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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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1929#:~:text=%ED%95%98%EC%9D%B4%EC%84%9C%EC%9A%B8%EC%9C%A0%EC%8A%A4%ED%98%B8%EC%8A%A4%ED%85%94%2C%20%ED%9D%AC%EB%A7%9D%EC%82%AC%EA%B3%BC%EB%82%98%EB%AC%B4%20%EA%B8%B0%EB%B6%80%EB%A1%9C%20%EC%A7%80%EC%97%AD%EC%8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12월 22일 희망사과나무의 모금활동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소속 동아리 단원이 주최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유스플리마켓’에서 얻은 소득으로 모금됐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희망사과나무 기부금 전달식 이날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 ‘이어엔드게더링’ 행사에서 동아리 전 단원이 모여 희망사과나무의 기부금 전달식에 동참했다. 동아리 단원들은 유스플리마켓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미소와 희망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희망사과나무 기부금 전달은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해 기획한 프로그램인 유스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스플리마켓은 지역 사회 주민을 통해 기부 받은 제품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속 동아리 단원이 직접 판매하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교류하는 자리로, 수익금을 모으고 공익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하이서울유스호스텔 이정연 본부장은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우리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표명했다.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는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은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개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 시설이다. 스탠다드룸(1·2·3·4인실), 유스룸(6·10인실), 온돌룸(4·6·8인실), 콘도룸(4·6인실)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돼 있으며 대강당, 대·중·소회의실이 마련돼 있어 기업 연수나 교육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숙박 및 대관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 지원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 여행 무료 가이드 봉사 풀을 갖춰 상시로 일일 투어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서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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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온 동네 환경정화 ‘더 줍깅 무브먼트’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성황리 진행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9일 환경정화 봉사활동 ‘더 줍깅 무브먼트’(이하 줍깅)를 개최했다. 해당 활동은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주최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이날 줍깅에는 150명의 주민이 자원봉사활동 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해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뤄졌다. 봉사자는 청소년센터에서 지정한 10개 코스 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사전신청하고, 활동 사전에 진행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수강했다. 그리고 봉사 당일에는 해당 장소에 모여 각 코스의 리더를 만나 함께 줍깅에 동참했다.줍깅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활동을 마치고 가장 많은 쓰레기가 담배꽁초여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며, 어른들이 ‘노담’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이날에는 줍깅 외에도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환경교육단체, 활동가,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한 ‘서대문구 환경축제 그린데이&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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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 한의사가 운영하는 VIP요양원 사업설명회 개최의사나 한의사가 운영하는 VIP요양원 ‘메디원’의 사업설명회가 의료컨설팅 전문기업 메디프렌드와 요양원 컨설팅그룹 실버프렌드 소속 동서예향의 공동 주최로 7월 20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메디프렌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메디원은 의사가 한 건물에서 의원과 요양원을 함께 운영하는 멀티(Multy) 사업 아이템으로, 의료와 복지가 연계된 효율적인 시스템을 지향한다. 진료 환자와 요양이 필요한 노인 수요가 합쳐지면서 수익 증대가 가능하며, 건물의 효용가치도 높아진다는 게 메디프렌드와 동서예향의 설명이다.특히 양사는 이를 위한 최적의 입지를 제공하기 위해 의원과 함께 운영할 요양원이나 주간보호 또는 너싱홈 등이 적용된 수도권 지역별 300~1500평 규모의 신축 및 리모델링 건물들을 사업설명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신규 개원을 앞둔 의사, 한의사, 치과 의사 또는 기존 의원을 경영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0명 한정으로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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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어버이날 하루 만에 1041대 팔려… 전년 대비 22% 증가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의 안마의자가 5월 8일 어버이날 하루 만에 1041대를 판매, 2021년 5월 하루 1259대를 판매한 이후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이는 지난해 어버이날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이런 기록적인 판매량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선물 수요가 겹친 데다,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출시 효과까지 더해져 가능했다는 분석이다.실제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이 진행한 ‘4060 안마의자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안마의자를 구매한 4060세대 중 구매에 대해 ‘만족한다’는 이는 81.6%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안마의자를 ‘추천한다’는 이는 75.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중·장년층이 안마의자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시사함과 동시에 ‘안마의자’가 이번 어버이날에도 효도 아이템으로 톡톡히 입증받았다는 의미를 지닌다.바디프랜드는 4월,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치료하고 PEMF(펄스전자기장)가 장착된 마사지 모듈을 통해 근육통을 완화하며, 온열 마사지로 혈류량을 개선하고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최신상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출시한 바 있다. 