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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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방진흥센터, 도심 속에서 한방 치유와 휴식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의 주관으로 서울시 의료관광에 대한 관광객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서울시 소재의 의료기관, 관광분야 서비스기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을 여러 단계의 엄격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를 비롯한 약 162개 기관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동대문구 대표 웰니스 시설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외국 관광객 편의시설 ▲의료관광 계획 및 협력방안 ▲홍보마케팅 노력 ▲수상 및 인증이력 등을 높이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2022년부터 3년간 서울관광재단에서 제공하는 의료관광 홍보기회 및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체험비 등의 다양한 지원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도심 속에서 한방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신개념 웰니스 관광지로서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건강’과 ‘문화생활’을 접목한 웰니스 시설인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지난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선정에 이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점차 많아질 국내외 관광객들에 대비하여 보다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는 12월 6일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안에 따라 방역패스를 소지한 관광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 체험, 교육 등 이용시설에 대한 인원 제한은 없고 사적모임 인원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02-969-9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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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공정성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해체하라”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상임대표 이치수, 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www.wfple.org)는 “공정성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해체하라”라는 성명을 11월 17일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에 소속된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대한민국에는 네이버, 뉴스전문포털, 다음카카오, 구글 등 다양한 많은 포털사이트가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독자적•체계적인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은 ‘네이버,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다음카카오’ 단 3곳뿐”이라면서 “3곳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들 포털사로부터 위임 받은 뉴스 관련 매체들의 제휴 및 제재 심사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현재 신문•방송사 등을 포함한 모든 언론사들의 포털 제휴를 통한 입점과 퇴출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유일한 기구”라고 밝혔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최초 도입 목적은 포털의 횡포를 막아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켜 언론이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 3곳 중에서 뉴스전문포털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제외한 네어버와 다음카카오2곳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공정성과는 동떨어진 운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납득하기 힘든 운영위원 구성이나 특정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한 기울어진 매체 심사 잣대가 곳곳에서 드러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가 포털 제휴의 생사여탈권을 쥔, 권한만 있고 의무는 없는 기구로 전락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특히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가 설립한 공익재단인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연구원도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포함돼 포털 경영과 밀접한 민간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어 “정치권 등에서는 포털사의 횡포를 지적한다. 그러나 그것은 본질을 모르고 있거나 만약 알고 있다면 본질을 외면한 잘못된 지적이다. 문제의 핵심은 포털사가 아니다. 그것은 포털사의 횡포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정부의 강요에 의해 포털사가 위임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있다. 오늘날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최초 도입취지 및 목적과 다르게 기형적으로 변질돼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공정성을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는 기회의 공정과 과정의 공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국회는 공정성을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해체하고 그 심사권한을 포털사에 되돌려 줄 것을 밝히며 제21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본 성명서를 전달한다. 아울러 포털의 저널리즘 향상과 심사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기존의 뉴스제휴평가위를 대체할 수 있는 ‘공정성 확보 순환형 포털뉴스제휴평가단(이하 공정뉴스제휴평가단)’ 제도 도입을 적극 제안한다”면서 3개항의 이행을 강력 촉구했다. 다음은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공정성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해체하라”성명 전문이다.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공정성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해체하라” “정치권 등에서는 포털사의 횡포를 지적한다. 그러나 그것은 본질을 모르는 잘못된 지적이다. 문제의 핵심은 포털사가 아니다. 