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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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협의회, 김주영 후보 지지 선언 "윤석열 정권 심판 필요"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나선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 갑 국회의원 후보를 권리당원들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 반드시 필요한 선거" 지지 선언을 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협의회(의장 박태영)·김포시 협의회는 11일 김주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주영 후보는 김포의 발전과 복지, 교통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지역에서 꼭 필요한 지역 일꾼"이라며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있는 선거인만큼 김포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권리당원들에 의해 경선에서 승리를 했던 것처럼 단결, 단합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주영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다시 국회의원이 되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 나아가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수 바란다"라며 "이에 민주당 권리 당원들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김주영 후보는 "권리당원들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까지 여기까지(김포) 올라와서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오늘 지지 선언으로 지치기 쉬운 선거 준비 기간에 큰 에너지가 충전되는 시간"이라며 "당원동지들과 국민들과 함께 4월 10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일, 1호 공약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김포 연장 신속 추진을 약속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 착공', '김포경찰서역·풍무2역 추가역 설치, '감정역 인천2호선~서울5호선 환승역 지정'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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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감초마을 재생프로젝트동대문구의회 이영남 (전)의원은 안규백국회의원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하여 제기7구역 도시재생사업추진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감초마을주민 대표차영덕, 주민들과 동대문구청 도시재생팀과 협력하여 2019년예산 국비,서울시비,구비 125억원을 확보하면서 제기동감초마을 재생사업을 시작 하였다. 제기로 감초마을 고대앞마을 비보호 좌회전 설치, 방아다리앞건널목설치,골목길포장, 골목길안전칼라도색, 미세먼지 신호등설치, 집수리사업,텃밭가꾸기,마을마당설치와방아다리개선,방아다리어린이공원개선하였고,정릉천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채화 그림그리기, 켈리그래픽, 등 지속적인 동아리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지난2월1일부터 4층과5층 제기동감초마을 현진건기념도서관을 개관하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제기동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은 종합자료실(제1열람실), 어린이 자료실(제2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총88개 좌석과 30,757권(전자책 및오디오북 포함)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도서관 운영일정과시간은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이며,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3층은 감초마을사무실, 감초마을경노당을 설치하여 차영덕회장을 선출하여 운영 한다. 2층에는 감초마을 다목적공간으로 운영하고,마을카페은주민들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1층은 관리실과공용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 이영남(전)의원은 지난4년동안 감초마을복합사업을 추진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했다. 3월6일 구립현진건도서관및 경노당개관식과 함께 주민들의 행복한 사랑방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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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5주년 기념식이번 '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5주년 기념식'은 삼균학회, 삼균주의 청년연합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 광복회, (사)한종문화협회 후원한다. 기념사업회 삼균학회 이사장 조인래은 "1919년 2월 1일 우리 겨레는 처음 독립을 선포했다. 독립선언서는 2·8 독립선언과 3·1 독립선언을 이끈 항일독립선언의 씨앗과 같다"며 "2024년 2월 1일 대한독립선언서 105주년 기념식과 학술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독립선언서는 1918년 무오년에 선포돼 무오독립선언서라고도 불리며 항일 독립운동 지도자39명 서명하여 조소앙 선생이 기초 발표한 한국 최초의 독립선언서다. 핵심 골자는 한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일본에 의한 한일 합병 무효 선언이다. 행사는 1부 '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5주년 기념식'으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축사와 이혜영 삼균주의 청년연합회 회장 선언서역사적 가치와 의의 강연에 이어 미라보공연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부는 '대한민국 정체성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학술강연회가 개최된다. 독립운동가 후손 일반시민등이 참여하는 학술회의발표는 김용달 (前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박환 역사학자등, 등이 참여한다. 대한독립선언서 (“무오독립선언서)는 선언서의 내용은 “우리 대한은 예로부터 우리 대한의 한(韓)이요, 이민족의 한이 아니라, 반만년사의 내치외교는 한왕한제(韓王韓帝)의 고유 권한이요, 백만방리의 고산려수는 한남한녀(韓男韓女)의 공유 재산이요... 우리나라 한 사람의 한인(韓人)이라도 이민족이 간섭할 조건이 없으니, 우리 한은 완전한 한인의 한이라” 하늘에 순종하고 인도에 응하여 대한 독립을 선포하는 동시에 그가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탄한 죄악을 선포하고 징계하노라. 1.일본의 합병 동기는 그들의 소위 범(凡)일본주의를 아시아에서 실행함이니, 이는 동양의 적이요, 2. 일본의 합방 수단은 사기와 강박과 불법 무도한 무력폭행을 극도로 써서 된 것이니, 이는 국제법규의 악마이며, 3. 일본의 합방 결과는 군대 경찰의 야만적 힘과 경제 압박으로 종족을 마멸하며 종교를 강박하고 교육을 제한하야 세계 문화를 저장하였으니 이는 인류의 적이라. 그러므로 하늘의 뜻과 사람의 도리와 정의 법리에 미쳐서 만국의 입증으로 합방 무효를 선포하며 그의 죄악을 응징하며 우리의 권리를 회복하노라. 아 우리 마음이 같고 도덕이 같은 2천만 형제자매여! 국민본령(國民本領)을 자각한 독립임을 기억할 것이며, 동양평화를 보장하고 인류평등을 실시하기 위한 자립인 것을 명심할 것이며, 하늘의 명령을 크게 받들어 절대적으로 사악한 그물에서 벗어나는 건국인 것을 확신하여, 육탄혈전(肉彈血戰)으로 독립을 완성할지어다. (대한독립선언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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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74인, 광명갑 유재성 예비후보 지지선언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광명 갑 지역구에 출마한 유재성 예비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연합회 광명시 갑 위원회 소속 권리당원 274명은 이날 광명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유재성 예비후보 캠프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유재성 후보가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에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지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유재성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 중에 하나인 기본소득과 기본주거, 기본금융 과을 기본권을 위한 기본사회 광명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대한민국과 광명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기본사회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무능한 윤석열 정권 교체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라며 “유재성 후보의 당선은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도 덧붙였다. 