메디컬팬텀은 출시 이후 열흘 만에 100억을 돌파했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출시된 ‘팬텀로보’ 또한 이번 판매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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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몽골 보건부 방문단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 초청 연수큐라티스는 5월 10일 결핵 고부담 국가인 몽골의 보건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초청 연수과정에 ‘2023년 백신생산 기업시설 견학 업체’로 지정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국내 초청 연수과정에서는 몽골 결핵 보건의료 담당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의료체계 보건관리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연수생들의 결핵 및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6일간 진행됐다. 큐라티스는 몽골 보건부 관계자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NCD) 등 보건인력 관계자 21명 대상으로 자체 생산시설인 오송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연구시설 견학을 실시했으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 ‘QTP101’의 개발 현황 등에 관해 설명했다. 큐라티스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QTP101’ 결핵백신은 세계 최초의 청소년 및 성인용 BCG 부스팅 결핵백신으로 국내 성인용 임상2a상과 청소년용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임상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국내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해당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 내 품목허가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 신청을 목표로 한다. 큐라티스는 이번 백신생산 기업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과 함께 방문한 대한결핵협회 유관부서 관계자들에게도 오송 바이오플랜트 생산시설이 글로벌 톱티어 수준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큐라티스는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WHO가 지원하는 ‘2022 백신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교육(GxP 과정)’에서 백신 생산 기업 시설 견학 업체로 지정돼 다국가 교육생들에게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비, 원자재, 제조, 포장 등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인증기준의 세부사항에 관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오송 바이오플랜트는 큐라티스의 자체 생산시설로 지난해 1월 주사제제에 관한 품질관리기준(K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같은해 7월에는 다국가 2b/3상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QTP101’ 결핵백신 임상시험용의약품에 관한 KGMP 인증을 획득해 액상 및 동결 건조 형태의 무균 주사제 완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액상 제형의 경우 연간 최대 5000만 바이알 이상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을 갖추고 있다. 큐라티스 최유화 전무는 “몽골 보건부와 국가감염병관리센터, 대한결핵협회 관계자의 이번 오송 바이오플랜트 방문을 통해 큐라티스의 우수한 백신 개발 역량과 제조시설, 인프라를 결핵 보건인력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국의 보건의료 인력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큐라티스 소개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 결핵백신(QTP101)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기존 기술보다 진보된 신규 특허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결핵 백신 이외에도 세포치료제와 다양한 치료제 영역으로 적용가능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 그리고 다제내성균(MRSA)를 치료하는 PNA 기반 신개념 항생제 등 다양한 질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2020년 8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소 및 cGMP·EU GMP·KGMP 수준의 대규모 최첨단 바이오플랜트를 완공해 백신을 포함한 주사제 제품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CMO &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qurat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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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사업으로 감사패 받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으로부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사회공헌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수여식은 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진홍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생명보험재단은 2018년 달서구청 및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달서구 내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 자립을 위한 운영비를 꾸준히 지원하며 고령화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의 고령화 극복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대구 달서구 포함 전국 16곳에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공간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하고,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 증진 등 3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통해 달서구 내 남성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사회공헌 가치를 전파해준 생명보험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달서구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2018년부터 대구 달서구의 남성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추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사업으로 감사패를 받게 돼 참으로 뜻깊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단순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하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모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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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소아암부모회, 환아와 가족 위한 보금자리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 방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한·일 소아암 부모회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일 소아암부모회의 교류는 양국의 소아암 완치자 관리시스템과 사회 적응 활동 및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소아암 관련 프로그램 개발, 교류 활동을 통한 제도 개선, 정책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다.