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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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위기가정 아동지원 위한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 참여한국레노버가 14일 홀트아동복지회의 위기가정 아동지원 프로그램 ‘나를 지켜주세요’에 참여해,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북커버와 함께 노트북을 전달했다.레노버는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GMOS(Global Month of Service) 러브 온(LOVE ON)’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9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이해 홀트아동복지회의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했다.‘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은 책이 다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북커버처럼, 위기가정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북커버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북커버는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재생 가죽과 물을 절약하는 건식 제조 방식을 적용해 친환경의 가치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레노버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해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북커버와 함께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패드 슬림3 노트북을 전달했다.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에게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나길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가 잘 전달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자선 활동을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은 “모든 아이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며 “아이들의 세상을 지켜주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글로벌 기업 레노버가 동참해 감사하다. 레노버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북커버와 후원한 노트북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레노버 사회공헌 프로그램 GMOS는 총 4000여명의 레노버 임직원 참여와 1만5000시간 봉사활동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레노버는 지난해 난치병 아동을 위해 곰 인형을 만드는 ‘위시베어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1955년 설립된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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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갤러리 홍대 본점 개관미술의시대적가치를실현하는(Realizingtheageofartwithvalue)’ 사월갤러리가 생동감 넘치는 홍대에서 오는 4월 22일에 본점을 확장 오픈한다. 사월갤러리는 광활하게 펼쳐진 예술이라는 모래 속 보석이 될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성장시 키는 전문 갤러리로 예술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32에 새롭게 오픈한다. 사월갤러리는 기존 광명점에 이어 홍대본점을 개관하여, 예술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홍대 초대 개관전은 전시장 1홀에서 초대작가 최정숙작가의 “별내리는 하늬바다” 주제로 “바닷가 어느 바위 위로 별이 내립니다. 모래알처럼 헤아릴 수 없는 우주를 만납니다”로 진행되며, 전시장 2홀에서는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 키미작작가, “생각의 결과 색상을 중시하는” 안리오작가, “뜨거운 열정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이야기를 다룬” 이하진작가의 작품이 아트페어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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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운영위원회 위촉식 개최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4월 6일 예술의전당 컨퍼런스홀에서 코카카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코카카 운영위원회는 전국 문예회관에 종사하는 공연·전시·무대 분야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선출직 운영위원은 6명, 코카카 회장이 위촉하는 위촉직 운영위원은 12명이다. 임기는 2023년 3월 18일(토)부터 3년으로, 운영위원회는 기관 중·장기 계획에 대한 수립·시행과 코카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위촉된 운영위원은 △(서울·인천지회) 오효석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장, 김승미 강동문화재단 공연전시팀장 △(경기지회) 최미경 하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황희정 의정부문화재단 공연예술본부장 △(강원지회) 전인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주무관, 현연아 춘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 △(대전·충청·세종지회) 박지연 음성문화예술회관 주무관, 유필조 대전 시립연정국악원 공연팀장, 홍상은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연기획팀장 △(대구·경북지회) 윤슬아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연담당 주무관, 박병준 대구서구문화회관 문화사업팀장, 조한익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장 △(부산·울산·경남지회) 서종호 김해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 김성모 해운대문화회관 주무관, 한상훈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장 △(호남·제주지회) 김수일 부안예술회관 주무관, 김임호 광주문화재단 시설 관리운영팀장, 서영길 고창문화의전당 공연기획담당이다.