또한 “청년 유재성 후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찰력과 전략적 사고를 활용하여 복잡한 이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며,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그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저희 권리당원 연합은 유재성 후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유재성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광명시 갑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과 함께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 유재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광명 시민분들에게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유재성 예비후보는 “2024년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한다”라며 “새로운 정권 창출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전환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모든 국민이 노후 걱정없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스스로 자립하여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본사회가 정착되어야 할 시기”라며 “아울러 이번 총선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후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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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박시영 '세상, 우리가 바꿀까?' 북콘서트 개최방송인 서승만씨와 박시영TV 박시영 대표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에서 '세상, 우리가 바꿀까?"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승만씨는 "여러 군데 출판기념회를 (사회자로서) 다니다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책을 쓰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나는 1982년도에 데뷔 이후 문화예술과 뮤지컬 연출, 영화감독 등 다양하게 일을 했는데 나만큼 프로필이 대단한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민주당의 내부의 적, 소위 말하는 수박 같은 사람이 아닌 제대로 일 잘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출판기념회 사회자로 지원하다가 나의 지난 40년을 돌이켜 보자는 마음에서 책을 쓰게 되었다"라며 북콘서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지난 경기도지사 시절 그에 대한 무수한 비판에 대해서 좀 조사해 보니, 내가 보기에는 (이재명은) 너무 훌륭하시고 이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리더로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에 대해 가짜 뉴스로 통해 악마화시키는 것 같아서 도와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대선 때도 도와줬는데, 그 이후로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놀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박시영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적극적으로 뛰고 개혁적인 마인드가 있는 정치 신인들과 청와대 출신의 검찰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진 그런 분들이 좀 손을 맞잡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를 돕는 분들의 신인들이 너무 얼굴이 많이 안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늘 북콘서트로 통해) 그런 예비후보자들의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좀 열어줘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위기와 혼란의 시대에 수많은 시민들이 진실을 그리고 희망을 갈망하고 있다"라며 "서승만, 박시영 동지는 빼어난 해안과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민주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왔다"라고 이들을 평가했다. 이어 "이번에 출간된 '2024 대한민국 정치 트렌드'와 '같은 작은 영웅 서승만'은 두 동지가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궤적의 결정판"이라며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지혜를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서승만·박시영 북콘서트는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비례)·신현영(비례), 개그맨 이용식, 배우 이기영을 비롯하여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과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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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 역경을 이겨낸 이영남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서울강북지역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 동대문구 구의원을 역임했던 이영남씨가 5일 동대문구 한방진흥센터 3층 대강당에서 그 간의 인생에 대한 역경과 도전을 책으로 엮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혜숙, 유정빈(검정고시동문, 방송대동문)씨가 사회를 맡은 이 날 행사에서 축사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 안규백국회의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전총장, 김인호전서울시특별시의회전의장,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김홍렬사무총장,(사)서울약령시협회 김월진회장, 호우회 조삼현회장, 동대문발달장애인센터 신정선회장등이 진행하였으며, 시낭송 정지우작가, 박낙원시인 등이 시 낭송으로 축사를 대신 했으며, 또 한 많은 내빈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이영남 전 의원의 기념회를 축하하였으며, 인생역경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아름다운 성공스토리에 박수를 보냈다. 이 날 이영남 전 의원은 앞에서 축사를 해주신 모든 분들이 인생에 있어서 멘토가 되어주시고, 사다리가 되어 인생에 있어서 당겨주고, 밀어주신, 스승님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삿말을 잊지않았다. 이영남 전의원의 약력을 스케치해본다. 