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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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 1년간 24개 스타트업에 29억원 투자… 벤처투자조합 설립 등 ESG 투자 확대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 이하 한사투)는 지난해 24개 스타트업에 총 29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한사투는 2022년 기후 및 환경, 건강 및 복지, 농식품, 문화예술 등 ESG 주요 분야에서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강화했다. 투자의 경우 모태펀드 등 정부 공적 자금 없이 순수 민간 자금으로 진행됐다. 한사투는 이번 투자를 포함해 설립 이후 현재까지 4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625억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란트 등)을 집행했다.한사투의 기후 및 환경 분야 대표 투자 사례로는 △제로웨이스트숍 지구샵을 운영하고 있는 ‘피스온테이블’ △실시간 건물 에너지 운영 관리 서비스 리프를 운영하고 있는 ‘씨드앤’ △고성능 비발화성 수계 배터리 제조 기업 ‘코스모스랩’ 등이 있다.건강 및 복지 분야 투자 사례로는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엔터테인먼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오뉴를 운영하고 있는 ‘로쉬코리아’ △모바일 노안 교정 및 시력 측정 솔루션 ‘픽셀로’ △반려동물 질병 진단 서비스 피터스랩을 운영하고 있는 ‘제너바이오’ 등이 있다.한사투는 지난해 투자뿐만 아니라 대기업, 공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도 활발히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한 ‘건이강이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BK기업은행과 함께한 ‘IBK창공’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한 ‘에이블테크 사회적경제조직 혁신 솔루션 성장 지원 사업’ 등이 있다.한사투는 2020년부터 펀드 조성 및 투자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냈으며, 현재 100억원 수준인 운용 자산(AUM)을 5년 안에 10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1호부터 7호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안에 8, 9호를 잇따라 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벤처투자조합 결성까지 앞두고 있으며, 넷제로 테크 스타트업과 ESG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종익 한사투 대표는 “비영리 ESG/임팩트투자사로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올해 벤처투자조합 결성 등을 통해 투자 규모를 더 확대하며, 기후테크 및 제론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한국사회투자 소개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든 비즈니스 조직을 대상으로 투자, 경영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우리은행, 교보생명, 한국전력공사,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cial-investm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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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 주말 민간 개방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수도권 소재 드론업체의 비행 시험 수요 증가 및 레저 활성화를 위해 드론업체를 대상으로 주중에만 운영하던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를 2023년 4월 1일(토)부터 일반 국민과 사업용 드론업체에 주말에도 개방한다고 밝혔다.항공안전기술원은 3월 28일 한국모형항공협회(회장 박찬덕)와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 주말 개방에 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 사용은 협회 소속 회원뿐 아니라 일반 국민 및 모든 드론 제작·활용업체에 개방된다. 다만 안전 관리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조종 자격, 기체 신고 여부, 안전성 인증 등을 사전 확인한 뒤 협회 소속 안전 관리자의 배치 아래에서만 비행할 수 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운영하는 드론 인프라 시설이 드론 산업 발전과 드론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비행시험센터의 주말 개방은 4월 1일(토)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오전 시간대는 개인·동호회, 오후 시간대는 드론업체를 대상으로 한국모형항공협회에서 일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원활한 사용을 위해 사용 2주 전 신청이 필요하다.· 개인 및 동호회 개방 시간: 오전 9시~오후 12시· 사업용 드론업체 개방 시간: 오후 1시~오후 4시항공안전기술원 소개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 항공기·공항·항행 시설·경량 항공기·초경량 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 및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 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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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 반도체 부분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뉴파워프라즈마(코스닥 144960)가 반도체 부분 3기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을 열고, 핵심전략기술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3기 소부장 으뜸기업에 뉴파워프라즈마 등 23개사를 선정했다.‘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다.뉴파워프라즈마는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용 고주파 플라즈마 핵심부품/장치 전문 기업으로 핵심기술인 고밀도 플라즈마 처리 시스템을 응용해 반도체 전(前)공정장비 세정과 증착·식각·배기 가스 등을 처리하는 기술과, 제조 장비의 공정 성능 향상, 지구온난화 가스 저감 솔루션, 인공지능(AI) 시스템 기능화 등 현재 그리고 미래 반도체 제조산업의 핵심적인 부품/장치 기술로 미래 가치를 구현해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아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뉴파워프라즈마는 1993년 설립 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4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및 한국 10대 신기술 선정을 받고 2015년 우수기술연구센터 인증과 2016년 코스닥 상장 그리고 2018년 World Class 300 기업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이미 뉴파워프라즈마는 2003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 2013년 중국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해 있고, 2023년은 서울 마곡지구에 신기술센터를 신설해 우수 인재 영입과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뉴파워프라즈마의 위순임 대표이사는 ‘Global. No.1 RF & Plasma Total Solution Provider’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제조혁신을 위한 플라즈마 처리 시스템 기술을 통한 세계 일류 국산화 제품을 구현하고, 국내 소부장 기술의 글로벌 으뜸으로 국가 경쟁력을 실현하겠다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뉴파워프라즈마는 이번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국가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 내 핵심부품의 국산화로 부품 대외 의존도를 줄이고 장비업체 및 소자업체의 동반 성장을 통한 국내 기업의 상생 효과 상승과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뉴파워프라즈마는 2021년도 재무제표에 대해서는 ‘적정’ 감사 의견을 받았지만,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비적정’ 의견으로 2022년 3월 23일 자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지정됐으나, 회계 투명성 향상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를 위해 전문 회계법인의 컨설팅 진행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미비 통제를 보완해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는 ‘적정’ 의견을 받았으며, 2023년 3월 23일 자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뉴파워프라즈마 소개뉴파워프라즈마는 1999년 법인을 설립해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다는 굳은 의지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핵심부품으로는 반도체 산업에서 공정 등에 이용되는 PLASMA의 RF Generator(플라즈마 전원장치)와 Matching Network(임피던스 매칭) 그리고 Remote Plasma Cleaning Generator(챔버 내 잔류물 세정, RPG)가 있다. RPG 제품은 세계 2번째로 국산화해 미국 등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있으며, 국산화를 통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매년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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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소년과 함께‘장애인 이동권 정책’만든다.