이번 위촉식에서는 이선아 마포문화재단 마포아트센터 공연전시팀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전임 운영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 소통은 어려웠지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계에 불어닥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회장은 신임 운영위원들에게 “운영위원회와 코카카는 실무적인 차원에서 협력하는 관계인 만큼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인 서영철 코카카 사무처장과 함께 지역 문예회관과 코카카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담론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코카카는 문예회관 상호 간의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 전국 224개 문예회관을 회원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운영위원회 및 지회 사무국장 회의 등 다양한 실무 협의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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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공공기관, 재활사업 공동발전을 위해 ‘맞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15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회관에서 재활서비스 협업기반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재활 유관기관 실무협의체」는 업(직)무상 재해 이후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의 현안사항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실무자 위주의 정기 회의체이다. 3개 기관은 지난 6월부터 ‘맞춤형 재활 사례관리’, ‘재활급여의 이용활성화’, ‘데이터 기반 재활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함께 논의하면서 협의체 발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실무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각 기관 재활사업 담당 실무자가 만나는 자리를 정례화한다. 이를 통해 재활 성공사례·노하우 등을 상호공유하고, 재활사업 현안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마련의 주관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 재해보상실장은 “앞으로 기관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재해를 입은 공무원과 근로자가 건강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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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땅 독도, 종이접기모형으로 탄생㈜휴먼스팀 교육문화원 김진대 대표가 독도 종이접기 모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독도를 종이로 직접 접어서 만들 볼 수 있는 “독도 입체모형”이 개발됐다.민족의 섬 독도를 종이 접기로 만들 수 있는 독도입체모형이 개발돼 일선교육에서독도 알리기가 한결 쉬워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종이 독도모형을 개발한 휴먼스팀 교육문화원 의 김진대 대표는 일본의 교과서 파문으로 국민들의 울분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 및 국민들에게 독도를 알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독도 종이입체모형(실측을 근거로한 1120:1 로 축소)을 개발 했다. 독도 종이입체모형은 일선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아주좋은 친근한 접근 학습방법 이라 생각하고 지난 2013년 5월 서울 양천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독도-더 가까이, 더 자세히‘⌟란 주제로 독도를 실제와 동일하게 재현된 교구를 통해 체험 학습을 진행한바가 있는 경험을 가지고 이후 내용을 더욱 보완하여 금년 (2021년) 첫 번째로 7월12일 성남시 국공립 태평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중학교 1,2학년생의 학생들이 독도 입체 조립 모형만들기 체험학습 활동을하였다.<사진참조>,또 2021년 7월 13일 성남시 국공립 도담 상대원 지역아동센타에서도 초등학교 5,6학년의 학생들이 독도입체 조립 모형만들기 체험 학습 활동을 진행 하였다.(사진참조), 체험활동을 마친뒤 후기로 모듬 토론장 에서는 독도 입체 조립 모형 만들기를 통한 강점을 다음과같이 토로 하였다. “활동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독도의 지형지물과 형태에 대해 사실적인 모습을 알 수 있었으며, 따분한 이론교육이 아닌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역사수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강점이라 생각한다“며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이있었다고 한다. 이번 학습은 독도의 연대기나 사건을 이해하는 교육을 벗어나 단어로만 존재하는 독도의 실체를 만들며 독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독도의 자연적 공간이 지닌 미적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실체적 체험 교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독도를 체험한다.는 의미를 둔다고 했습니다. 또, 김대표는 어린 학생들이 독도를 책으로 만나면 흥미 유발이 안되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린다며, 독도 종이입체모형을 시각과 촉감 등을 이용해 만들면 학생들에게 이론과 감성적으로 독도를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고 교육을 통해 우리 독도를 지키고 가꾸어가야할 애국심,을 고취시킬뿐 아니라 독도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때 라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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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홍보대사 쯔양, 어버이날 맞아 독거어르신 대상 물품 전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튜버 쯔양과 함께 동작구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자원봉사센터와 쯔양, 동작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에 대한 대중 관심도를 높이고, 독거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유튜버 쯔양과 자원봉사자 2명이 참여해 어르신의 정신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카네이션 화분), 쯔양이 후원한 25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 및 감사카드와 반려식물 관리 안내문 등을 포장해 전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5인 이하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으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이 철저하게 지켜진 가운데 비대면 방식을 통해 전달이 이뤄졌다. 2019년 12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리에이터 쯔양은 3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먹방을 중심으로 한 여러 콘텐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공·복지 기관 운영이 축소되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쯔양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 관심을 보이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