그것은 포털사의 횡포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정부의 강요에 의해 포털사가 위임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있으며 이들은 최초 도입취지의 목적과 다르게 기형적으로 변질돼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정성을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 공식적으로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은 ‘네이버, 뉴스전문포털, 다음카카오’ 단 3곳 뿐이다 “기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횡포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공정성 확보 순환형 포털 뉴스제휴평가단(이하 공정뉴스제휴평가단)’ 제도 도입하라” 대한민국에는 네이버, 뉴스전문포털, 다음카카오, 구글 등 다양한 많은 포털사이트가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독자적•체계적인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은 ‘네이버,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다음카카오’ 단 3곳뿐이다. 3곳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들 포털사로부터 위임 받은 뉴스 관련 매체들의 제휴 및 제재 심사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현재 신문•방송사 등을 포함한 모든 언론사들의 포털 제휴를 통한 입점과 퇴출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유일한 기구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최초 도입 목적은 무엇인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최초 도입 목적은 포털의 횡포를 막아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켜 언론이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 3곳 중에서 뉴스전문포털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제외한 네어버와 다음카카오2곳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공정성과는 동떨어진 운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납득하기 힘든 운영위원 구성이나 특정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한 기울어진 매체 심사 잣대가 곳곳에서 드러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가 포털 제휴의 생사여탈권을 쥔, 권한만 있고 의무는 없는 기구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신문협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브TV방송협회, 한국언론학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등 15개 단체로 구성되는데 언론 사용자 단체가 상당히 많다. 특히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공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로 인하여 실제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결정은 ‘권고’이지만 이들 포털사들이 해당 권고를 거절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주류 언론사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관계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진다. 이미 입점한 언론사들로 구성된 운영위가 경쟁상대 매체를 심사하고 입점 여부를 결정하는 것 자체는 공정성과 형평성이 결여된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쥔 무소불위의 심사권을 활용해 셀프 심사를 하는 형국이니 운영위 구성면이나 운용결과 면에서도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가 설립한 공익재단인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연구원도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포함돼 포털 경영과 밀접한 민간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정성이 결여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해체가 답이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는 언론사 이해 관계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들이 포털 제휴 심사 업무를 맡고 입점과 퇴출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제재 근거는 희석된다. 뉴스제목을 조작하고 기사형 광고를 남발하는 등 협회 소속 일부 주류 일간 신문사들이 쏟아내는 고질적인 기사 행태는 진작 벌점을 받고 퇴출되었어야 마땅함에도 철퇴는커녕 요지부동이다. 이해당사자가 속한 탓에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퇴출을 막을 근거를 애초부터 퇴색시킨 채 오직 대형 언론매체들만의 리그로 전락되었다. 주류 일간지 발행인들로 구성된 신문협회와 신문윤리위 그리고 역시나 그들을 모체로 한 온라인신문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포진해 있으니 당연한 결과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포털 퇴출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심각함을 말해 준다. 또한 군소 언론의 포털 입점 여부가 그들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다는 것 자체가 공정성이 결여된 것이다. 특히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심사방식에 다양성이 부족한 점도 심각한 문제다. 콘텐츠 제휴 합격에도 기사 수가 부족해서 불합격 되는 것은, 기성 언론 기준의 심사평가 방식만 작동하기 때문이다. 매체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심사평가는 영세 언론에 독소조항만 될 뿐이다. “정치권 등에서는 포털사의 횡포를 지적한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포털사가 아닌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는 기형적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있다” 정치권 등에서는 포털사의 횡포를 지적한다. 그러나 그것은 본질을 모르고 있거나 만약 알고 있다면 본질을 외면한 잘못된 지적이다. 문제의 핵심은 포털사가 아니다. 그것은 포털사의 횡포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정부의 강요에 의해 포털사가 위임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있다. 오늘날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최초 도입취지 및 목적과 다르게 기형적으로 변질돼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공정성을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에 따른 입점 매체의 심사권한을 포털사에 되돌려 주고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해체하라 기형적으로 변질돼 버린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입점 매체들의 제휴와 퇴출을 결정할 막강한 권한을 가진다. 헌법에 보장된 언론사 설립은 현행법상 신고제다. 헌법이 보장했으면 지역 언론이든 중앙언론이든, 인터넷 언론사이든 신문사이든 방송사이든 다 서비스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서 막는 것은 위헌이다. 