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구청장이 연장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근무시간에 구청 민원실을 방문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권 발급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최근 야간민원실을 이용하는 구민의 수가 늘고 있다. 구는 등·초본, 인감 등의 민원발급, 혼인신고, 여권 신청 및 교부 등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아래 줄 왼쪽 세 번째부터)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강순기 아드라코리아 이사장,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소강당에서 1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강순기 아드라코리아 이사장(現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장),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과 중랑구청 관계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및 동문장애인복지관장 외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동대문구에 기탁된 김장김치와 라면은 동대문종합복지관 1...
[서울시 보도내용 전문] 서울시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10월 31일부터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합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10월 31일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6일간 운영됩니다. 조문은 31일 10시부터 가능합니다. 합동분향소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습니다. 시는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해 시민의...
29일 오전 10시, 600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주민화합과 풍농을 기원하는 ‘제32회 청룡문화제-다시 만나는 동방청룡제향’이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청룡문화제는 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과 청룡문화제보존위원회(위원장 김영섭)가 공동 개최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 그리고 문화재청이 후원했다. 제32회 청룡문화제는 29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개최됐으며,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기념 공식행사에 이어 임금과 신하들이 취타대를 앞세우고 입장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이 지난 10일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 및 다문화 가족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0일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해 동대문구가족센터 6층에 조성된 카페 ‘다가온’에서 센터 관계자 및 다문화 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MBC TV 연금복권방송 인터뷰를 겸해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한 이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동대문구가족센터 전반적인 사업을 확인했으며, 1인 가구, ...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도내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 및 협력 △주택 공급 및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지원 △주거복지 관련 제도에 대한 홍보 및 자원연계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주택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정...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어제(28일) 방송에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연화(라미란 분)가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분)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도움으로 우장춘(...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