전남 영암군 신북초등학교, 신북중학교 졸업 서울시교육청 대입검정고시 합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행정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현대해상화제보험 행복플러스대리점 대표 서울시 동대문구 내 철도 및 도시철도 건설사업 지원 추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민생위원장, 운영위원 서울특별시 동부아동복지센터 경비원 참여연대 회원, 초록우산 후원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총동문회 감사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부회장, 서울시 강북지역 회장 동대문 동행산악회 명예회장, 서울약령시 호남향우회 회원 서울시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재경 영암군 신북면향우회 감사 동대문구 청량리동 자율방범대 대원 동대문구 소기업 소상공인회 (현) 1기 회원, (전) 특별위원 제기동 상록수산악회 회원, 제기동 호남향우회 회원 (전)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7대 8대 의원 (전)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7대 복지선설위원장 (전)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8대 행정기획위원장 (전)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전) 제기동 청량리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전) 안규백국회의원 민원부장 (전) 진보신당 동대문(갑)민생본부장 (전) 민주노동당 동대문(갑)위원장 (전) 전국노점상연합 의장 (전) 전국빈민연합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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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화성을 예비후보 "이재명 피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더불어민주당 장세환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이재명 당대표가 피습을 당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테러”라며 진상 규명 촉구에 나섰다. 장세환 예비후보는 3일 오후 SNS를 통해 이같은 성명을 발표하며 “정치인에 대한 폭력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반대 의견에 대한 존중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일갈했다. 그리고 “현재 테러 피의자의 범행 동기와 경위, 정치적 성향이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개인적 원한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 정치적 성향이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개인적 원한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동참한다"라며 "정치인에 대한 폭력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끝으로 "정치권과 사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치인에 대한 폭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정치적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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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광명갑 예비후보 "이재명 급습,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더불어민주당 유재성 경기도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지난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급습을 당한 것에 대해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유재성 예비후보는 3일 오전, 광명시 선거캠프에서 이같은 성명을 발표하며 “명백한 정치테러이자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로”라고 비판했다. 이어 "비록 이재명 대표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건은 외신에도 특집으로 보도가 될 만큼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우려를 안겨주었다"라며 규탄 성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정치적 성향과 무관한 단독 범행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정치적 폭력이나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정치적 여론과 무관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라고 성토했다. 그리고 아울러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며, ▲이번 피습 사건의 진상을 신속하고 철저히 규명 ▲정치적 폭력이나 혐오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정치적 폭력이나 혐오 범죄 예방 위한 노력 등 3가지를 요구했다. 그는 끝으로 "오늘부터 잠정적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모두 멈추고, 테러사건에 대한 신상규명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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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 광명본부 유재성 대표 '불평등 해소위해 기본소득 필요'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상임대표: 유재성)가 26일 오후, 경기도 광명 철산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사회’ 정책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 유재성 상임대표는 "현대 사회는 교육 불평등, 의료 불평등, 기회 불평등 등 아주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현 세대와 미래의 세대를 위해서 지금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소득·금융·교육·의료·서비스 등 국민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개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와 국가가 도와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기본사회는 각 개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본적인 권리와 복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교육, 건강, 안전 등 각 분야에서 공평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고, 이는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각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소득은 모든 사람이 생활의 기본을 보장받는 것을 목표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기본사회로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는 앞으로 광명시 일대에서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교육, 기본의료, 기본서비스, 을(乙) 기본권을 포함한 기본사회 정책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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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12일 영등포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 1층에서 전)영등포구청장 채현일의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의 관내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날 이재명 당대표의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간에 대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만들어 낼 채현일의 청사진이 담겨있다"는 축전를 보내왔으며, 참석한 내빈은 서은숙 · 박정현 최고위원님과 김두관 · 강득구 · 우원식 · 박홍근 · 허영 국회의원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님, 정원오 성동구청장님, 이동진 풀뿌리 정치연대 상임대표님(전 도봉구청장),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님 등 자치단체장님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와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의 출간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이재강 전 경기도 부지사님 비롯한 더새로 포럼회원, 박시영 대표님, 서울시와 청와대에서 동고동락 했던 분들도 함께 해주었으며, 고기판 전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사회 리더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영등포구청장을 역임한 정치인 채현일은 출판된 책에 대해서 정치인으로서의 비젼과 방향을 솔직하게 담았다고 고백한다. "책임지지 않은 권력을 책임지는 권력으로 만드는게 '탁트인 정치'가 나아갈 본질적 방향이다" 힘주어 말하는 그에게 도전하는 정치인으로서의 기백이 느껴진다. 이제 영등포도 달라져야 한다며, 20여년동안의 그 사람이 그사람인 영등포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 책임지는 정치를 표방하는 채현일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어느 지지자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다가오는 것은 기분만이 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