이처럼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정부가 의도한 초기 도입 목적과 다르게 많이 변질돼 있다. 이들의 무소불위 권한을 막아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들 포털사들이 자체적으로 제정한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에 따라 직접 입점 매체들을 심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정성 확보 순환형 포털뉴스제휴평가단(이하 공정뉴스제휴평가단) 제도 도입해야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를 포함한 여러 언론기관들은 그동안 이들의 횡포를 비판하고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해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채 대형포털의 기득권만을 위한 폭주 심사를 견제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14일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소속 일부 회원사들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무소불위 행태를 비판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공정성을 상실한 ‘뉴스제휴평가위’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서 기존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해체하고 ‘공정성 확보위한 순환형 포털뉴스제휴평가단(이하 공정뉴스제휴평가단)(가칭)’제도 도입을 적극 제안했다. 공정뉴스제휴평가단: 국회의 입법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한 2개의 평가단으로 구성 ‘공정뉴스제휴평가단’은 국회의 입법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하여 2개의 평가단으로 구성한다. 제1 공정뉴스제휴평가단은 기존 뉴스제휴평가위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를 중심으로 하며, 제2 공정뉴스제휴평가단은 언론협회 및 시민 사회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제2공정뉴스제휴평가단의 구성은 제1공정뉴스제휴평가단에 참여한 단체는 완전히 배제시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는 기회의 공정과 과정의 공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국회는 공정성을 상실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해체하고 그 심사권한을 포털사에 되돌려 줄 것을 밝히며 제21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본 성명서를 전달한다. 아울러 포털의 저널리즘 향상과 심사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기존의 뉴스제휴평가위를 대체할 수 있는 ‘공정성 확보 순환형 포털뉴스제휴평가단(이하 공정뉴스제휴평가단)’ 제도 도입을 적극 제안하며 다음 3개항을 강력 촉구한다. 다 음 1. 정부와 국회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는 기형적인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를 해체하라. 2. 정부와 국회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로 위임된 심사권한을 포털사로 되돌려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라. 3. 정부와 국회는 기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횡포를 막기 위한 과도기적 대체 방안으로 ‘공정성 확보 순환형 포털뉴스제휴평가단(이하 공정뉴스제휴평가단)’ 제도 도입에 적극 협조하라. 2021. 11. 17.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상임대표단체 비롯 수석대표단 6개 단체, 수석부대표단 13개 단체, 공동대표단 15개 단체, 부대표단 37개 단체, 상임위원회 11개 단체, 제1특별전략위원회 5개 단체, 제2특별전략위원회 7개 단체, 세계한인네트워크전략기획단 15개 단체, 사회적약자권익보호연합추진단 12개 단체, 불공정행위철폐추진단 14개 단체, 편파적언론정책타파연합추진단(정의바로세우기 대국민대면홍보단 포함) 42개 단체 등 총 175개 임원단체 포함 전국 400여 연합단체 일동 이하 175개 임원단체 포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소속 참여 400여 단체(무순) (사)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김영달),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총회장 이희준), (사)대한전통무예진흥회(회장 이대산),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 (사)대한본국검협회(회장 이재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상임대표 오호석), (사)대한경호무술협회(회장 이건찬), (사)대한궁술협회(회장 안익산), (사)세계특공무술연맹(회장 장창선), (사)대한동국검법협회(회장 김영식), (사)대한정도술협회(회장 양재웅), (사)한국마상무예협회(회장 석장균), (사)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김진태), (사)대한궁중무예협회(회장 김동선), (사)대한무예총연합회(회장 김동선), (사)e한우리봉사회(회장 한수미), (사)전국취약계층운동본부(회장 이남용),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충남도지회(회장 임영묵),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하남시지부(회장 이용덕), 경북바른언론협회(회장 서주달), 토지문학회,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유림), 제주한라마을작은도서관(관장 김동호), 통일정책연구원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경남지회(회장 김효숙), (사)환경문화시민연대 제주도연합회(회장 손재익), 평택기자연합회(회장 이용운),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칭다오지회(회장 리오킴), 용인기자연합회(회장 김명희), 삼운회 용인시 교통봉사대 지부(회장 최중안),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전남도지회(회장 손경숙),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양평지부(회장 성희승), 전국주간신문협회(이사장 김기술),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이정은),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상하이지회(회장 위권),(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중국지회(회장 용국중),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인천노회(회장 손해석),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사무총장 권형수),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총재 노철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미국워싱턴지부(회장 김재천), (재)평화의길국제재단(이사장 이인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경기남노회(회장 류제리), (사)대한언론인연맹(회장 임종수),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스페인지회(회장 박현서), (사)국민주권운동본부(회장 육종락),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사무총장 주형섭),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중앙회(회장 탁일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광주지부(회장 