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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 명산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남 전 구의원(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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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 명산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남 전 구의원(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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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근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취미생활이자 운동이다.


정상 정복의 목표을 위해 흘리는 땀은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의 최고의 기쁨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 백대명산 정복을 끝내고 이제는 정화운동을 위해 명산을 오르는 사람이 있다.


동대문구 이영남(59) 전 구 의원이다


이영남 전 의원은 시간이 날때 마다 산을 오르며 등산로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한다.


이제는 SNS에서도 스타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며,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털털한 성격의 이영남 전 의원은 지나가는 등산객과 허물없이 대화하고 웃으며 인사한다.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왔던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는 풍토가 이미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버려지는 쓰레기가 점점 쌓이는 것에 대해 빨리치우는 것이 소요비용을 최소화 한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 백대명산 쓰레기 봉사 활동을 하는 이영남 전 의원을 다음주 주말에는 어느산에서 만날수 있으려나 기대해 본다.


/서을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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