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0월 28일 청내 열린구청장실 관악청(廳)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구청장과 고등학생들이 함께‘장애인 이동권 정책 토론회’를 실시했다. 정책 토론회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관악을 위해’라는 주제로 관악구청장과 성보고등학교 ‘지오이드’ 동아리 학생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관악구청장에게 제출한 ‘장애인 이동권 정책제안서’에 대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은 크게 총 6가지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로테이션제 ▲셔틀버스(저상버스) 도입 확대 ▲버스정류장 저상버스 알림시스템 확충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 원스탑시스템 ▲장애인 이용가능 시설 온라인지도 제작 ▲식당·소규모 상점에 장애인이 이용가능 편의시설 설치 등 이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은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서 문헌 조사와 타지자체 사례 연구 및 관계 전문가, 장애 당사자, 장애인 단체들과의 면담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정책제안서의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구는 학생들이 제출한 장애인 정책 제안에 대해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기시행 중인정책에 대해서는 홍보를강화하는 등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도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면지역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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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양천 4Km 전구간 ‘ 비굴착 공공와이파이존 구축’ 혁신 성공광명시(시장 박승원)와 무선장비 전문업체 쏘우웨이브(대표 신천우)는 안양천 산책로 4km 전구간에 비굴착 공공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를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서비스에 들어간다. 광명시는 안양천변 구간 4키로미터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2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구축을 완료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터넷 광케이블 구축 토목공사 와 상시전원 공급 공사를 하지 않는 혁신적 방법이 도입되었다, 비용과 공사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굴착 공사가 없어 시민 불편 및 환경훼손도 최소화 되었다. 신규 시설 없이 기존 시설물만을 적극 활용하여 혁신적인 무선브릿지 전송 방식과 가로등 배터리 전원을 이용하여 와이파이 무료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광명시의 이번 사업은 환경규제가 엄격히 적용되는 한강수계 안양천 지역의 토목, 통신 전기망 굴착 공사가 매우 어려워 시민 수요가 있음에도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함을 개선한 혁신 사례이다. 결과적으로 토목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함, 건설 운용 비용 절감 외에도 공사기간을 단축되고 환경보호 까지 이루는 1석 4조의 효과를 본 셈이다. 기존 무선장비로는 도심 전파 환경에 따른 신호감쇄가 많은 단점이 있어 무선망 구축이 어려웠다. 이번에 구축된 공공 Wi-Fi는 무선망 사이의 전파 감쇄가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기가급 데이터를 브릿지를 활용해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전송되게하였다. 아울러 현장의 Wi-Fi AP모델도 전송속도(대역폭)는 5G 이동통신의 4배 이상 4Gbps 초고속 서비스가 가능하며 도달거리도 기존 제품의 3~5배가 가능한 초장거리 와이파이 제품으로 적용하여 광명시의 안양천 산책로 4Km 전구간에 공공 와이파이 인터넷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현재 지자체별로 공공와이파이 구축이 많아 지고 있지만 대부분 유선 광케이블 연결 과 상시전원 공급 방식으로 진행되어 설치를 위한 굴착, 매설, 유선 연결 비용, 전원공사 비용 등 과외비용이 정작 와이파이 장비 비용의 3~5배가 드는 문제도 있고, 통신망 모든 지점마다 지불되는 임대 운영 비용도 적지 않다. 또한 굴착공사가 어려운 등산로나 하천지역 등은 배제되고, 설치 이후에도 수요 변화에 따른 위치 변경 어려운 점 등도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례로 공사 지역의 어려움 해소와 다양한 비용 절감이 획기적으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미비점 및 주민요구사항 등을 보완하고, 여러 산책로, 물놀이장, 공연장, 쉼터 등 시민 휴식공간을 중심으로 무료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업체 쏘우웨이브 신천우 대표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로 광명시의 주요 휴식공간인 안양천을 이용하는 광명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이번 안양천 비굴착 공공와이파이망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가 계기가 되어 공공 부문에서 기존 유선망 구축 일변도에서 설치 편의성 및 예산 절감 효과도 좋은 비굴착 무선 브릿지망 방식이 적극 도입되어 유 무선 융합 서비스가 가속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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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여 기업 모집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G밸리 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모집 대상은 G밸리(구로구·금천구)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올해는 총 40개 기업을 선발해 7~11월까지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7~28일이다. 선발된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교육 △중견 기업과 네트워킹 데이 △투자자 연계 데모 데이 △사업 계획서 및 IR 자료 고도화 컨설팅 △정부 지원 사업 매칭 지원 △TIPS 연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는 시드(Seed) 투자가 집행될 계획이며, 앞으로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하는 데모 데이 및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첨단 지식·IT 사업의 요람인 G밸리 내 역량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 사업화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의 기술 관련 이슈에 따른 맞춤형 BM 고도화를 지원한다.자세한 모집 공고 및 신청 관련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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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이슈&포커스] 2018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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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이슈&포커스] 2018 프로배구 여자부 드래프트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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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이슈&포커스] : 잘한 팀 못한 팀, 배추 한 장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