송기만), (사)건강소비자연대(상임대표 강영수),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일본지부(회장 김영호), (사)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회장 박민근),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충칭지회(회장 진쪄), 한국미디어문화협회(회장 이훈희), 아리수환경문화연대(대표 김진관),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서울시지회(회장 차양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탈리아지회(회장 그레이스 최), 21녹색환경네트워크(대표 김횽호), (사)직장인자전거협회(회장 어전귀),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강원도 지회(회장 조아라), 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 송방원), 용인기자협회(회장 최재은), 통일정책연구원 대전지부(회장 이청수),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경기도지회(회장 박성봉),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심양지회(회장 샤커난), 용인취약계층연대(회장 조성관),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전북지회(회장 송형기), 경북바른언론협회(회장 서주달), 전국기자협회(회장 민병홍),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경기도지회(회장 조성란), (재)한국행복한재단(이사장 박세아),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광주시지회(회장 김성훈),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몽골울람바트로지회(회장 나랑후), (사)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회장 김춘곤), 천안FC협동조합(이사장 안창영), (사)직장인자전거협회(회장 어전귀), 대한민국 고엽제충남지부공주지회(회장 김간난), (사)한국환경사랑21(회장 김대의),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예순), 용인지니언스비즈니스클럽(회장 박단영),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경북지부(회장 박명숙), (사)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 (사)세계언론협회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통일정책연구원 강원지부(회장 박현식),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충북도지회(회장 구본휴),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익산지부(회장 이명기), (재)한국행복한재단(이사장 박세아),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화성지부(회장 박순이), (사)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회장 김춘곤), 천안FC협동조합(이사장 안창영),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전북도지회(회자 이동국),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강원도양구지부(회장 전창범),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통일정책연구원 인천지부(회장 이광수), (사)한국생활댄스협회(회장 서애선), 한강사랑시민연대(대표 이수경),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강북노회(회장 한명숙),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강다영),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강원지부(회장 박현식),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대전시지회(회장 장상욱), 통일정책연구원(평가단장 이치수),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대구지부(회장 장오), 환경문화시민연대(대표 윤병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경호), 세계연맹기자단 경북지부(회장 박명숙), 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회장 고영철), 제주전남해저터널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선호), 주류유통소비자연맹(회장 오호석),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베이징지부(회장 찐진저), 한국마약범죄학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광언),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인천지회(회장 이소진), 한국중독복지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고광언), 국제정책연구원 경북지부(회장 박명숙), (사)나주시민아카데미(회장 이기병), (사)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회장 주창모),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대구시지회(회장 박진수),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충청도충주지부(회장 임명희), 환경복지시민의모임(대표 김갑재),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규수), 광복회 공주지회(회장 윤길우), 인성교육진흥원(원장 김대의), (사)신민요민속보존협회(회장 신소희), 나주시 장애인배구협회(회장 나재선), 한국기술인협회(회장 정삼술), 직장인축구연합회(회장 강석홍),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부산지회(회장 최맹림),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강원도지회(회장 심재명), 국제청소년연구원(이사장 이산하), 통일정책연구원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WFPL NGO 모니터단(단장 이치수), 세계학교폭력추방운동본부(SVEH, 상임고문 이치수), 영인시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강용하), 글로벌ECONET(대표 김선홍),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안산지부(회장 박성혜), 생명사랑협회, 한국경영기술연구원, 전국환경감시협회 제주도본부(본부장 남현), 국제정책연구원 영남권지부(회장 임양춘),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이사장 김형규), 한국사회적경제포럼(대표 고재철), 용인녹색환경연대(회장 김정곤), 용인환경21지부(회장 홍권표),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영남지회(회장 최윤식), 통일정책연구원 인천지부(회장 이광수),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부산시지회(회장 진영배),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회장 김광수),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분당지부(회장 유장일), 살기좋은충주시민포럼, 래오예술단, (사)국민주권운동본부(회장 육종락),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경기지부(회장 류제리), 경북바른언론협회(회장 서주달), 토지문학회,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대표 이서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인천지부(회장 이광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수원노회(회장 권요한),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경기도의정부지부(회장 