이번 교류·간담회에서 한·일 소아암 부모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통합지원센터 등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특히 3월 8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인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본 소아암 부모회는 일본 소아암 부모회의 활동과 소아암 완치자 자립 지원을 위한 하트링크 사업 등을 발표했다. 한국 소아암 부모회는 지방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종합지원센터인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을 소개하고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서울 사직동에 위치한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은 지방에 거주하거나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이용하는 곳으로,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박종석)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한국 소아암 부모회는 한사랑의 집 방문과 관련해 일본 소아암 부모회 참석자들이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의 환경과 운영방식,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인상적이고 큰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양국 소아암 부모회는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한·일 소아암 완치자 및 서포터즈 교류의 방향성과 소아암 완치자의 자립 및 환아들을 위한 공제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은 공익단체다.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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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설대책 실전 모의훈련 실시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설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설대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제설대책 모의훈련은 동대문구청 도로과와 민간제설용역사가 참여했으며, 실제 강설 상황을 가정해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 사전 발령상황에 따라 진행됐다. 간선도로 및 주요 이면도로 제설차량 선탑자 지정·배치, 제설제 상차, 보도용 제설기 책임구역 배치 등의 훈련이 진행됐으며, 그간 점검·수리된 장비 및 차량 등의 사전 가동 시험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강설 시간을 설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노선별 제설차량의 제설작업 운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했으며, 제설제 소진 상황을 가정해 임시전진기지를 경유해 제설제를 보충하는 실전 훈련도 이어갔다. 도로과장은 “제설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실질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미흡한 점은 철저히 보완하고 노선 숙지, 장비 및 차량 점검 등을 수시로 이행해 기습적인 강설 상황에서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히기 위해 빠르게 대응해 서울시 제설행정의 가장 모범이 되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강설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대설 대응 합동훈련에 맞춰 2차 모의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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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꿈과 희망을 향한 첫 단추앞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으로 사회생활과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1일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상록자원봉사단은 학교 등에서 청소년 상담‧지도 경험이 있는 15명의 은퇴공무원으로 공직경험과 재능 나눔을 위해 구성되었다. 봉사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추천받은 자립준비청년(멘티) 15명과 1:1 매칭을 한다. 이를 통하여 사회생활 적응 지원은 물론 직업 모색 ·애로사항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공직경험을 갖춘 봉사단원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싶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단원 확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서울지역 은퇴공무원이 참여하는 50개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노무상담, 위기청소년 진로상담, 독거노인 치매예방, 행정지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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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하세요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지원 계획에 따라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부담을 덜기 위하여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을 받는다.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지난 1월 12일 발표한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동대문구 내 1만8,000여 개소의 사업장이 각 100만 원 씩 총 180억 원을 지원받을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또는 ’21년 연매출 2억 원 미만으로 현재 영업 중이고 ▲사업자등록증의 주된 소재지가 서울이며(대표자 주소 무관) ▲개업일이 ’21년 12월 31일 이전인 현재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이다. 다만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22년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차료 감면 대상, ’22년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대상, ’22년 관광업 위기 극복 자금 지원금 대상,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 직종, 비영리법인․학교․종교단체 등 공공시설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서울지킴자금 누리집(https://서울지킴자금.kr)를 통해 사업자등록증 및 상가임대차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 첫 5일 간(2월 11일까지)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 간 동대문구청 본관 지하 2층에 마련된 현장접수처(소상공인지원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매출액과 임차계약 등 확인을 거친 후 신청일로부터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그 외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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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연령 기준 변경, 복지제도와 연동 아니다보건복지부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생산가능인구의 