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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해법 윤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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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자 기자 smintv@naver.com (2023.08.04 22:06)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진영논리 극복과 인류애적 관점에서 시민의 안전을 목표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1. 진영논리 극복과 상생사회 실현을 위한 일천인 선언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공동대표 10인은 83일 목요일, 윤석열 대통령께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의 바람직한 해결을 위한 공개 제안을 했습니다.

     

    공동대표 10인은 도법스님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상임대표), 호인수 신부 (천주교 인 천교구 사제),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 대표), 문향허 교무 (나살림 마음일기 대표), 노태구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박재순 (씨알사상연구소장), 안성호 (전 한국행정 연구원장), 조현주 (도산애기애타회 공동대표), 조인래 (삼균학회 이사장), 민인홍

    (대종교 총본사 전리)입니다.

     

    진영논리 극복과 상생사회 실현을 위한 일천인 선언은 2023815일 오후 3

    밥퍼나눔운동본부 2(서울 청량리)에서 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Daum 카페를 참고 바랍니다.

     

    상생일꾼네트워크 : https://cafe.daum.net/winwinworkers

     

    2. 최근 들어 한국사회는 진영논리가 더욱 격화되어 국론 분열과 반목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할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조차 당리당략을 앞세운 비난과 대결의 정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3.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일본만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온 인류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을 모색해야 할 문제입니다. 따라서 인류애적 관점에서 당사국인 일본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환태평양국가, 나아가 IAEA, 해양관련 국제기구 등까지 함 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여야와 과학계, 시민사회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국민의 안전을 목표로, 공정하고 민주적인 공론화 과정을 통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4. 이에 공동대표 10인은 추첨 선발된 시민들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 구성 오염수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논의 테이블 마련 국민 안전과 수산업계 보호 대책 마 련 정부 차원의 공동조사와 국제적 모니터링 참여 등의 방안을 윤석열 대통령께 공개 제안합니다.

     

    5. 한국사회가 진영 간의 대결을 넘어 인류애적 관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풀어 간다면 한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시민의 힘을 믿고 지금의 이 난국을

    용기있게 헤쳐 나가기를 바랍니다.

     

    6. 공동대표 10인은 앞으로 여야 각 정당 대표를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의 바람직한 해결을 촉구하고, 관련 단체들과 함께 국민 대토론회 개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

     

     

     

     

     

    붙임자료 :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의 바람직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님께

    드리는 공개 제안서

     

    본 제안서는 본 사의 집필의도와 방향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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