장미량),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울산시지회(회장 강희권),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서울지부(회장 김순호), 세계연맹기자단 강원지부(회장 박현식),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마산지부(회장 박명수),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대전지부(회장 이청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산지부(회장 송종호),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이춘호),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부산지부(회장 변상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경기서노회(회장 박정자),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진황도지회(회장 루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종지부(회장 이평선),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전지부(회장 김거수),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미얀마양곤지회(회장 박흥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국외선교노회(회장 김창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광주지부(회장 송기만),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전남지부(회장 박이남), (사)한국생활댄스협회(회장 서애선)(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성남지부(회장 김지연),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인천지부 (회장: 마희주),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대구지부 (회장 김영달),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충남아산지부(회장 박영진),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광주지부 (회장 최강일),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경기북도지회(회장 송재동),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전남지회(회장 장왕운),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경기지부 (회장 송의식),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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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린 월드K뷰티 연예인홍보대사위촉사단법인 K뷰티인 협회의 주최로 치러지는 이번행사는 한국뷰티의 발전과 대구를 대외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내적으로는 전문기술을 습득 할수 있는 인재양성을 외적 으로는 한국의 문화와 K-뷰티의 홍보를 통해 국가의 경쟁력을 드높이고 한국의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기술과 문화를 해외에 수출 하는등의 매년 치러지는 뷰티 행사중 국내 최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오늘 배우김소린은 엑스코에서 치뤄진 월드케이뷰티페스티벌에 한국뷰티산업의 발전뿐만이 아닌 대구를 널리알리기위한 행사로 코로나19의 어려움 극복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뷰티인 그리고 이미용인 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며 뷰티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이미용 업계등 다양한 기관 단체에서 함께하고 있다. 어려운시기에 치뤄지는 행사인만큼 협회 모든 임직원들은 행사의 성황리 개최보다 참가자와 내빈 분들 VIP분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배우 김소린은 올 12월에 크랭크인할 영화준비에 한창이다 코로나와 함께하는 2021년 어려움 극복과 함께 그녀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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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칙없는 경선연기 설득력 없다경선연기 조건이 충분하 고 상당한 이유와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경선연기를 주장하는 측의 내용은 경선흥행을 위해서라는것 국민의힘당과 비슷한 시점에 우리도 후보를 뽑아야 국힘당의 공격을 덜 받고 보호 받을수 있다는 등의 논리를 펴고있다 이런 구차한 논리로 원칙을 깨면서 경선연기를 하자는것은 지지률이 부진한 몇 몇 후보자들이 약간의 시간을 벌어 지지률을 높혀 보자는 꼼수에 불과한 것이다 국민과 당원들은 현명하기 때문에 경선연기 논쟁으로 쓸데없이 전력소모전을 이르켜 불란만 키워가는 후보자를 지지해줄까? 4.7보궐선거에서 원칙을 깨서 대패한 마당에 또 정해진 원칙을 깨자고 경선연기 논란을 피우는 모습으로 국민앞에서 이전투구하는것은 22년 3월 대선승리를 흐리게하는 해당 행위를하는것이나 다름없다 경선연기는 절대 안된다 있을수 없는 일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민주정치시민연대 / 상임대표 의장 조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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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방송 교육혁신제안서울중앙방송에서 교육혁신제안서가 발표되었다. 내용은 만6세 입학을 시작으로 초등교육5년, 중등2년, 고등2년과 전문가 과정 2년을 신설하여 필수 공인교육인정과정으로 졸업후에는 사회진출과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될수 있도록 자격증취득시에는 군 복무혜택을 주어 젊은이들이 빨리 독립과 취업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삶을 영위하는데 문제가 없게 교육혁신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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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여 기업 모집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G밸리 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모집 대상은 G밸리(구로구·금천구)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올해는 총 40개 기업을 선발해 7~11월까지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7~28일이다. 선발된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교육 △중견 기업과 네트워킹 데이 △투자자 연계 데모 데이 △사업 계획서 및 IR 자료 고도화 컨설팅 △정부 지원 사업 매칭 지원 △TIPS 연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는 시드(Seed) 투자가 집행될 계획이며, 앞으로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하는 데모 데이 및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첨단 지식·IT 사업의 요람인 G밸리 내 역량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 사업화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의 기술 관련 이슈에 따른 맞춤형 BM 고도화를 지원한다.