기준인 노인 연령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함을 제기하였을 뿐, 노인연령 기준이 변경된다고 해서 복지 제도의 연령기준이 연동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속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전체 인구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나라의 생산가능인구는 ‘17년부터로 감소하고 있으며, ’18년 3,757만 명, ’25년에는 3,576만 명, ‘35년 3,168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노인인구를 나타내는 노년 부양비는 ’18년 19.6에서 ’25년에는 29.4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5세로 나타나 생산가능인구(15-64세)와 노인(65세 이상)의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논의를 통해 생산가능인구와 노인의 기준이 되는 연령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 2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그 필요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작년 12. 7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 발표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위한 시작할 핵심 아젠다로 ‘활력 있고 건강한 고령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인연령 관련 제도 틀 보완을 추진한다고 발표 [기사 내용] 정부가 노인연령 상향(65세→70세) 논의를 제안했는데, 이렇게 되면 기초연금 수급자 중 65~69세에 해당하는 130만 명이 수급 탈락 우려 [보건복지부 설명] 보건복지부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생산가능인구의 기준인 노인 연령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함을 제기하였을 뿐, 노인연령 기준이 변경된다고 해서 복지 제도의 연령기준이 연동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속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전체 인구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나라의 생산가능인구는 ‘17년부터로 감소하고 있으며, ’18년 3,757만 명, ’25년에는 3,576만 명, ‘35년 3,168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노인인구를 나타내는 노년 부양비는 ’18년 19.6에서 ’25년에는 29.4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5세로 나타나 생산가능인구(15-64세)와 노인(65세 이상)의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논의를 통해 생산가능인구와 노인의 기준이 되는 연령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 2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그 필요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작년 12. 7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 발표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위한 시작할 핵심 아젠다로 ‘활력 있고 건강한 고령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인연령 관련 제도 틀 보완을 추진한다고 발표 또한, 복지제도에서의 수급기준은 노인연령 논의와 무관하며, 별도로 논의되고 결정될 사항입니다. 특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연금제도의 연령조정은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최근 마련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밝힙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기초연금과 044-202-3363/367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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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국가책임제 시행 후 달라진 변화 4가지치매국가책임제 시행 후 생활 속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1.치매 조기검진 이용이 편해졌어요 “치매조기 검진을 통해 일찍 치매 치료를 시작해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부산의 76세 정○○ 어르신은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우유 외 음식은 거부하며, 건강이 악화되어 가족 모두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고, 치료 시작 후 인지건강상태가 호전되었으며 식사도 정상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 전국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치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서 256개 치매안심센터 개소. 치매 예방·검진·상담 등록관리·서비스연계·가족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2. 가족들과 함께 ‘치매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치매 쉼터 이용으로 자신감도 회복하고 인지건강도 좋아졌어요.” 대전의 80세 신○○ 어르신은 치매 진단을 받고 기억력이 저하되어 더 이상 경로당 업무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까지 했는데요. 이후, 안심센터의 권유로 치매쉼터에 참여 후 반장 역할을 자청하여 다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등 우울증이 호전되었으며, 자신감도 회복되었습니다. - 인지상태 건강을 유지, 일반인과 고위험군도 인지기능 프로그램 참여 가능 - 치매쉼터 | 211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 예방교실 | 245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3.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어요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있어요.” 광주의 49세 이○○ 어머니는 치매진단을 받으신 후 도둑 망상을 보이시며, 딸에게 폭언을 등 성격이 변화하셔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웃을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소개받은 후 가족교실, 자조모임에 참여하여 치매환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같은 환자 가족들로부터 정서적 위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고 자조모임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 습득 가능 - 가족교실 | 232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 힐링 프로그램 | 719개 정보 제공 4.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어요 “치매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정서를 지지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어요.” 서울의 84세의 전○○ 어르신은 직계가족이 없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으로 외출이나 방문 돌봄 서비스도 거부하여 건강이 악화되셨습니다. 보호자인 조카가 지역 안심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가 찾아오게 되었고, 지속적인 노력을 한끝에 어르신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어요. 현재는 사회복지사에게 식단 관리, 건강 점검 등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맞춤형 사례 관리 제공 - 치매안심센터는 서비스 연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치매로 인한 부담 경감, 정서지지 지원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