 발생 1~2일이 지나면 중요한 증거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사건을 실종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형사 사건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수사매뉴얼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종사건으로 분류했다 하더라도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거나, 증거 인멸이 진행 중이 경우에는 즉시 형사사건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실종사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사건들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를 설립하라 우리나라의 성인 실종 신고의 경우 대개 가출로 처리된다. 24시간이나 그 이상이 지나야 사건으로 전환 및 인지되며 그렇다고 곧장 강제수사로 전환되는 것도 아니다. 고도로 특화된 수사의 전문성이 없다면 사건에 따라 초기 판단의 어려움과 지연이라는 문제점이 상존하게 된다. 영국과 미국은 실종자 문제를 아동과 성인 구분 없이 하나의 법률로 다룬다. 영국은 실종자 DNA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면서 실종자와 가족의 DNA 수만 건을 확보해 관리한다. 특히 경찰과 과학수사요원, 유전자 분석요원 등의 DNA도 수집해 관리한다. 미국도 실종자 문제에 있어서는 법무부 관할로 두고 연방 차원에서 엄격히 다룬다. 미국은 실종자를 포함한 신원불상 변사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NAMUS(National Missing and Unidentified persons System)는 실종자, 신원불상 변사자, 미연고자 등에 대한 기록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저장하고 관리한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연령이나 일탈 의혹, 건강 등 ‘위험 평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경찰이 실종 대상자의 위험도를 판단한다.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실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성인의 경우 귀환률은 집계조차 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다. 2016년 기준 변사자는 2만 5천 명에 달한다. 실종되더라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범죄와의 연관성은 배제되며 내사가 시작조차 되지 않거나 혐의 인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조사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이번 정민 군 사건을 계기로 실족사와 타살 가능성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철저히 수사할 수 있도록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의 설립을 촉구한다. 따라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부는 정민 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고 이후로도 국민들의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포함한 다음 4개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다 음 1. 정부는 각 기관의 협조 하에 정민 군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진실을 밝히는데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라. 2. 검•경은 정민 군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라. 3. 정부와 국회는 국과수의 감식 결과와 관계없이 ‘40만 이상의 국민청원과 피해자의 진정이 있을 경우’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마련하여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하라. 4. 정부는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를 설립하라. 2021. 5. 12.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및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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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홍보대사 쯔양, 어버이날 맞아 독거어르신 대상 물품 전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튜버 쯔양과 함께 동작구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자원봉사센터와 쯔양, 동작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에 대한 대중 관심도를 높이고, 독거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유튜버 쯔양과 자원봉사자 2명이 참여해 어르신의 정신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카네이션 화분), 쯔양이 후원한 25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 및 감사카드와 반려식물 관리 안내문 등을 포장해 전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5인 이하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으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이 철저하게 지켜진 가운데 비대면 방식을 통해 전달이 이뤄졌다. 2019년 12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리에이터 쯔양은 3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먹방을 중심으로 한 여러 콘텐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공·복지 기관 운영이 축소되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쯔양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 관심을 보이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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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테크윈, ‘인천소방본부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관리시스템 구축’ 제안 사업 계약 체결혜성테크윈이 ‘인천소방본부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관리시스템 구축’ 제안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우수한 품질, 성능, 기술 등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한 재난 안전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는 화재 등 사고 시 인명피해 규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막대한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한다.하지만 소방공무원의 인원만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어 상시적,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 시스템 도입이 절실하다.이에 이번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에서는 IoT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는 장치를 도입하기 위해 ‘인천소방본부 IoT 기반 실시간소방시설관리시스템 구축’ 제안 사업을 공고했으며, 평가 결과 우선 협상사업자 선정된 혜성테크윈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제안사업의 계약을 체결한 혜성테크윈은 2019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한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서 참여해 국내 최초로 IoT 단말기 717개소 제작 및 설치한 실적이 있으며, 2020년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추진한 IoT 기반 실시간소방시설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의 계약 체결 및 사업 실행 성과를 이룬 바 있다.혜성테크윈에서 개발한 ‘IoT 화재수신기 정보변환장치’의 경우 다양한 제조사의 상이한 화재수신반과 호환되게 하는 변환장치로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건물에 기설치된 화재수신반으로부터 수신되는 각종 정보를 소방본부 및 관할소방서에 실시간으로 전송해줌으로써 신속한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 시스템이다.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시범 설치 후 운영 효과에 대한 전문성 검토를 통해 만족도가 높아 향후 확대 설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스마트 안전도시 서울구현’ 목표에 한층 다가가고 있다.혜성테크윈은 기술개발 투자와 시범사업 구축 노하우로 2020년 11월 17일 ‘IoT 화재수신기 정보변환장치’를 국내 최초로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 인증을 확보했으며, 제품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통한 제품생산으로 그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혜성테크윈은 국내 최초로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 실적과 특허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이번 재난안전 제품을 통해 화재 등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혜성테크윈 개요 혜성테크윈은 광다중화장치, IoT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 시스템, 통합배선반, 동보장치, CCTV, 구내방송 등의 사업분야를 주력으로 제조, 설치 및 SI 사업 분야에도 그 기술력을 키워가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전문 인재 육성을 통한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 다양한 사업 경험과 사업 수행실적을 통한 완벽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며 정보통신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yesungtechw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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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국 팬클럽 본격 가동.. ‘이지모’ 대구지부 출범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팬클럽인 ‘이지모(이재명 지지자 모임’)가 대구지부를 정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지모는 지난해 10월, 공식 창립총회 이후 현재 900명에 가까운 지지자 단체 회원방과 60여 개의 전국 조직과 해외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회원 규모는 약 3,000명으로 이재명 팬클럽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지모 대구지부는 지난해 이지모 창립과 동시에 대구지역에 이지사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SNS와 카톡방 등 온라인으로 지지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지난 6일, 대구 매일가든 11층에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구 시민들이 모여 유튜브 채널 '이지모TV'로 통해 생중계하며 비대면 출범식을 선언했다. 노상석 임시 대표는 "국민을 진정하게 섬길 줄 아는 이재명 지사와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필요하며, 공약률 96%가 그 결과를 말해주듯 충분히 검증된 인물이다. 적폐 청산과 공정사회를 위해서 동참하겠다"라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친문으로 분류되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의 임대윤 전 대구시장 후보도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이지모는 보수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대구지부 출범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23일에는 수원지부를 이어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으로 이지사의 대권 행보에 팬클럽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