자세한 모집 공고 및 신청 관련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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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주거지원보호대상자 지원방문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지소장 양성식)는 2021.6.16.(수)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소 직원 및 법무보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차로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는 보호대상자 15가정을 방문하였으며 지소에서 준비한 식용유 세트,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함께 동행한 법무보호위원과 주거지원 대상자간의 결연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거지원대상자 가정 위문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지소에서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55가정을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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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www.inako.org)는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세계언론협회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양 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처 방식에서 초동수사의 미비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경찰 수사 전문인력의 보강 및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의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어 “손정민 군 사건의 골든타임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진상을 규명할 단서를 놓친 채 흘러간 측면이 많다. 경찰이 정민 군 친구의 사라진 휴대폰을 일주일이 지나서야 찾기 시작했고, 그의 부모 등 주변인에 대한 기록을 상세히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이에 정민 군의 아버지 손현 씨는 아들이 잠을 자는 과정에서 물에 들어간 경위가 무엇인지, 휴대폰이 왜 친구의 것과 뒤바뀌었는지, 친구가 휴대폰을 다음날 곧바로 교체한 이유가 무엇인지, 친구는 오염되었다는 신발을 왜 버린 것인지 등 다수 의혹과 관련해 보다 전문적인 수사로 진실을 밝혀주기를 촉구하고 경찰 수사와 별도로 검찰에 진정서를 냈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특히 “사건 범죄에서 모든 수사는 초등수사에 자원을 집결해야 한다. 사건 발생 1~2일이 지나면 중요한 증거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사건을 실종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형사 사건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수사매뉴얼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종사건으로 분류했다 하더라도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거나, 증거 인멸이 진행 중이 경우에는 즉시 형사사건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실종사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사건들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부는 정민 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고 이후로도 국민들의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포함한 4개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은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성명 전문이다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를 설립하라” “정부와 국회는 국과수의 감식 결과와 관계없이 ‘40만 이상의 국민청원과 피해자의 진정이 있을 경우’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마련하여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하라.”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처 방식에서 초동수사의 미비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경찰 수사 전문인력의 보강 및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의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지난 4월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있던 손정민군이 실종됐다. 그리고 실종 5일만에 한 민간 잠수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싸늘한 시신이 된 정민군이 한강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 실종사건으로 처리하는 등 수사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정민군 사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가족 중 한 사람이 실종되었을 때 가족 구성원이 나사서 이를 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번 사건을 접한 대다수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특히 수사기관의 비협조에 불만을 품은 많은 사람들은 나와 내 가족의 일처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40만명 이상이 동참하고 있으며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손정민 군 사건의 골든타임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진상을 규명할 단서를 놓친 채 흘러간 측면이 많다. 경찰이 정민 군 친구의 사라진 휴대폰을 일주일이 지나서야 찾기 시작했고, 그의 부모 등 주변인에 대한 기록을 상세히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이에 정민 군의 아버지 손현 씨는 아들이 잠을 자는 과정에서 물에 들어간 경위가 무엇인지, 휴대폰이 왜 친구의 것과 뒤바뀌었는지, 친구가 휴대폰을 다음날 곧바로 교체한 이유가 무엇인지, 친구는 오염되었다는 신발을 왜 버린 것인지 등 다수 의혹과 관련해 보다 전문적인 수사로 진실을 밝혀주기를 촉구하고 경찰 수사와 별도로 검찰에 진정서를 냈다.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라 증거확보가 절실한 초동수사의 미비로 우리 국민 누구나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두고 초기부터 강제수사 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사건 범죄에서 모든 수사는 초등수사에 자원을 집결해야 한다. 사건 발생 1~2일이 지나면 중요한 증거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사건을 실종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형사 사건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수사매뉴얼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종사건으로 분류했다 하더라도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거나, 증거 인멸이 진행 중이 경우에는 즉시 형사사건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실종사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사건들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를 설립하라 우리나라의 성인 실종 신고의 경우 대개 가출로 처리된다. 24시간이나 그 이상이 지나야 사건으로 전환 및 인지되며 그렇다고 곧장 강제수사로 전환되는 것도 아니다. 고도로 특화된 수사의 전문성이 없다면 사건에 따라 초기 판단의 어려움과 지연이라는 문제점이 상존하게 된다. 영국과 미국은 실종자 문제를 아동과 성인 구분 없이 하나의 법률로 다룬다. 영국은 실종자 DNA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면서 실종자와 가족의 DNA 수만 건을 확보해 관리한다. 특히 경찰과 과학수사요원, 유전자 분석요원 등의 DNA도 수집해 관리한다. 미국도 실종자 문제에 있어서는 법무부 관할로 두고 연방 차원에서 엄격히 다룬다. 미국은 실종자를 포함한 신원불상 변사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NAMUS(National Missing and Unidentified persons System)는 실종자, 신원불상 변사자, 미연고자 등에 대한 기록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저장하고 관리한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연령이나 일탈 의혹, 건강 등 ‘위험 평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경찰이 실종 대상자의 위험도를 판단한다.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실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성인의 경우 귀환률은 집계조차 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다. 2016년 기준 변사자는 2만 5천 명에 달한다. 실종되더라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범죄와의 연관성은 배제되며 내사가 시작조차 되지 않거나 혐의 인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조사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이번 정민 군 사건을 계기로 실족사와 타살 가능성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철저히 수사할 수 있도록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의 설립을 촉구한다. 따라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부는 정민 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고 이후로도 국민들의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함은 물론 검찰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포함한 다음 4개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다 음 1. 정부는 각 기관의 협조 하에 정민 군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진실을 밝히는데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라. 2. 검•경은 정민 군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라. 3. 정부와 국회는 국과수의 감식 결과와 관계없이 ‘40만 이상의 국민청원과 피해자의 진정이 있을 경우’ 형사소송에 예외규칙을 마련하여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하라. 4. 정부는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종사건 전문 전담기구인 가칭 ‘실종사건 수사 전문센터’를 설립하라. 2021. 5. 12.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및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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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구제역 방역관리 강화경기도가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을 대비해 AI·구제역 등 동물질병에 대한 철저한 방역대책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현재 ‘가축방역특별방역대책기간(2017년 10월~2018년 2월)’을 운영 중으로, 아직 도내 AI·구제역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인적·물적 왕래가 잦아지는 명절연휴를 맞아 보다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실제, AI의 경우 1월 현재 약 147만 수의 철새가 국내에 도래해 있고, H5․H7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 구제역은 중국 등 주변국에서 상시 발생중이어서 방역관리 미흡 시 언제든지 발병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 이에 도에서는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검사를 주 1회 총 2,761점을 검사해 저병원성 AI 12건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시료채취지점 반경 10km내 지역을 방역대로 설정해 가금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다행히 AI바이러스검사 및 임상검사결과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가금농가,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 대해 주기적 검사, 오리농가 사육휴지기, 산란계농가 계란 환적장 및 이동통제초소 운영 등 다양한 AI 특별 차단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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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의심환자 5명 발생, 비상대응 중성남시는 지역 내 홍역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 강화 조치에 나섰다. 23일 현재까지 성남시 내 홍역 의심환자는 5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홍역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상태다. 나머지 3명은 가택 격리돼 검사를 진행 중이거나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홍역 등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며 23일 오전에는 은수미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은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 감염병 차단 비상대책반 운영 철저 △ 영유아,어린이 중심 확산 방지 △ 홍역 예방수칙 홍보 △ 선별진료소 안내 △ 의심환자 접촉자 모니터링 철저 등을 주문했다. 특히, 시는 의심환자의 이동경로를 파악, 접촉자를 역학조사해 감시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의심환자의 가족, 병원 방문 당시 접촉 의료진, 동시간대 진료를 본 환자 등으로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최대 잠복기간인 3주 동안 이들의 증상여부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은수미 시장은 “감염병 예방 대책은 과할 정도로 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홍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과 관리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역은 호흡기 등을 통해 감염되며 고열,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전염기간은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다. 생후 12~15개월, 만 4~6세 때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백신 2회 접종으로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홍역 유행 때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수정 중원 분당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하면 필요한 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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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펠, PPF 신제품 ‘얼티메이트 플러스’ 출시미국 엑스펠(XPEL)이 ‘얼티메이트 플러스’ 페인트 보호필름(PPF) 신제품을 출시하고 전 세계 56개국 엑스펠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공급함에 따라 엑스펠 한국 독점 총판인 (주)오토와우도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을 받고 자사 시공점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세계 최초로 스크레치가 자동으로 복원되는 셀프 힐링 기능 페인트 보호필름을 개발하고 현재 시장 점유율 글로벌 1위인 엑스펠은 7년 만에 기존 ‘얼티메이트’ 제품보다 강화된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하여 전 세계 자동차보호필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은 기존 코팅층보다 더욱 강화된 코팅층으로 오염물질이 코팅층에 전혀 흡수가 되지 않고 공업용 신나에도 코팅층과 광택이 변함없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차량 외부 보호가 가능하며 눈으로 구분할 수 없는 투명성과 오렌지 필이 없는 표면처리 기술은 다른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광택 피니쉬 제품이다. 특히 가장자리를 잘 감쌀 수 있는 엣지 접착 기술 적용으로 시공 시 바깥먼지와 외부 오염요소에 노출 없이 깔끔한 마감처리와 함께 시공 시 필름을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해도 본드층 손상없이 자국이 남지 않은 특수 접착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펠 한국 독점 총판인 오토와우 황근원 대표는 “이전 ‘얼티메이트’ 제품도 아직까지 시장에서 비교대상이 없는 제품이었는데 이번 엑스펠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더욱 만족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 엑스펠 시공점을 통해 정교한 컴퓨터 재단 프로그램인 DAP(Design Access Program)를 이용한 완벽한 시공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오토와우 개요 (주)오토와우(Autowaw Inc.)는 세계최고의 페인트프로텍션필름(PPF)을 생산하는 미국 엑스펠(XPEL)사의 한국 독점공식총판이자 벗겨짐이 없는 전면유리보호필름을 생산하는 미국 클리어플렉스(ClearPlex)사의 한국 독점공식총판이다. 국내 고급차량의 익스테리어 보호필름 문화의 선두주자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시공점과 고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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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깜짝 최초발탁’ 신태용호 28명 명단 발표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6월 14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디종FCO) 등 해외파와 김신욱, 이재성(이상 전북현대), 이근호(강원FC) 등 국내파들이 예외 없이 이름을 올렸다. 신 감독은 최종 엔트리 23명보다 5명이 많은 28명을 뽑아 막판까지 경쟁 구도를 이어갈 생각이다. 최종 엔트리 23명은 신태용호가 다음달 3일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이동하기 직전에 결정할 예정이다.깜짝 발탁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몫이었다. 물론 이번에 발표한 명단이 최종 명단은 아니기 때문에 이승우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뛰는 것이 확정된 건 아니다. 이승우는 그동안 한 번도 A대표팀에 소집된 적이 없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28명 명단에 드는 영광을 얻었다.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문선민, 제주유나이티드 센터백 오반석도 최초로 발탁됐다.수비의 핵심으로 평가 받았던 김진수와 김민재(이상 전북현대) 중 김진수는 일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현 상태를 봤을 때 월드컵까지 회복이 어려워 명단에서 제외하게 됐다. 신 감독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 다음달 3일까지 김진수의 상태를 확인해 최종 명단에 포함시킬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수는 지난 3월 유럽 평가전에서 왼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고, 김민재는 지난 2일 오른발 종아리뼈가 골절됐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소집돼 최종 훈련에 돌입한다. 28일과 다음달 1일에는 각각 온두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대표팀은 다음달 3일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볼리비아(공개), 세네갈(비공개)과 평가전을 한다. 그리고 다음달 12일 결전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입성해 18일 스웨덴과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월드컵 조별리그를 벌인다.<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명단(총 28명)>GK : 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오사카) 조현우(대구FC)DF :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도스) 윤영선(성남FC) 권경원(텐진 콴잔) 오반석(제주유나이티드) 김진수(전북현대) 김민우(상주상무) 박주호(울산현대) 홍철(상주상무) 고요한(FC서울) 이용(전북현대)MF : 기성용(스완지시티) 정우영(빗셀고베) 권창훈(디종FCO) 주세종(아산무궁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현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문선민(인천유나이티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FW : 김신욱(전북현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FC)예비 명단(28명 + 7명 = 35명)GK :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DF : 최철순(전북현대)MF : 손준호(전북현대) 이명주(아산무궁화) 이창민(제주유나이티드) 지동원(다름슈타트)FW : 석현준(트루아AC)* 예비 명단은 총 35명으로 구성됨. 위의 7명은 대표팀 훈련에는 합류하지 않으며 추후 대체선수로 발탁될 수 있음.글 = 오명철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